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환자가 있어 마음이 지옥입니다
밥한술 넘기기 힘들고 죽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지금 하용조 목사님 창세기 강해 듣고 있는데
젊은시절 교회다닐땐 구약 특히 창세기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여호와의 전능하심을 가장 잘 느낄수 있는 창세기 1절 부터 읽게 되네요
우주만물 시간공간까지 창조하신 하나님인데 우리아이 하나 살려주시진 못할까 하고
집안에 환자가 있어 마음이 지옥입니다
밥한술 넘기기 힘들고 죽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지금 하용조 목사님 창세기 강해 듣고 있는데
젊은시절 교회다닐땐 구약 특히 창세기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여호와의 전능하심을 가장 잘 느낄수 있는 창세기 1절 부터 읽게 되네요
우주만물 시간공간까지 창조하신 하나님인데 우리아이 하나 살려주시진 못할까 하고
저는 잘 안 읽게 되서
읽어주는 성경 들으면서 출퇴근 합니다
저는 몸아플때 매일 시편 91편을 새벽마다 기도처럼 했어요
김동호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권해드립니다.
목사님도 아프신 이후에 시작하신 채널이예요.
지금 욥기를 말씀해 주시니 도움이 되실거 같기도 해요.
저도 기도할게요~
원글님... 원글님 생각할 때마다 같이 기도할게요.
저는 제 자신도 2년전 암환자였고,
올해 아버지마저 암 투병중이신데..
저희 4인가족이 모두 암 환자. (이런운명이...;;)
지금은 식구들 모두 많이 좋아졌어요.
터널을 지나는 중이시니, 곧 밝은 빛을 볼 때까지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님 말씀 찾아 들어보시구요
남포교회 앱 깔고 은혜의 말씀 들어가서 박영선 목사님 들어가면
말씀대로 정리 잘 되어 있어요
그거 들어보세요
원글님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아이가 얼른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이애실 사모 성경일독학교 추천 드립니다.
지남쌤의
성.공.합시다(성경공부)
cbs에서 하는 잘믿고 잘 사는 법, 잘잘법 찾아들어가시면
여러 목사님들의 설교가 편집되어 있어요.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도 있고 다른 분들도 많아요.
거기 고난이 왜 오는지 같은 주제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저는 암투병때 성경 필사를 했는데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이가 건강해지길 저도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고 박영선 목사님 욥기강해편도 찾아서 들어보세요.
저는 서너번 들었는데 정말 좋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3724 | 정시는 모르는 고3 엄마입니다 32 | 수시 | 2024/09/11 | 3,747 |
1623723 | 유웨이. 진학사 환불금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6 | ... | 2024/09/11 | 717 |
1623722 | 집값 상승 예사롭지 않더니 한은이 6 | ㅇㅇ | 2024/09/11 | 6,758 |
1623721 | 32평 아파트 사는분들 냉장고 어떤거 쓰세요?? 11 | 질문 | 2024/09/11 | 2,466 |
1623720 | 스페인 갈때 핸드폰 충전기 6 | . . . .. | 2024/09/11 | 960 |
1623719 |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네요 ㅠㅠ 4 | 궁금.. | 2024/09/11 | 1,745 |
1623718 | 대학선택할때 대세는 그렇게 안맞아요. 19 | ㅇㅇ | 2024/09/11 | 3,418 |
1623717 | 결혼생활 20년 가까이 되면 7 | ... | 2024/09/11 | 3,985 |
1623716 | 인간도 공룡들만큼 지구에서 생존할까요 ? 7 | 미래는 ? | 2024/09/11 | 1,031 |
1623715 | 여행에서 보는 유럽인들 16 | 자유여행 | 2024/09/11 | 5,562 |
1623714 | 바르셀로나 3일차입니다 12 | 왔다 | 2024/09/11 | 2,442 |
1623713 | 사업을 새로 시작했어요 11 | 야 밤에 | 2024/09/11 | 3,361 |
1623712 | 폰이 털린 것 같아요 11 | 덜덜 | 2024/09/11 | 3,721 |
1623711 | 도대체 왜 더운건가요?? 13 | 이상 | 2024/09/11 | 4,635 |
1623710 | 몸 약한 사람은 왜 태어났나싶네요 14 | ㅇㅇ | 2024/09/11 | 3,762 |
1623709 | 오늘 지하철에서 본 20대 남자의 분노 44 | 20대 | 2024/09/11 | 22,054 |
1623708 | 내일 아침 계획 1 | 음.. | 2024/09/11 | 1,177 |
1623707 | 친정엄마에게 배신감을 느껴요 31 | 비츠 | 2024/09/11 | 10,851 |
1623706 | 모자, 선글, 마스크쓴 사람 보면 어떤가요? 34 | ㅡㅡ | 2024/09/11 | 4,415 |
1623705 | 가격이 너무 싼곳은 가짜일까요? 8 | 반가격 | 2024/09/11 | 2,444 |
1623704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 영화 어때요? 22 | 에브리 | 2024/09/11 | 2,327 |
1623703 | 스포츠 아무관심없는분 많나요? 15 | ㅇㅇ | 2024/09/11 | 1,795 |
1623702 | 얕은 술수로 대가리 굴리는 직원 11 | 어떻게 | 2024/09/11 | 4,510 |
1623701 | 전문가용 드럼스틱 4 | 이벤트 | 2024/09/11 | 482 |
1623700 |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써보신분 7 | .. | 2024/09/11 | 1,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