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샌디에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선배님 조회수 : 856
작성일 : 2024-08-29 10:07:36

요새 캘리포니아 치안이며..물가며.집값.총기며 살고계신분들도 답이 없다 걱정하시더라구요.

자녀가 Uc 버클리가 된분도 다른지역으로 보낼만큼 걱정하던데 샌디에고도 캘리포니아긴 하지만 듣기로는 깨끗하고

안전하고..아직 관리도 잘되고있는편이라는데

바다도 근처에 있고  집값도 북가주같지는 않다고.

혹시 지금 살고계신분 얘기를 들어볼수 있을까요?

IP : 1.219.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9 10:35 AM (106.101.xxx.191) - 삭제된댓글

    북가주...
    진짜 옛날에 쓰던 말 같네요 ㅋㅋㅋ

    오빠네가 샌디에고 삽니다.
    본인들은 미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치안이나 환경이 최고라고.

  • 2. ...
    '24.8.29 10:39 AM (104.156.xxx.30)

    북가주라고 안하면 뭐라 하나요?
    노던 캘리포니아?

  • 3. 원글
    '24.8.29 11:15 AM (14.138.xxx.139)

    샌프란 살다왔는데 그지역 사람들 모두
    북가주라고 명칭하긴해요^^;;
    올드하지만 입에 북캘리.남캘리는 잘 안붙더라구요.
    애들 학교보내고나면 저는 샌디에고 가서 살고싶네요.ㅠ
    다들 샌디에고는 동부처럼 멀지 않고 기후도 너무 좋고.
    물가도 집값도 북캘리만큼 많이 비싸진 않다고 하더라고요.

  • 4. Ddx
    '24.8.29 1:29 PM (116.42.xxx.133)

    저도 캘리 살다온 30대지만 북가주 남가주 잘써요
    오늘 같이 햇살은 있지만 바람 솔솔 불어오는 날씨가 캘리날씨라 부쩍 그립네요ㅎㅎ
    얼마전에 샌디에고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물가가 비싸긴 하지만 외식 자주 안하면 식료품이 우리나라보다 싼것도 많고 , 공산품도 그렇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967 투자 실패와 입시 실패.. 14 ... 2024/09/08 5,048
1622966 남편 잃고 슬퍼하는 지인에게 무슨 선물을 해줘야할까요 18 말과선물 2024/09/08 6,194
1622965 의사 숫자가 많아지면 서비스 가격등 질이 올라가요 34 의료 2024/09/08 1,875
1622964 휘문고풍문고가 친일파가 세운 학교인 거 이제 알았어요 23 오호라 2024/09/08 2,574
1622963 방광염약 6 속쓰림 2024/09/08 1,367
1622962 장황하고 길게 말하는 사람들 14 모임에서 2024/09/08 5,249
1622961 혼자 제주 2박3일 갑니다 제주도 잘 아시는 분~ 15 .. 2024/09/08 2,946
1622960 차바꾼다면 뭐가 좋을까요?분수에 맞게 살고싶어요 32 ㅇㅇ 2024/09/08 3,974
1622959 휘슬러 압력솥 광택 as 문의 3 .. 2024/09/08 621
1622958 초경 시작하면 키 안크죠? 21 ㅇㅇ 2024/09/08 2,979
1622957 데이케어센터랑 요양보호사 9 걱정인형 2024/09/08 2,081
1622956 저한테 너무 많이 베푸시는 분이 계신데.. 7 감사 2024/09/08 3,412
1622955 왜 위정자들이 싼똥은 국민 몫이 되나요?? 7 ........ 2024/09/08 540
1622954 꽃게구이 해드셔보세요. 6 ... 2024/09/08 2,789
1622953 아이 샤도우 위에 살짝 올릴 글리터 추천 부탁 드립니다. 10 글리터 2024/09/08 990
1622952 아보카도 마요네즈 어떤가요? 7 @@ 2024/09/08 1,671
1622951 수시궁금증..학추 10 입시초보 2024/09/08 1,541
1622950 더워죽겠는데 감기까지 걸린분은 어떡하세요? 1 .. 2024/09/08 785
1622949 남편 퇴직 3개월차, 식비부터 절약해요 13 은퇴절약 2024/09/08 8,569
1622948 자식이 잘 안되니 온 집안이 우울합니다 47 ㅇㅇ 2024/09/08 23,282
1622947 금투세 규제영향 평가 없이 통과시킨 '추경호 책임론' 재점화 8 오잉? 2024/09/08 1,115
1622946 Mbc스트레이트, 쪼개진 광복절, 윤정부의 뉴라이트 인사. 4 ... 2024/09/08 775
1622945 없던 알러지 생기니 서글프네요 3 .... 2024/09/08 1,687
1622944 친정엄마 산악회에 제가 참여해도 될까요? 6 고민이 2024/09/08 2,062
1622943 바람핀 아빠 데리고 온 딸 13 ㅇㅇ 2024/09/08 7,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