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가장 좋았던 곳 딱 하나만 꼽는다면
어디를 꼽으시겠나요?
그 중에 가장 좋았던 곳 딱 하나만 꼽는다면
어디를 꼽으시겠나요?
이태리요. 그래서 이태리만 여러 번 갔어요.
이태리요. 그래서 이태리만 여러 번 갔어요.
두 번 간 나라도 있긴 한데 이태리처럼 여러 번 간 곳은 없어요.
딱 한곳만 꼽기가 어렵던데요...전 그렇더라구요. 음식이 제 입에 딱 맞았던 상트페테르부르크, 그리스?? 먹는게 남네요 ㅎㅎ
오스트리아
추천하는곳은 이탈리아
피렌체 좋아요
화려한 문화와 역사는 당연히 이탈리아고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물가도 유럽치고 나쁘지 않고요.
근데 요새 소매치기들 많고 관광객들 너무 많고 꼭 가봐야할 나라이긴 하죠.
개인적으로 젤 편안하고 좋았던곳은 전 노르웨이였어요.
자연을 좋아하는데, 스위스보다 노르웨이 피요르드가 전 더 이뻤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쾌적했고요.
런던 프랑스 남부
헬싱키, 비엔나, 암스테르담
쏘렌토요.
쏘렌토 노래가 왜 있는지 알았음. 영국 살때 근방으로 여행 많이 다녔는데 올리브나무 자그마한게 오망조망.. 쏘렌토 좋았어요.
파리는 다섯번 갔는데 갈수록 좋아져요. 처음 갔을때는 불친절한 역무원이랑 싸우기도 하고 첫인상이 별로였는데, 파리지앵은 원래 그런거 같아서 이제는 신경 안 쓰고요. 렌트해서 다닌 노르망디나 알자스로렌이나 프로방스, 코트따쥐르, 부르고뉴지방 다 좋았어요. 더 늙기전에 보르도쪽도 가보고 싶네요. 비옥하고 넓은 국토를 가진 축복받은 나라 같아요.
유럽 여행도 많이 다니고 거주도 10년 넘게 했는데 저한테 유럽여행 한나라만 고르라면 무조건 이탈리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스트리아
스페인바셀과 남부
좋았던곳은 포르투칼(물가랑 친절함)
유럽 살면서 왠만한데 다 가봤는데 음식 개성 날씨…는 이탈리아요.
이탈리아. 스페인이 볼거리와 음식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고급스러움은 오스트리아 였어요.
공연과 삶에서 선진국을 느낀건.
영국은 생각보다 별로
추천하라면 이탈리아
(노르웨이님, 저도 노르웨이 풍경 좋아해요.
차로 자유롭게 돌아다녀서인지
캠핑장같은 곳에 있는 숙소-목재로 지은 단독건물-를 주로 이용했는데
캠핑장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물가가 비쌌던 기억이)
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
그중 이탈리아 갑
유럽은 이탈리아네요.ㅎ
..님 마자요.
북유럽 물가는 살인적이죠. 스위스도 마찬가지고요.
개인적으로 북유럽은 노숙자나 이상한(?)사람 인종차별 이런 경험 확률이 적다고 느껴요.
그래서 노르웨이를 여행할땐 진짜 마음이 편했어요.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핀란드, 스웨덴, 에스토니아 갔는데
이탈리아가 볼거리 많고 좋았어요.
북유럽은 깨끗하고 선진국 느낌이 나지만 좀 심심쓰
이탈리아 배낭여행 한달간 행복했죠.
서유럽패키지
이탈리아패키지도 갔었기 때문에 겹친 곳도 많지만 언제나 새롭게 좋았어요.
10개국 갔는데 단연 스위스
몇나라 안 다녀 봤지만 속으로 생각 해봤어요
가본 나라중 어디가 제일 좋아던지
정하지를 못할것 같았는데 이런 질문이 올라 왔네요
1번 노르웨이, 2번 이탈리아
제가 가본 유럽은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체코, 영국,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인데...,
이중에선 딱 1개만 꼽으라면, 이탈리아요.
