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가방비닐 뜯어서 싸운분

궁금 조회수 : 4,299
작성일 : 2024-08-29 13:11:03

후기없나요

 

친구가 가방  쇠장식에 붙은 비닐을 싫다는데 억지로 떼서  친구팔뚝 때렸다는분 ;;

근데 친구가 팔에 마비온거같다고 고소한다고 했다는  분 이후 후기 없나요??  

 

각자 집으로가고 끝났으려나요??

IP : 223.38.xxx.2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4.8.29 1:12 PM (175.120.xxx.173)

    궁금하긴하네요

  • 2.
    '24.8.29 1:2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 친구 진짜 몹쓸 인간이네요. 어휴.

  • 3. ...
    '24.8.29 1:26 PM (14.52.xxx.217)

    원글 링크좀 주세요

  • 4. ㅋㅋ
    '24.8.29 1:27 PM (106.101.xxx.85)

    그런 글이 있었어요?
    제3자가 보면 아우 진짜 유치하고 웃기네요.
    마비? 고소?ㅋㅋㅋ

  • 5. ..
    '24.8.29 1:29 PM (211.234.xxx.239)

    팔을 망치로 내려쳤나요?

  • 6. 헐..
    '24.8.29 1:31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 친구란 사람은 정신이 좀 이상한거 같네요.

  • 7. ..
    '24.8.29 1:32 PM (118.235.xxx.128)

    둘다 유치하고 답답하고 한심하던데요 ㅋㅋㅋ
    그글 원글이 민소매 입은 팔뚝을 세게 3번인가 쳤다고 했어요
    그게 때릴일이며 그거 맞았다고 고소한다고 할일이냐구요 ㅋㅋㅋㅋ

  • 8. ㅇㅇ
    '24.8.29 1:43 PM (58.234.xxx.21)

    억지로 뗀 친구도 웃기고
    본인 스스로 '쎄게' 3번이라니
    거의 폭행수준인데
    서로 참 비슷
    그동안 절교 안하고 어떻게 친구로 살았는지

  • 9. 후기가궁금
    '24.8.29 1:47 PM (223.38.xxx.23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73865&reple=36363015

    요즘 후기가 궁금한 글이 진짜 많아요
    앗 저러고 사라졌;; 이 느낌
    친구가 넘 짜증나게한건 맞는데 보통 짜증이나 가방낚아채며 끝나지않나? 싶고 근데 또 그 팔뚝맞은 친구는 몹시 기분나빠도 화내고 끝날거같은데 그걸 또 고소하겠다고 한다고 하고 ;; 다른 친구 한명 더 있었는데 그 친구는 또 둘을 태우고 운전을 또 했다고 하니 후일담이 궁금해요

  • 10. ㅇㅇ
    '24.8.29 1:54 PM (211.234.xxx.44)

    둘다 이상
    화나서 등짝 한번 때려줬다도 아니고
    세번이나 연속성을 갖는 폭력성은
    일반적이 않죠
    보통 사람들은 다시는 상종 안하는게 일반적인데
    둘다 평범하지 않음

  • 11. 흠..
    '24.8.29 2:06 PM (218.148.xxx.168)

    원글 지금 가서 읽고 왓는데.
    제 기준 그 친구가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데요.
    싫다는데 가져가서 안쪽까지 비닐 다 뗐다고 하는게 정신이 이상한거 같구요.

    뭐 팔세번 때린것도 폭력이니 고소하는거야 맞은 사람 마음이지만요.

