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테레로샤 본점 처음 가봤는데 얖에 신축 간물 새로 짓고 있고 굉장히 크긴 하더라구요 사람도 많았구요
그런데 커피맛 기대했는데 좋은건가 싶어요
직원들 여러명이 커피 뽑던데 그냥 흔한 동네 커피
솔직히는 돈 아까웠어요
둘러봤는데 숲쪽으로 주인이 커피 내리던 초창기 아주 어래되고 낡은 시골집 개조해 커피 만들던곳 보존해 뒀던데
그때는 주인이 직접 커피 내리고 판매했나봐요
대기실도 그대로 보존해 뒀던데 그냥 유명해서 많이들 찾아가는건가요?
내부 역시 오래되고 외관에 비해 넓은지도 모르겠고
7월중순부터 8월까지 극성수기 였을텐데 오후 6시까지만
운영이래요 평소에는 9시까지 운영
커피 판매하는곳이 오후 6시까지 운영은 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