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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은 국 끊이면서 상했나 맛을 한번봐달라하면

싸움 조회수 : 4,648
작성일 : 2024-08-29 08:37:04

전 아침을 간단히 먹어 밥은 안먹어요 남편이 밥을먹을거라 국을 데우면서 한번 맛을봐줘 날씨가더우니까 그랬다고 화를 버럭내고 내가 왜 국이 맛이갔는지 맛을봐야하냐면서 난리가난거예요 이일이 그리 화내고 싸움걸일인가싶어서요 

IP : 124.50.xxx.20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8.29 8:39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내가 부탁하는 입장이면 그게 뭐 어때서 싶고 부탁받는 입장이면 짜증나네 싶고 그래요 ㅎ

  • 2. ....
    '24.8.29 8:39 AM (112.220.xxx.98)

    밥은 안먹어도
    국상태 어떤지 원글님이 맛은 볼수 있지 않나요???

  • 3. 휴..
    '24.8.29 8:40 AM (223.38.xxx.174)

    차려주는 사람이 맛보고 괜찮으면 줘야지
    상했으면 어쩔 건가요

  • 4. ....
    '24.8.29 8:4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니, 어차피 내가 먹을 국이잖아요. 당사자인 내가 맛보는 게 뭐 큰일인지?

  • 5. ㅣㄴㅂㅇ
    '24.8.29 8:41 AM (221.147.xxx.20)

    친구네집 갔더니 친구가 이렇게 했다 하면 어떨거 같으세요?
    전 기분 나쁠거 같아요

  • 6. 데우는 사람이
    '24.8.29 8:41 AM (119.71.xxx.160)

    맛을 보는게 간단하죠
    왜 굳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네요

  • 7. ..
    '24.8.29 8:42 AM (211.234.xxx.159)

    간을 봐달라
    맛을 봐달라 아니고
    상했나 봐달라는 기분 나쁘죠

  • 8. 아니
    '24.8.29 8:42 AM (211.46.xxx.209)

    나는 밥도 안먹는데 차려줬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먹어야지
    국 맛봐달라 했다고 날도 더운데 왜 짜증을 내고 그런대요?
    뭐 다른일도 심사가 뒤틀렸나?

  • 9. ....
    '24.8.29 8:42 AM (118.235.xxx.15)

    그럼 국 먹지 말라그래요.
    아침빕 안먹는 사람이 아침차려주는데 고마운줄도 모르고
    자기가 먹을꺼 왜 맛도 못본다고 ㅈㄹ이레

  • 10.
    '24.8.29 8:43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남자들 아침에 안좋은 얘기나 일 시키면
    생각 이상으로 열내는 분들 너무 많아요
    저희 남편도 그래서 아침에는 형식적으로라도
    좋은 얘기만 하고 아예 침묵하려고 해요

  • 11. 센스있게
    '24.8.29 8:43 AM (211.60.xxx.133)

    내가 맛을 봤는데 잘 모르겠다고
    맛 좀 봐달하고 했으면
    더 나았을 듯

  • 12. 나같으면
    '24.8.29 8:45 AM (119.71.xxx.160)

    내가 맛 봐요. 만일 상했으면
    문제생길 수도 있는데. 남편이나 자식한테
    문제 생기게 할 수는 없죠.

  • 13. 그냥
    '24.8.29 8:4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전 상했을 지도 모르는 걸 나에게 먹으라고 줬다는데 화가 났을 것 같아요.
    그냥 버리시지

  • 14.
    '24.8.29 8:50 AM (211.211.xxx.168)

    전 상했을 지도 모르는 걸 나에게 먹으라고 줄꺼 다는데 화가 났을 것 같아요.
    밤새 냉장고에 안 넣어 두시나요?
    그냥 버리시지

  • 15. ...
    '24.8.29 8:51 AM (175.212.xxx.141)

    간봐달라 할수도 있지 뭐 그런거 가지고 버럭
    맘의 여유가 없으신분

  • 16. ...
    '24.8.29 8:51 AM (223.39.xxx.161)

    그렇게까지 화낼인인가?싶은데

  • 17. ..
    '24.8.29 8:51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밥차려주는데 말많은 사람은 굶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차라리 밥을 안주는게 낫지 니가 먹을 음식이 상했을지도 모르니 맛보라는게 어떻게 기분 상할일이 아닌가요.

  • 18. 맛을 봤으니
    '24.8.29 8:51 AM (121.190.xxx.146)

    원글이 맛을 봤는데 애매하니까 너도 함 봐달라 말한거죠.....

    원글님 다음부턴 그냥 떠주고요 맛이 이상하다 하면 그런가? 더워서 국이 잘못되었나봐 하고 치우세요. 더운 날 아침에 국차려주는 마누라가 어디있다고 쯧쯧쯧

  • 19. 보통
    '24.8.29 8:52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당연히 본인이 맛을 봐도 상한지 모르겠으니 다른사람에게도 맛괜찮은지 물어보는거 아니에요? 스스로 불확실하니까
    저희 엄마는 종종 그러셨는데
    맛 전혀 안본상태에서 그러신거에요 설마?

