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아이는 아무 잘못이 없지만 제대로 잘 컸더라도 가족과 친척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상대자를 만나는데도 걸림돌이 되고 큰 상처가 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을 혼외자 만드는 사람
1. ^^
'24.8.29 1:53 PM (223.39.xxx.36)혼외자?~~뜬금없이~~어떤 일,ᆢ내용 있나요?
2. 혼외자로
'24.8.29 1:55 PM (112.149.xxx.140)자식을 만드는 남자겠죠?
그거 불륜 남여 사이에 태어나면
본처가 동의하지 않는한
혼외자로 올릴수 밖에 없어요
@@@과 ### 사이에
태어났다구요
불륜한 사람들을 탓해야죠3. 자식이
'24.8.29 1:55 PM (116.42.xxx.70)자신의 잘못이 없음에도 사회적 죄인이된거 같은 위축감 들거 같아요..당당하지 못함..
원흉은 어른들이죠..4. 만든 인간들이
'24.8.29 1:57 PM (112.149.xxx.140)만든 인간들이 나쁜것들인거죠
차라리 이혼을 하고
만들든지
불륜이 좋아서 지들 멋대로 살다
자식은 낳아서 호적엔 올려야 하니
부와 모 사이의 아이가 아니라
부와 ### 사이의 아이로 올라가는거죠
설마 원가정의 아내가
자신의 자식으로 입적시켜주지 않았다고
원망 하는건 아니겠죠?5. 맞아요
'24.8.29 1:59 PM (115.21.xxx.164)본처가 동의 안하면 혼인외자로 올라가요.
6. 그거 아세요?
'24.8.29 2:01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제 친구가 그런호적의 본처 자식이었었는데요
부와 불륜녀를 증오하더라구요
거기서 태어난 아이도 불쌍하긴 하지만
쳐다도 보기 싫다 하구요
그 호적이 부끄러워서
취업할때도 결혼식 앞두고도 엄청 부끄러워 했었어요
혼외자 자식은 불륜하면서 당당하게 자식낳은 부모라도 있지
가엾은 엄마와 나쁜 아빠 사이에서 힘든
본처 자식도 있어요7. 지하철
'24.8.29 2:04 PM (175.211.xxx.92)호적이 없어서 혼외자로 올라가고 그런것도 없어요.
부:000 모:000
생각보다 주변인들도 모르게 상간녀 아니고, 아이도 혼외자 아닌척 사는 사람들 있어요.
주말 부부 많기도 하고...
그냥 사생활 솔직히 털어놓지 않고 사는 거죠.
가까운 친척 중에 있는데...
혼외자가 서른도 넘었거드요.
그 동네에서는 상간녀와 혼외자가 있는 집이 본처 가족인줄 알았더라고요.8. 그거 아세요
'24.8.29 2:04 PM (112.149.xxx.140)제 친구가 그런호적의 본처 자식이었었는데요
부와 불륜녀를 증오하더라구요
거기서 태어난 아이도 불쌍하긴 하지만
쳐다도 보기 싫다 하구요
그 호적이 부끄러워서
취업할때도 결혼식 앞두고도 엄청 부끄러워 했었어요
혼외자 자식은 불륜하면서 당당하게 자식낳은 원죄인 부모라도 있지
가엾은 엄마와 나쁜 아빠 사이에서 힘든
본처 자식도 있어요9. ???
'24.8.29 2:12 PM (14.32.xxx.78)만들고 싶어서 만드나요? 그럼 낙태하고 날지 말지 왜 낳았냐는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글이 좀 뜬금없네요
10. ??? ?
'24.8.29 2:16 PM (211.247.xxx.86)만들고 싶어서 만든 게 아니라고요?
누가 칼들고 협박했나????11. 생부와 본처 원망
'24.8.29 2:19 PM (211.234.xxx.94)전에 유부남이랑 불륜하신 어머니부터 미워하시는것이
순서가 아닐지12. ^^ 참고로
'24.8.29 3:20 PM (223.39.xxx.36)남자가 바림피고ᆢ혼외자낳고ᆢ하는동안
본ᆢ가정은 완전 풍비박산ᆢ한마디로 고통의삶.
제부친이 본인자식 5남매ᆢ와이프두고
다른여인과 바람펴서 1아들 낳았는데
부친이 재밋게 행복하게 바람피고 다니는동안
제모친,우리 5남매는 거의 무관심,버려지고
집안분위기는 항상 초조ᆢ긴장속에서 살았어요
부친은 집에들어오는순간 인상쓰고 버럭 성질
울부친 상대여자가 본처랑 이혼시키고
우리 5남매와 본인아들 키우겠다고 고집.
울모친ᆢ열받아 분해하고~~장녀ᆢ큰언니가
가 그녀만나 아이 주면 잘키우겠다고 해도 안주고
본인호적에다 1아들 올렸다고ᆢ도도하게
부친이 바깥으로 은 항상 분우
책임감ᆢ도의적으로 울부모님이 생활비~ 학비,
다양하게 보태줬는데 제친정 몰락하고 중단.
한동안 못보다 부친 암선고후 불러서 만나고
장례식때도 ᆢ그후로도 사이좋게 만났고
핏쥴이라고 어쩌면 부친을 그리닮았는지 판박이ᆢ외아들인 남동생도 형제가 생겼다고 좋아했음
부친도 돌아가시고 서로 나쁜감정도 없으나
부친의 그녀는 1번도 안만났어요
지금은 세월도 흐르고 자연적으로 서로
안만나지고 소통안하고 멀어져 소식도 모름
부친의 그녀가 선택한 인생길ᆢ어땠는지?
궁금해지는 오늘이네요
울가족, 5남매ᆢ이복동생은 무슨 죄?
에공 저의부친이 살짝 원망스럽네요13. 혼외자면
'24.8.29 3:31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애비가 그런거니
짤리 뒤져야지요.
본처와 본처자식 입장에선 애비도 불륜녀도, 혼외자도 뒤졌음 허는 야물들일건데요.14. ...
'24.8.29 6:26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법 바뀐지 몇년된거 같은데
부인의 동의 없이도 호적에 올릴수있는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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