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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22기 변호사는 충격이네요;;

.......... 조회수 : 12,059
작성일 : 2024-08-29 09:21:30

수감중인 의뢰인이랑 혼인신고...

즉 범죄자를 사랑하게 된거죠?

이게 비단 드라마영화만의 얘기는 아니구나

실제로는 처음 보는데 넘 ㅜ충격이네요

IP : 121.143.xxx.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9 9:22 AM (211.208.xxx.199)

    저도 어머나, 세상에. 정말? 하면서 봤어요.

  • 2. ..
    '24.8.29 9:23 AM (121.143.xxx.8)

    남자 얼굴만 봤다고 하는데
    진짜 얼굴만 봤나보네요;;;;

  • 3. 보면서
    '24.8.29 9:23 AM (112.186.xxx.86)

    얼마나 잘생기면 그게 가능할까 했네요.
    그냥 눈이 낮은건지

  • 4. ..........
    '24.8.29 9:23 A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마약으로 수감중인 에이미와 사귄 검사도 있었잖아요.

  • 5. ㅜㅜ
    '24.8.29 9:24 AM (211.58.xxx.161)

    얼빠인거같아요
    수감자가 잘생기고 말빨있었겠죠

  • 6. 공부는
    '24.8.29 9:33 AM (106.102.xxx.84) - 삭제된댓글

    잘했는지 몰라도 성격이 좀 경솔하구나 싶네요.
    도덕심이 낮은 범죄자를 어떻게 사귈 생각을 하는지...
    잘생기고 인성좋고 다 갖춘 남자가 본인을 고를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남는건 얼굴만 반반하고
    인성 나쁘고 무능한 남자들 뿐일텐데 중요한 것을 안보고
    얼굴만 보니 돌돌싱이 된거 아닌지...

  • 7. 솔직히
    '24.8.29 9:39 AM (106.101.xxx.198)

    그분은 결혼에 적합하지 않아보였어요..자유로운 영혼 같던데..

  • 8. ..
    '24.8.29 9:40 A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그 분 변호사라고는 하지만 진짜 철딱서니로 보이던데 ....

  • 9. 상대적
    '24.8.29 9:46 AM (106.102.xxx.96)

    본인이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남자 얼굴만 따지는 금사빠 랕아요...

  • 10. ㅇㅇ
    '24.8.29 9:46 AM (172.225.xxx.234)

    그분 인스타 들어가보니 entp라고 딱 적어놨더라구요.
    저도 entp인데 급사빠에 내멋대로라 어떤스탈인지 알겠더라구요.
    다만 저는 30후반부터는 철이 좀 들었는데 ㅡㅡ..

  • 11. ENTP
    '24.8.29 9:53 AM (118.235.xxx.229)

    저는 ENTP지만, 금사빠 아니고, 엄청 거르는 스타일인데요. 담배만 펴도, 아무리 얼굴 잘생겨도 남자로 안 보여요

  • 12. 로스쿨
    '24.8.29 9:58 AM (211.235.xxx.28)

    출신이죠?

  • 13. ..
    '24.8.29 10:06 AM (202.128.xxx.149)

    저도 entp 인데 이성적이고 신중한편이에요.

  • 14. 방송나와서
    '24.8.29 10:10 AM (220.78.xxx.213)

    외모만 번듯한 한량들만 더 꼬일듯

  • 15. 00
    '24.8.29 10:35 AM (118.235.xxx.58)

    로스쿨 출신이면 왜요??
    로스쿨 입학 졸업 변시합격이 만만해보여요??
    사시 없어지고 인문계 엘리트들 로스쿨 가는거 모르세요?

  • 16. 음냐
    '24.8.29 10:43 AM (220.87.xxx.213)

    부동산쪽이던데 사기꾼이었지 않을까 ㅠ

  • 17. ..
    '24.8.29 10:44 AM (106.101.xxx.208) - 삭제된댓글

    그런 스타일이 있어요
    자기 눈에 꽂히면
    조건도 마다하고 금방 사랑에 빠지는 ..
    이런 타입은 남자들이 더 많긴 한데
    여자들도 간혹 있더라구요

  • 18. 아마
    '24.8.29 11:08 AM (124.5.xxx.71)

    부모도 이혼 사실 몰랐다잖아요.
    수감자가 돈이 있었을 거예요.
    남자 재소자는 돈 있으면 깜빵에서
    젊은 여자 랑 노닥거리라고 젊은 여변
    접견 넣어주는 거예요.

  • 19. 뭐뭐
    '24.8.29 11:16 AM (211.58.xxx.161)

    지금은 사시아예없어졌으니 뭐라할순없는거지만

    솔직히 사시였으면 근처도 못갔을사람들이 변호사많이 되고있죠
    정숙이 그렇다는건 절대아님 나 그사람 모름

  • 20. ...
    '24.8.29 12:09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엔팁보단 엔프피스럽던데
    자유로운영혼에 금사빠
    TF 영역이 희미한듯.

  • 21. ...
    '24.8.29 12:13 PM (115.22.xxx.93)

    엔팁보단 엔프피스럽던데
    자유로운영혼에 금사빠
    TF 차이가 희미한듯.

  • 22. ...
    '24.8.29 12:20 PM (116.32.xxx.73)

    변호사가 수감자가 잘생겼다고 외모때문에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는게 정상인가요?
    저런 판단력으로 무슨 남의 변호를 할지 의문입니다
    외모는 제일 유뷰녀같던데 돌돌싱이라니 충격

  • 23. ..
    '24.8.29 1:46 PM (211.234.xxx.239)

    구속수사였지만 무죄 받았지않을까요?

  • 24. .....
    '24.8.29 3:02 PM (119.69.xxx.193)

    이대 국문가인가 나왔더라구요...
    진짜 멀쩡하게 공부도 잘해서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요ㅠㅠ
    부모님은 참 억장이 무너지실듯...
    https://in.naver.com/tjdud0013/topic/727951194158016

  • 25. ..
    '24.8.29 3:16 PM (61.254.xxx.115)

    한번 이혼경험이 있는데도 재소자랑 또 혼인신고한거 보면 금사빠에 자유로운 영혼은 맞는것같아요

  • 26.
    '24.8.29 6:37 PM (210.117.xxx.44)

    위험해보여요 그분.

  • 27. 또로로로롱
    '24.8.29 6:38 PM (218.155.xxx.132)

    학력 좋다고 다 괜찮은 거 아니예요.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만 봐도 ㅡㅡ;;

  • 28. oooooooo
    '24.8.30 8:26 AM (222.239.xxx.69)

    충동성 조절이 안 되오 보이네요. 이번에됴 또 같은 선택을 하는 걸 보니.. 답 없음(경수가 잘생겼다는 절대 아님. 그나마 키크고 덩치 있음)

  • 29. ..
    '24.8.30 9:13 AM (114.207.xxx.188)

    근데 그여자는 몇살인데 목주름이 글케나 깊게 박혔는지..
    자기소개편은 못보고 첫회만 봤는데
    목주름도 넘 진하고 웃는소리도 완전 동네 중년아줌마 느낌

  • 30. ...
    '24.8.30 9:16 AM (149.167.xxx.55)

    일종의 헛똑똑이라고 할 수 있죠. 나라면 저런 사람한테 의뢰 안 맡겨요.

  • 31. ....
    '24.8.30 9:20 AM (221.162.xxx.205)

    저 목주름은 애기때부터 저럴걸요
    우리딸이 목주름 접히는 스탈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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