  • 20. 후후
    '24.8.29 8:53 AM (175.120.xxx.173)

    부부가 아니라 남매가 이러고 싸우지 않나요? ㅎㅎ

  • 21. 175님
    '24.8.29 8:53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감 봐달라 한게 아니라 상했나 봐달라, 난 아침 안 먹으니 맛도 안보겠다는 거잖아요.

  • 22. 175님
    '24.8.29 8:54 AM (211.211.xxx.168)

    간 봐달라 한게 아니라 상했나 봐달라, 난 아침 안 먹으니 맛도 안 보겠다는 거잖아요.

  • 23. ***
    '24.8.29 8:54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전 맛을 잘 못보고 국을 먹지도 않는데요 끓여주면서 맛좀 보라는게 그렇게 잘못됐나요 이렇게 더운날 국까지 끓여바치는데 화까지 내다니요 전 그런 과정 거쳐서 국 안끓여요 건강에 안좋으니 먹지말라고 했어요 딱 한숟가락 먹으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원글님도 적당한 시기에 핑게대면서 끓이지 마세요

  • 24. ..
    '24.8.29 8:54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상했는지 확인용으로 맛 봐달라는데
    아침부터 유쾌할 일은 아니죠
    그렇다고 화낼 일도 아니고요
    밥을 안 먹어도 요리하는 사람이
    상했는지 싱거운지 짠지
    그냥 삼키지 말고 입에 넣었다 맛만 감지하고
    뱉고 입 헹구면 될 일 아닌가요

  • 25. 00
    '24.8.29 8:55 AM (182.215.xxx.73)

    냄새가 이상한지 먼저 맡아보고
    모르겠으면 내가 먼저 먹어보고
    괜찮은것같지만 먹는사람에게 맛보게하는거죠

    누구에게든
    "맛간"게 아니라 "괜찮은"데 맛 좀 봐줘라고 하면 좋았겠네요

  • 26. ㅡ ㅡ
    '24.8.29 8:56 AM (211.235.xxx.139)

    그게 그렇게 화낼 일은 아닌데요.
    지가 먹을 국인데 지가 끓여서 푸던지 어이가 없네요.
    근데 님이 말씀하실 때 내가 냄새만 맡아봐선 잘 모르겠는데 혹시모르니 한번 먹어봐 라고 말했으면 됐을 것 같아요.

  • 27.
    '24.8.29 8:58 AM (211.57.xxx.44)

    저도 화날 것 같아요......

  • 28. 09
    '24.8.29 9:02 AM (116.37.xxx.94)

    저도 아침 안먹으니까 맛보기 싫어서 먹을사람에게 맛보라고 해요

  • 29. ....
    '24.8.29 9:05 AM (180.69.xxx.82)

    ㅣㄴㅂㅇ
    '24.8.29 8:41 AM (221.147.xxx.20)
    친구네집 갔더니 친구가 이렇게 했다 하면 어떨거 같으세요?
    전 기분 나쁠거 같아요 22222222

    화날일 맞죠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저랬어봐요
    아주 난리나겠죠

    새로 끓인 국도 아니고
    냉장고에 넣지도 않은 상한거 같은 국을 데워서
    괜찮은지 맛보라니....

    저거 똑같이 딸 아들한테도 할수있으면 인정

  • 30.
    '24.8.29 9:07 AM (223.38.xxx.187)

    저희 남편은 자기가 맛이 갈려고하는건 잘 알아본다고 기미상궁처럼 일부러 한입 먹여봅니다
    근데 남편이 기분나빠하면 안하면 되죠..

  • 31. 남편이 까칠
    '24.8.29 9:07 AM (220.78.xxx.213)

    저도 수시로 그러는데
    기분나빠하는거 못봤어요
    문제는 분명 냄새로도 갈듯말듯해서
    버리려해도 굳이 맛을 보겠다하고
    끓이면 먹을만하겠다하고 다 먹어치움

  • 32. 어후
    '24.8.29 9:08 AM (118.235.xxx.1)

    상했을수도 있는건 좀 버리세요
    그런걸 어캐 사람한테 먹이고…

  • 33. ㅇㅇ
    '24.8.29 9:17 AM (118.219.xxx.214)

    저희 남편도 성격 만만치 않은데
    저런 경우 아무 소리 없이 맛을 봐주는데요
    남편 분이 까칠한듯요

  • 34. ...
    '24.8.29 9:19 AM (1.241.xxx.172)

    간을 봐달라는 것도 아니고
    상했는지 아닌지 당신이 먹어봐달라
    너무 기분 나쁘네요

  • 35. ....
    '24.8.29 9:19 AM (211.221.xxx.167)

    자기야 이거 상했나 맛 좀 봐죠.
    이게 뭐가 문제일까요?다들 그러고 살지 않나요?
    남녀 바꿔서 누가 말해도 화낼 일이 아닌데

  • 36. ...
    '24.8.29 9:23 AM (221.165.xxx.120) - 삭제된댓글

    기분나쁜 포인트가 뭐냐면
    나는 아침을 안먹지만 너는 먹는다니 데워는 주지만
    상했을지도 모를 음식을 나는 맛보기 싫고
    네가 먹을거니 어떤지 맛보고 네가 결정해라...
    남녀가 바꿔 생각해도 기분나쁜 상황 맞아요.

