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 여러나라 많이 가보신 분

유럽 조회수 : 3,542
작성일 : 2024-08-29 08:57:08

그 중에 가장 좋았던 곳 딱 하나만 꼽는다면

어디를 꼽으시겠나요?

 

IP : 223.38.xxx.22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9 8:59 A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이태리요. 그래서 이태리만 여러 번 갔어요.

  • 2. ..
    '24.8.29 9:00 AM (211.108.xxx.66)

    이태리요. 그래서 이태리만 여러 번 갔어요.
    두 번 간 나라도 있긴 한데 이태리처럼 여러 번 간 곳은 없어요.

  • 3. 유럽은
    '24.8.29 9:01 AM (110.11.xxx.144)

    딱 한곳만 꼽기가 어렵던데요...전 그렇더라구요. 음식이 제 입에 딱 맞았던 상트페테르부르크, 그리스?? 먹는게 남네요 ㅎㅎ

  • 4. 좋았던곳은
    '24.8.29 9:02 AM (221.141.xxx.67)

    오스트리아
    추천하는곳은 이탈리아

  • 5. ㅁㅁㅁ
    '24.8.29 9:03 AM (172.226.xxx.44)

    피렌체 좋아요

  • 6. 노르웨이
    '24.8.29 9:06 AM (218.48.xxx.143)

    화려한 문화와 역사는 당연히 이탈리아고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물가도 유럽치고 나쁘지 않고요.
    근데 요새 소매치기들 많고 관광객들 너무 많고 꼭 가봐야할 나라이긴 하죠.
    개인적으로 젤 편안하고 좋았던곳은 전 노르웨이였어요.
    자연을 좋아하는데, 스위스보다 노르웨이 피요르드가 전 더 이뻤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쾌적했고요.

  • 7. ㅇㅇ
    '24.8.29 9:06 AM (121.136.xxx.216)

    런던 프랑스 남부

  • 8. ..
    '24.8.29 9:07 AM (39.7.xxx.67)

    헬싱키, 비엔나, 암스테르담

  • 9. ...
    '24.8.29 9:11 AM (58.29.xxx.196)

    쏘렌토요.
    쏘렌토 노래가 왜 있는지 알았음. 영국 살때 근방으로 여행 많이 다녔는데 올리브나무 자그마한게 오망조망.. 쏘렌토 좋았어요.

  • 10. 프랑스
    '24.8.29 9:12 AM (218.50.xxx.169)

    파리는 다섯번 갔는데 갈수록 좋아져요. 처음 갔을때는 불친절한 역무원이랑 싸우기도 하고 첫인상이 별로였는데, 파리지앵은 원래 그런거 같아서 이제는 신경 안 쓰고요. 렌트해서 다닌 노르망디나 알자스로렌이나 프로방스, 코트따쥐르, 부르고뉴지방 다 좋았어요. 더 늙기전에 보르도쪽도 가보고 싶네요. 비옥하고 넓은 국토를 가진 축복받은 나라 같아요.

  • 11. ...
    '24.8.29 9:12 AM (116.126.xxx.213)

    유럽 여행도 많이 다니고 거주도 10년 넘게 했는데 저한테 유럽여행 한나라만 고르라면 무조건 이탈리아입니다

  • 12. ...
    '24.8.29 9:12 AM (58.145.xxx.130)

    개인적으로는 오스트리아

  • 13. 보는건
    '24.8.29 9:13 AM (223.39.xxx.183)

    스페인바셀과 남부
    좋았던곳은 포르투칼(물가랑 친절함)

  • 14. vvv
    '24.8.29 9:14 AM (220.70.xxx.74)

    유럽 살면서 왠만한데 다 가봤는데 음식 개성 날씨…는 이탈리아요.

  • 15. 이태리
    '24.8.29 9:15 AM (121.168.xxx.246)

    이탈리아. 스페인이 볼거리와 음식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고급스러움은 오스트리아 였어요.
    공연과 삶에서 선진국을 느낀건.
    영국은 생각보다 별로

  • 16. ..
    '24.8.29 9:15 AM (223.39.xxx.161)

    추천하라면 이탈리아

    (노르웨이님, 저도 노르웨이 풍경 좋아해요.
    차로 자유롭게 돌아다녀서인지
    캠핑장같은 곳에 있는 숙소-목재로 지은 단독건물-를 주로 이용했는데
    캠핑장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물가가 비쌌던 기억이)

  • 17. 파란하늘
    '24.8.29 9:19 AM (14.55.xxx.163)

    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
    그중 이탈리아 갑

  • 18. ...
    '24.8.29 9:20 AM (14.55.xxx.163)

    유럽은 이탈리아네요.ㅎ

  • 19. 노르웨이
    '24.8.29 9:22 AM (218.48.xxx.143)

    ..님 마자요.
    북유럽 물가는 살인적이죠. 스위스도 마찬가지고요.
    개인적으로 북유럽은 노숙자나 이상한(?)사람 인종차별 이런 경험 확률이 적다고 느껴요.
    그래서 노르웨이를 여행할땐 진짜 마음이 편했어요.

