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 성경강해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639
작성일 : 2024-08-29 08:51:37

집안에 환자가 있어 마음이 지옥입니다

밥한술 넘기기 힘들고 죽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지금 하용조 목사님 창세기 강해 듣고 있는데

젊은시절 교회다닐땐 구약 특히 창세기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여호와의 전능하심을 가장 잘 느낄수 있는 창세기 1절 부터 읽게 되네요

우주만물 시간공간까지 창조하신 하나님인데 우리아이 하나 살려주시진 못할까 하고

 

IP : 124.60.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9 8:53 AM (106.247.xxx.105)

    저는 잘 안 읽게 되서
    읽어주는 성경 들으면서 출퇴근 합니다

  • 2.
    '24.8.29 9:23 AM (112.147.xxx.49)

    저는 몸아플때 매일 시편 91편을 새벽마다 기도처럼 했어요

  • 3. 포에버문
    '24.8.29 10:00 AM (125.141.xxx.10)

    김동호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권해드립니다.
    목사님도 아프신 이후에 시작하신 채널이예요.
    지금 욥기를 말씀해 주시니 도움이 되실거 같기도 해요.
    저도 기도할게요~

  • 4. 몬스터
    '24.8.29 10:00 AM (125.176.xxx.131)

    원글님... 원글님 생각할 때마다 같이 기도할게요.
    저는 제 자신도 2년전 암환자였고,
    올해 아버지마저 암 투병중이신데..
    저희 4인가족이 모두 암 환자. (이런운명이...;;)
    지금은 식구들 모두 많이 좋아졌어요.
    터널을 지나는 중이시니, 곧 밝은 빛을 볼 때까지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5. 저는
    '24.8.29 10:02 AM (211.234.xxx.30)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님 말씀 찾아 들어보시구요
    남포교회 앱 깔고 은혜의 말씀 들어가서 박영선 목사님 들어가면
    말씀대로 정리 잘 되어 있어요
    그거 들어보세요
    원글님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아이가 얼른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 6. sdklisgk
    '24.8.29 11:19 AM (1.214.xxx.122)

    이애실 사모 성경일독학교 추천 드립니다.

  • 7.
    '24.8.29 11:42 AM (211.250.xxx.102)

    지남쌤의
    성.공.합시다(성경공부)

  • 8.
    '24.8.29 11:49 AM (49.163.xxx.3)

    cbs에서 하는 잘믿고 잘 사는 법, 잘잘법 찾아들어가시면
    여러 목사님들의 설교가 편집되어 있어요.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도 있고 다른 분들도 많아요.
    거기 고난이 왜 오는지 같은 주제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저는 암투병때 성경 필사를 했는데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이가 건강해지길 저도 기도합니다. 아멘.

  • 9.
    '24.8.29 11:50 AM (49.163.xxx.3)

    그리고 박영선 목사님 욥기강해편도 찾아서 들어보세요.
    저는 서너번 들었는데 정말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125 강화마루)고기 기름이 쏟아졌어요 6 식초,소주?.. 2024/08/31 1,309
1620124 매일 걷기하는데 잡티제거 후 관리 가능할까요? 6 고민 2024/08/31 1,899
1620123 만 13세 155 정도... 9 남아 키 2024/08/31 1,548
1620122 MBC 뉴스데스크) 어제 독도 단독 보도 2 독도는우리땅.. 2024/08/31 1,976
1620121 한동훈이 한 짓을 폭로한 국힘당 애들이 올린 사진이랍니다/펌 11 헐이건또 2024/08/31 2,823
1620120 검찰 문프님 손자 아이패드 압수수색 10 .. 2024/08/31 1,850
1620119 고들빼기 씀바귀 민들레 같은건줄 알았네요 1 무식한주부 2024/08/31 827
1620118 서울 아파트 구입 고민 10 ... 2024/08/31 2,927
1620117 이런 경우 무슨 생각일까요. 4 .. 2024/08/31 832
1620116 오늘 촛불행진 몇시 어디로 갑니까? 화나고 불안해서 못참겠어요... 6 아C 2024/08/31 1,874
1620115 저 9월에 개인전해요~ 8 ㅎㅈ 2024/08/31 1,652
1620114 트롯가수 박서진 여동생 나오면 재미있나요? 9 살림남 2024/08/31 3,221
1620113 중딩딸이랑 잔나비 콘서트 갑니다 13 입덕 2024/08/31 2,746
1620112 성격이 팔자 맞고 옛말 틀린 것 없죠. 9 다연결되요 2024/08/31 3,494
1620111 우엉 인삼 더덕.. 의 공통점이 무얼까요? 12 왜? 2024/08/31 1,660
1620110 똥인줄 모르고 건드렸어요 15 ..... 2024/08/31 6,240
1620109 선한 사람 흔하지 않긴 한 것 같아요 11 .. 2024/08/31 3,333
1620108 블랙핑크 박채영(로제)의 아쉬운 행보 12 행복해요 2024/08/31 5,406
1620107 구지 (x) 굳이(ㅇ) 역활(x) 역할 (ㅇ) 12 .. 2024/08/31 606
1620106 이제는 사주도 믿지 않아요 8 2024/08/31 3,071
1620105 “日선박 독도 오면 부숴라" 지시했던 前 대통령 26 윤석열 뭐하.. 2024/08/31 2,872
1620104 "뭉크전" 가 본 분 계신가요? 6 // 2024/08/31 1,964
1620103 지인 초청으로 전시회 가는 길인데요 7 커피한잔 2024/08/31 1,308
1620102 삐루빼로/ 롯데호텔 LA갈비 11 기가막혀 2024/08/31 6,434
1620101 만남에서 누군가 밥값 낸다는 경우 12 혹시 2024/08/31 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