  • 37.
    '24.8.29 9:27 AM (223.62.xxx.68)

    아침에 밥 안 먹어도 원글이 그 정도는 살짝 맛볼수도 있잖아요. 뭐 보통은 차려내는 사람이 맛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또 남편이 버럭 할 일 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아침이라 다들 예민해져 있음.

  • 38. 스ㅡㅅ
    '24.8.29 9:28 AM (106.102.xxx.167)

    이게 화낼일인가요?
    그냥 맛보고 아니면 뱉으면 되는걸

  • 39. ;;;;;;;
    '24.8.29 9:30 AM (112.165.xxx.10)

    전 살짝 맛이 간 건 잘 못 알아채고 먹어도 별 이상이 없는데
    남편은 조금만 이상해도 탈이 나서
    상한지 아닌지 맛보는건 남편이 해요;;
    남편분이 아침이라 예민하셨었나봐요;;

  • 40. ...
    '24.8.29 9:30 AM (221.165.xxx.120)

    만일 내가 맛보고도 잘 모르겠어서 한번더 확인차 남편에게 맛봐달라고 한거면 기분나쁘지 않겠죠

    원글에서 기분나쁜 포인트는
    나는 아침을 안먹고 남편을 위해 데워는 주지만
    상했을지 의심되는 국은 나는 맛도 안보고
    아침먹는 남편이 맛보고 먹을건지 결정해라
    이런 마음이 읽혀서 저라도 기분 상했을것 같아요.
    남녀바꿔 생각해도 마찬가지구요

  • 41. 내가
    '24.8.29 9:30 AM (112.163.xxx.74)

    안먹는거 차려주면 고마운줄 알라니
    그럼 돈버는 남편이 안쓰는거 쓰면 고마운줄 알아야해요?
    주부일이 그거 아닌가요?

  • 42. ...
    '24.8.29 9:46 A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

    아침에 국 괜찮은지 맛봐주고 간 남편 고마워~!

    아니 그거 사실 삼킬것도 아니고
    의심스러우니까 살짝 맛보고 아닌거 같으면 뱉으면 되는건데
    그게 어렵나요?
    저희는 너무도 당연히 해주는 일이라 이해가 안가서
    넌씨눈 욕먹을 댓글 다네요.

    근데 참고로 저는 약간 의심되면 막 버리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아까워하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거부감 없이 맛 보는 편인지도 몰라요 ㅎㅎㅎ

  • 43. 상했을수도
    '24.8.29 9:51 AM (118.235.xxx.60)

    있는 음식을 출근하는 남편에게 먹일수 있나요?
    이거 자녀에게 해도 되요?
    며느리에게 상한지 맛봐달라면 82쿡에서 난리 날텐데
    남편은 뭐든 다해줘야 하는 아빠인지

  • 44. 참나
    '24.8.29 9:58 AM (118.235.xxx.192)

    본인만 먹는 아침 차려주는 부인이 고맙지도 않은가?? 상했는지 맛봐달라고 할 수도 있죠. 애초에 힘들고 험한 일은 남편이 하나라도 더 하게되는 게 정상이고 여자들이 남자와 결혼을 결심하는 이유에도 들어가는거에요. 부인이 아프면 이혼하는 한국남자들이 80% 라더니 ㅉㅉㅉ

  • 45. 쓸개코
    '24.8.29 10:00 AM (175.194.xxx.121)

    내가 맛보고도 긴가 민가 해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때 다 없으신가요?
    기분상했다 해도.. 그게 그렇게 버럭 화낼일인가 모르겠어요.

  • 46. ...
    '24.8.29 10:03 AM (114.204.xxx.203)

    안먹어도 맛 보는건 가능한데 굳이???

  • 47. ..
    '24.8.29 10:19 AM (223.38.xxx.10)

    전두엽 이상...

  • 48. 허허
    '24.8.29 11:01 AM (106.244.xxx.134)

    간을 보라고 했으면 화 안 냈겠죠.
    상했는지 안 상했는지 난 모르겠으니까 너 먹을 거 니가 확인해 봐라
    이런 의미니까 남편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도 있겠네요.
    본인은 안 먹는데 남편 국 끓여주고 차려줘야 하니까 짜증이 나신 거 같아요.

  • 49. .....
    '24.8.29 11:50 AM (121.129.xxx.78)

    당연 화나죠. 본인이 긴가민가 싶으면 먼저 맛보고 상한것 같으면 버리지 왜 맛을 보라고 해요. 저같으면 본인이 먼저 맛보고 괜찮을때 남편한테 내 입에는 괜찮은데 먹을지 말지 말해 달라고 하겠어요.

  • 50.
    '24.8.29 1:01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화낼 일은 아니죠.
    짜증은 난다고 해도요. 남편분이 의사소통이 미숙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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