근데 이건 사람 취향에 따라 달라서...
저희 남편은 물어보니 저랑 답이 다르네요.
특히 남프랑스요~
남프랑스만 3번 갔어요
스위스는 그냥 천국같은 자연 그자체
이탈리아도 좋았지만 오스트리아 그렇게 이뻤어요
스위스, 바르셀로나, 프라하, 노르웨이가 좋았어요
스위스는 어딜 가나 물가가 비싸지만 다니기 편했고
바르셀로나는 위험했지만 가우디의 도시라 좋았고
프라하는 야경이 멋지고 물가도 저렴해서 맘에 들었고
노르웨이는 피요드르 빙하로 된 자연이 인간에게 겸손함을 주게되닌 것 같아서 인상적이고 멋졌어요
1.이태리
2.투루키예
저도 이탈리아
이태리, 프랑스, 영국, 스페인, 포루투갈,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헝가리, 체코, 그리스,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등.
다 자유여행으로 두번 이상씩 간 나라들이네요.
이태리와 프랑스는 자꾸 가게되요. 볼곳들이 너무 많아서 거의 10번은 간것같아요.
하나를 뽑자면 이태리요.
곳곳마다 다 특색이 있어서, 이태리 남부에 가서는 여기도 이태리구나하고 새삼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단언컨데 이탈리아 최고 입니다
이탈리아는 진짜 신의 축복을 받은나라
지금까지 유럽은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장기자유여행 다녀봤는데
풍광은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위스는 고급스럽지만 물가 후덜덜
영국 외곽은 좀 심심 런던은 뮤지컬덕후라 짱
이탈리아는 양아치느낌
스페인이 적당히 흥 있고 젠틀, 식재료다양하고
도시마다 다른느낌
헝가리 부패한정부로 지저분하고 고물가
체코 낭만적이고 사랑스러움
프랑스 분위기 1등
독일 딱 떨어지는 깔끔, 소도시 강추, 맥주 미쳤
저는
1등 스페인 세비아, 바르셀로나
2등 체코 프라하
예술을 좋아하면 이탈리아
음주가무 즐기는 거면 별로일 듯
파리 또는
피렌체 요
여름 겨울 두번씩 꼭 유럽을 가는데 단연코 최고는 이태리요. 로마 같은 복잡한 도시 말고 피렌체 주변 소도시 다녀보면 이태리만 신이 편애하셨다 싶음
프랑스 앙티브!!
출장갔던 남편과 니스에서 만나서 며칠 놀다가
앙티브로 이동해서 렌트해서 일주일 있다가 왔어요.
그 많이 다녔던 여행지중
여기가 극락이다!!! 생각나는곳!!
돈 많이 썼지만 다 잊혀진곳!!!
프랑스 앙티브!!
유럽 베낭여행 두번 (총4달)하고
스페인 두번, 프라하 두번 더 갔어요.
돈 많으면 스위스도 한번 더 가고 싶어요.
얼마전에 앙티브 갔다 왔는데 천국까지는.... 너무 오래있었나봐요.
ㅋㅋ 부럽습니다. 오래계셨다니..
앙티브 좋지만 극락까지는...
프렌치 리비에라가 다 멋지죠
스위스요
자연 풍광도 좋고 대중교통 버스 기차 다 이용하기 편리 했어요
물가 비싸다 해도 햄 치즈 우유 초코렛은 맛 있었어요 특정 상표 아니고 마트에서 파는 일반 상품 이었어요
단연 톱 경치와 건축물들이 전체적으로 예술
음식도 편하고요
프랑스 영국. 음식이 ….
프랑스 유명 레스토랑 가실거 아니라면
박물관 가는게 젤 낫고요 루브르 랑 오르세 만 가도
ㄱ외엔 다 별로 였구요
영국은 생각보다 런던이 모던하고 좋긴했는데
음식 먹을거 없고 구경할거 없구요
스페인 터키 가보고 싶네요
둘다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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