  • 20. 좋았지
    '24.8.29 9:25 AM (112.187.xxx.4) - 삭제된댓글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핀란드, 스웨덴, 에스토니아 갔는데

    이탈리아가 볼거리 많고 좋았어요.
    북유럽은 깨끗하고 선진국 느낌이 나지만 좀 심심쓰

  • 21.
    '24.8.29 9:31 AM (106.101.xxx.24)

    이탈리아 배낭여행 한달간 행복했죠.
    서유럽패키지
    이탈리아패키지도 갔었기 때문에 겹친 곳도 많지만 언제나 새롭게 좋았어요.

  • 22. ...
    '24.8.29 9:32 AM (223.38.xxx.177)

    10개국 갔는데 단연 스위스

  • 23. ..
    '24.8.29 9:41 AM (222.97.xxx.143)

    몇나라 안 다녀 봤지만 속으로 생각 해봤어요
    가본 나라중 어디가 제일 좋아던지
    정하지를 못할것 같았는데 이런 질문이 올라 왔네요

  • 24. 살다온여자
    '24.8.29 9:49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1번 노르웨이, 2번 이탈리아

  • 25. 몬스터
    '24.8.29 9:52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제가 가본 유럽은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체코, 영국,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인데...,
    이중에선 딱 1개만 꼽으라면, 이탈리아요.
    근데 이건 사람 취향에 따라 달라서...
    저희 남편은 물어보니 저랑 답이 다르네요.

  • 26. 프,스,오
    '24.8.29 9:56 AM (122.254.xxx.211)

    특히 남프랑스요~
    남프랑스만 3번 갔어요
    스위스는 그냥 천국같은 자연 그자체
    이탈리아도 좋았지만 오스트리아 그렇게 이뻤어요

  • 27.
    '24.8.29 10:06 AM (59.30.xxx.66)

    스위스, 바르셀로나, 프라하, 노르웨이가 좋았어요
    스위스는 어딜 가나 물가가 비싸지만 다니기 편했고
    바르셀로나는 위험했지만 가우디의 도시라 좋았고
    프라하는 야경이 멋지고 물가도 저렴해서 맘에 들었고
    노르웨이는 피요드르 빙하로 된 자연이 인간에게 겸손함을 주게되닌 것 같아서 인상적이고 멋졌어요

  • 28. ㅇㅇㅇㅇㅇ
    '24.8.29 10:1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1.이태리
    2.투루키예

  • 29. ###
    '24.8.29 10:17 AM (118.40.xxx.161)

    저도 이탈리아

  • 30. ㅇㅇ
    '24.8.29 10:20 AM (104.28.xxx.232)

    이태리, 프랑스, 영국, 스페인, 포루투갈,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헝가리, 체코, 그리스,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등.
    다 자유여행으로 두번 이상씩 간 나라들이네요.
    이태리와 프랑스는 자꾸 가게되요. 볼곳들이 너무 많아서 거의 10번은 간것같아요.
    하나를 뽑자면 이태리요.
    곳곳마다 다 특색이 있어서, 이태리 남부에 가서는 여기도 이태리구나하고 새삼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 31. …..
    '24.8.29 10:30 AM (116.127.xxx.175)

    단언컨데 이탈리아 최고 입니다
    이탈리아는 진짜 신의 축복을 받은나라

  • 32. ㅐㅐㅐㅐ
    '24.8.29 10:43 AM (61.82.xxx.146)

    지금까지 유럽은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장기자유여행 다녀봤는데

    풍광은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위스는 고급스럽지만 물가 후덜덜
    영국 외곽은 좀 심심 런던은 뮤지컬덕후라 짱
    이탈리아는 양아치느낌
    스페인이 적당히 흥 있고 젠틀, 식재료다양하고
    도시마다 다른느낌
    헝가리 부패한정부로 지저분하고 고물가
    체코 낭만적이고 사랑스러움
    프랑스 분위기 1등
    독일 딱 떨어지는 깔끔, 소도시 강추, 맥주 미쳤

    저는
    1등 스페인 세비아, 바르셀로나
    2등 체코 프라하

  • 33.
    '24.8.29 10:48 AM (211.36.xxx.197)

    예술을 좋아하면 이탈리아
    음주가무 즐기는 거면 별로일 듯

  • 34. 크림
    '24.8.29 11:01 AM (222.109.xxx.222)

    파리 또는
    피렌체 요

  • 35. .....
    '24.8.29 11:47 AM (121.129.xxx.78)

    여름 겨울 두번씩 꼭 유럽을 가는데 단연코 최고는 이태리요. 로마 같은 복잡한 도시 말고 피렌체 주변 소도시 다녀보면 이태리만 신이 편애하셨다 싶음

  • 36.
    '24.8.29 12:04 PM (223.38.xxx.171)

    프랑스 앙티브!!
    출장갔던 남편과 니스에서 만나서 며칠 놀다가
    앙티브로 이동해서 렌트해서 일주일 있다가 왔어요.
    그 많이 다녔던 여행지중
    여기가 극락이다!!! 생각나는곳!!
    돈 많이 썼지만 다 잊혀진곳!!!
    프랑스 앙티브!!

