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없나요
친구가 가방 쇠장식에 붙은 비닐을 싫다는데 억지로 떼서 친구팔뚝 때렸다는분 ;;
근데 친구가 팔에 마비온거같다고 고소한다고 했다는 분 이후 후기 없나요??
각자 집으로가고 끝났으려나요??
후기없나요
친구가 가방 쇠장식에 붙은 비닐을 싫다는데 억지로 떼서 친구팔뚝 때렸다는분 ;;
근데 친구가 팔에 마비온거같다고 고소한다고 했다는 분 이후 후기 없나요??
각자 집으로가고 끝났으려나요??
궁금하긴하네요
그 친구 진짜 몹쓸 인간이네요. 어휴.
원글 링크좀 주세요
그런 글이 있었어요?
제3자가 보면 아우 진짜 유치하고 웃기네요.
마비? 고소?ㅋㅋㅋ
팔을 망치로 내려쳤나요?
그 친구란 사람은 정신이 좀 이상한거 같네요.
둘다 유치하고 답답하고 한심하던데요 ㅋㅋㅋ
그글 원글이 민소매 입은 팔뚝을 세게 3번인가 쳤다고 했어요
그게 때릴일이며 그거 맞았다고 고소한다고 할일이냐구요 ㅋㅋㅋㅋ
억지로 뗀 친구도 웃기고
본인 스스로 '쎄게' 3번이라니
거의 폭행수준인데
서로 참 비슷
그동안 절교 안하고 어떻게 친구로 살았는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73865&reple=36363015
요즘 후기가 궁금한 글이 진짜 많아요
앗 저러고 사라졌;; 이 느낌
친구가 넘 짜증나게한건 맞는데 보통 짜증이나 가방낚아채며 끝나지않나? 싶고 근데 또 그 팔뚝맞은 친구는 몹시 기분나빠도 화내고 끝날거같은데 그걸 또 고소하겠다고 한다고 하고 ;; 다른 친구 한명 더 있었는데 그 친구는 또 둘을 태우고 운전을 또 했다고 하니 후일담이 궁금해요
둘다 이상
화나서 등짝 한번 때려줬다도 아니고
세번이나 연속성을 갖는 폭력성은
일반적이 않죠
보통 사람들은 다시는 상종 안하는게 일반적인데
둘다 평범하지 않음
원글 지금 가서 읽고 왓는데.
제 기준 그 친구가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데요.
싫다는데 가져가서 안쪽까지 비닐 다 뗐다고 하는게 정신이 이상한거 같구요.
뭐 팔세번 때린것도 폭력이니 고소하는거야 맞은 사람 마음이지만요.
저런친구도 친구라고 만난 가방주인이 잘못
남의 물건을 왜 지맘대로 뜯어요 비닐뜯은 사람이 이상하지
둘다 이상했어요
싫으면 확실히 말하고 가방을 빨리 뺏지
왜 세대나 때리며ㅡ 마비 운운 하는거 보니
엄청 세게 때린듯
맞았다고 고소한단 친구도 ...
물론 친구가 좀 더 이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시시비비를 원글이가 어떻게 해결했나 뒷얘기가 넘 궁금해요
뜯건 침 묻히건
왜 남 물건에 손대는지.
무망간에 드러나는 탐욕 진짜,,
폭력은 나쁘지만
그 사람의 이성의 끈을 끊어지게까지 몰고 간 건 그 친구가 먼저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이러면 폭력 옹호하는 거 같은데 ㅜㅜ
말을 해도 해도 해도 안 듣는 사람을 대할 때
어느 순간 미칠 것 같은 때가 있잖아요.
어떤 부부는 단지 그 ‘안 듣고 멋대로’ 하는 것으로 이혼도 하는데요.
저는 그 열받음 자체는 이해가 갑니다.
친구가 무례하네요
주인이 싫다는데 ..
그것도 여러번 말한 상황같은대요
저도 열받음 이해가네요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