  • 12. 아휴
    '24.8.29 2:13 PM (211.58.xxx.161)

    저런친구도 친구라고 만난 가방주인이 잘못

  • 13. ..
    '24.8.29 3:12 PM (61.254.xxx.115)

    남의 물건을 왜 지맘대로 뜯어요 비닐뜯은 사람이 이상하지

  • 14. ....
    '24.8.29 3:23 PM (114.204.xxx.203)

    둘다 이상했어요
    싫으면 확실히 말하고 가방을 빨리 뺏지
    왜 세대나 때리며ㅡ 마비 운운 하는거 보니
    엄청 세게 때린듯
    맞았다고 고소한단 친구도 ...
    물론 친구가 좀 더 이상합니다

  • 15. 원글
    '24.8.29 3:34 PM (223.38.xxx.83)

    그래서 제가 이 시시비비를 원글이가 어떻게 해결했나 뒷얘기가 넘 궁금해요

  • 16. 난 진짜
    '24.8.29 6:29 PM (121.162.xxx.234)

    뜯건 침 묻히건
    왜 남 물건에 손대는지.
    무망간에 드러나는 탐욕 진짜,,

  • 17. 폭력은
    '24.8.30 6:32 PM (112.146.xxx.207)

    폭력은 나쁘지만
    그 사람의 이성의 끈을 끊어지게까지 몰고 간 건 그 친구가 먼저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이러면 폭력 옹호하는 거 같은데 ㅜㅜ

    말을 해도 해도 해도 안 듣는 사람을 대할 때
    어느 순간 미칠 것 같은 때가 있잖아요.
    어떤 부부는 단지 그 ‘안 듣고 멋대로’ 하는 것으로 이혼도 하는데요.

    저는 그 열받음 자체는 이해가 갑니다.

  • 18. 친구가
    '24.9.9 6:58 AM (220.72.xxx.2)

    친구가 무례하네요
    주인이 싫다는데 ..
    그것도 여러번 말한 상황같은대요
    저도 열받음 이해가네요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621 영양제 구매 저렴한곳 아시는분요? 5 영양제구매 2024/09/07 890
1622620 한탄강 주상절리길 질문드려요 10 질문 2024/09/07 1,346
1622619 청국장이 낫또보다 유익균이 많다는데 맞나요? 6 ... 2024/09/07 1,357
1622618 루비똥 스피디 리폼해허 미니백으로 만드는거어때요? 3 2024/09/07 1,826
1622617 굿파트너 나오시는 분들 조연분들 연기 너무 잘하지않나요? 20 .. 2024/09/07 4,250
1622616 치실 효과 확실히 느꼈어요 27 .. 2024/09/07 13,651
1622615 돈 있는데 재미없게 사시는 분들 18 .. 2024/09/07 6,186
1622614 중앙보훈병원 치과 어떤가요? 치과 2024/09/07 531
1622613 아무나 만나지 말라는 말 8 이웃의 질투.. 2024/09/07 2,941
1622612 남자들끼리 필리핀세부 16 난나 2024/09/07 3,490
1622611 자전거 남의주차장에 주차 1 .. 2024/09/07 799
1622610 말린 나물 삶을 때 보드랍게 하는 팁. 15 2024/09/07 3,044
1622609 결론은 현숙(중국)이 제일 부자인거죠? 12 .... 2024/09/07 5,427
1622608 해외여행갈 때 김치, 라면 가져가세요? 30 ... 2024/09/07 3,514
1622607 청약통장 질문이 있는데 도움 좀 주세요~~ 3 ㅇㅇ 2024/09/07 1,004
1622606 굿파트너 이해안가는 점있어요 7 굿파트너 2024/09/07 3,633
1622605 미국은 현금만받는가게 위장손님이 있대요 4 미국 2024/09/07 3,649
1622604 지금 종기를 짜는 상황일까요 4 sdge 2024/09/07 1,597
1622603 블로그랑 인스타에 물건 파는 사람들 거짓말인지 뭔지 8 인터넷 2024/09/07 1,837
1622602 길 좀 건너본? 비둘기 9 오늘본 2024/09/07 1,483
1622601 맥도날드 대파크림버거 최고 8 2024/09/07 4,870
1622600 대상포진 주사 60세 넘어야 하나요? 4 건강하자 2024/09/07 2,052
1622599 50 넘으신 분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상태 어떠세요? 24 ㅡㅡ 2024/09/07 5,492
1622598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3 ........ 2024/09/07 1,624
1622597 휘슬러와 wmf 다 사용해 보신분요 5 압력솥 2024/09/07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