  • 37. 세번이상
    '24.8.29 2:04 PM (116.38.xxx.236)

    유럽 베낭여행 두번 (총4달)하고
    스페인 두번, 프라하 두번 더 갔어요.
    돈 많으면 스위스도 한번 더 가고 싶어요.

  • 38. 앙티브
    '24.8.29 2:17 PM (213.225.xxx.203)

    얼마전에 앙티브 갔다 왔는데 천국까지는.... 너무 오래있었나봐요.

  • 39. ..
    '24.8.29 6:50 PM (223.38.xxx.249)

    ㅋㅋ 부럽습니다. 오래계셨다니..

  • 40. ㅇㅇ
    '24.8.29 7:26 PM (146.75.xxx.185)

    앙티브 좋지만 극락까지는...
    프렌치 리비에라가 다 멋지죠

  • 41.
    '24.8.29 7:37 PM (121.167.xxx.120)

    스위스요
    자연 풍광도 좋고 대중교통 버스 기차 다 이용하기 편리 했어요
    물가 비싸다 해도 햄 치즈 우유 초코렛은 맛 있었어요 특정 상표 아니고 마트에서 파는 일반 상품 이었어요

  • 42. 이탈리아
    '24.8.30 12:08 AM (175.126.xxx.153)

    단연 톱 경치와 건축물들이 전체적으로 예술

    음식도 편하고요

    프랑스 영국. 음식이 ….

    프랑스 유명 레스토랑 가실거 아니라면
    박물관 가는게 젤 낫고요 루브르 랑 오르세 만 가도
    ㄱ외엔 다 별로 였구요

    영국은 생각보다 런던이 모던하고 좋긴했는데
    음식 먹을거 없고 구경할거 없구요

    스페인 터키 가보고 싶네요
    둘다 흥미로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034 너무 피곤한데 헬스장 가시나요? 8 운동 2024/10/23 1,939
1641033 피부과 보톡스, 써마지, 울쎄라 지속기간 4 ... 2024/10/23 2,252
1641032 (펌) 8년차 교사가 느끼는 요즘 고등학생들 30 ㅇㅇ 2024/10/23 24,067
1641031 님들이 생각하는 야한 책 언제 읽었어요? 23 궁금 2024/10/23 2,387
1641030 매일유업 10월 31일까지 자사제품 최대 68% 세일 이벤트 14 흥하자 2024/10/23 5,687
1641029 한강 날아차기 빌런 달리던 자전거에 다짜고짜 발길질 1 한심 2024/10/23 1,776
1641028 여주사시는분 땅콩 좀 여쭤볼게요 5 땅콩 2024/10/23 932
1641027 인터넷 쇼핑몰 의류(안나앤블루) 7 가을엔 2024/10/23 2,965
1641026 미역국 끓일때 참기름을 왜 넣으시나요? 35 궁금해요 2024/10/23 5,055
1641025 파킨슨이 갑자기 나빠질수 있나요? 10 ㅇㅇ 2024/10/23 2,101
1641024 파친코 시즌2 다 보신 분 질문드려요(스포) 4 ㅇㅇㅇ 2024/10/23 1,293
1641023 강아지 외부 기생충 예방? 11 궁금 2024/10/23 600
1641022 '신행'간 조세호..커플 샤넬 카디건만 1600만원 69 2024/10/23 31,747
1641021 시금치나물무침 맛나게 하는 방법중 하나가.. 7 소스테누토 2024/10/23 2,585
1641020 국정감사 - 김선민, 지방의료원 붕괴/ 응급실 제한메세지 관리 .. 3 ../.. 2024/10/23 560
1641019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 12 슬프네요 2024/10/23 2,771
1641018 용산 내부적으로 김건희 시골로 요양 보내는것도 고려중 26 ... 2024/10/23 5,246
1641017 채식주의자를 읽은사람이 진심 청소년에게 적합하다고 29 2024/10/23 4,878
1641016 솔직히 이젠 꼴보기도 싫어 7 굥피로 2024/10/23 3,422
1641015 일단짜리 낮은 공기청정기도 효과 있을까요? .. 2024/10/23 287
1641014 40대 요즘 대충 요런 마인드로 살아요. 5 2024/10/23 4,386
1641013 보증금반환 질문이요 1 임대인 2024/10/23 430
1641012 법인카드 내역 숨긴 축구협회, 부회장 배우자 식당에서 최고액 사.. 1 ... 2024/10/23 1,274
1641011 의사국시 실기 합격률 76% 5 000 2024/10/23 1,952
1641010 저만의 특수한 도자기를 만들고 싶은데요 4 .. 2024/10/23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