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자기 딸이 의대갈성적인데
어릴때부터 간호사가 되고싶어서
의대갈성적임에도
간호대를 갔다고 하는데(그것도 서울권도 아니고 지방간호대)
정말 신념으로 그렇게 지원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있다면 대단하긴한데
지인이
자기 딸이 의대갈성적인데
어릴때부터 간호사가 되고싶어서
의대갈성적임에도
간호대를 갔다고 하는데(그것도 서울권도 아니고 지방간호대)
정말 신념으로 그렇게 지원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있다면 대단하긴한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없을걸요
같은 의료직인데 무슨 신념 차이로 간호대를 가요
의대가는걸로도 간호대에서 할걸 거의 다 하는데 뭔소리
개소리
그냥 그런갑다.
남의 자식일에 그냥 넘어갑시다
20년 전에 의대 다니다가 피를 못 보겠어서 수능쳐서 교대로 진학한 사람 알아요.
지금 엄청 후회하던데요.. 그때 좀 더 버텨볼걸... 하던데
인서울의대 성적으로 설약 가는 경우는 봤는데, 의대 성적으로 굳이 지방간호대?
어지간히 그 지인이 아니꼬운가 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버리지. 알면서도
딸둔 분이 의사들하는공부 다 해서 너무 힘들다 했건 기억이 있네요. 그냥 웃었어요. 그것도 전문대 간호학과... 의료계통에서 공부 하거나 일하면 다 의사가 쉬워보이나봐요
욕해달라고 쓰셨네.
별에별 정신승리가 다 있네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2222222
남의 집 일에 그렇게까지 에너지 소비하고 싶지 않아요. 어 그래? 하고 끝~
하도 딸똑똑하다 자랑을하면서 말해서
당연히 거기에 그냥 그런갑다 하고있죠
ㅋㅋㅋ 의사 연봉이 간호사 연봉이 몇 배인데 굳이 그런 선택을,, ㅋㅋ
걍 정신승리예요 ㅋㅋ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이건 또 연예인급으로 이쁘게 태어나면 남자들에게 시달릴까봐서 신께 못 생기게 태어나게 해 달라는 수준이네
그 여편네 누굴 바보로 아나?
원글님을 바보로 아나 봄
똑똑해서 의대갈 줄 알았겠죠
성적맞춰 치대간 정도면 그러려니하겠는데
(지인 딸)이건 뭐 너무 하네요
오늘 들을말중 제일 말같지 않을말 같습니다만ㅋ
그런갑다하고 있다기엔 너무나 욕해달라고 판까는 글인데 ㅎㅎㅎ
내비둬요. 여기도 맨날 연고대 갈 성적으로 지거국 갔다는 사람 천지인데요.
스카이 간호대 정도 갔다면
믿어줄까 말까할 정도죠 모
간호대 갔대도 엥? 할판임. 점수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ㅍㅎㅎㅎㅎ
우습네요
의사,간호사는 버는 수입과 인식 자체가 천양지차 인데 미쳤다고 그런 선택을
걍 입다물고나있지 이상한 지인이네요
원글님이 현장에서 본거잖아요
근데 왜 물어봐요?
다 같이 까 달라고 쓴 글이잖아요
본인에게 좀 솔직하세요
서울대 간호대도 서울대서 거의 젤 낮고
의대는 젤 높은데
진짜 이렇게 말하는 여자는 낯짝이 왜 그리 두꺼워요
자존심인가
제 주위에도 있어요.
의대갈 수 있었는데 일부러 간호대 갔대요.
여자는 간호대가 더 좋다고요.
수간호사 파워는 의사들도 벌벌 긴다고
자랑이 자랑이~~
의대 갈수 있는데 간호대 갔다
미스코리아 나갈 수준인데 고추아가씨 대회 나갔다 그건가
정신승리 오지네요
신념에 따라.. 라고 쓰려면
의댜갈 성적인데 신념에 따라 신학대를 갔다... 이게 맞죠. 무슨 신념따라 간호대. 그냥 웃지요...
그 지인이 평소에 얼마나 아니꼽게 자랑을 했으면 원글님이 이런 웃긴 글까지 올렸겠어요.
엄튼 그 지인은 정신승리 대단하네요. ㅎㅎㅎ
지방까지 내려가 의대 가기싫다고
서울대 간호가는경우는 있어도
(대개 학문이나 임상외로 빠지긴하죠
다시 의대가기도하고)
그런가보다 하세요.
들은 얘기들중 가장 신박한 헛소리네요.
약간의 과장이 있겠죠..
부모는 의대 보내고 싶었는데
애가 성적도 못 미치는데 애가 자긴 의사보다 간호사가 더 적성에 맞는 것 같다고 하고 간호대 간 경우겠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들어주세요.
그런가부다.
속으로 별 미친...하고 맙니다
까임당할만 하구만요
헛소리를 당당하게 하는것도 능력
그말을 여기다 질문하는 의도가 ?
이미 답을 알면서도 확인사살하는건가요?
판깔고 욕하고싶은심리인거죠?
입결차이가 하늘과 땅인데 말같아야말이죠ㅋ
우리반에 서울대 간호학과 들어간 친구 있었어요..그보다 성적안되는애가 제일 성적낮은 지방의대 들어가구요..그때 간호대 쓴 친구는 본인은 교수되고 싶다 했어요..근데 요즘은 글쎄요..
옛날은 지방대의대보다 서울대간호가 점수좋았을듯요
서울대간호과 나오면 일반간호사거의 안하고 교수나 의료기기회사가는거 같더라고요
근데 지금 점수포기하고 간호대간다고요? 설대간호간다고해도 미쳤다소리나오쥬
토닥토닥 해주겠어요.
밥사주고 차도 사주고...
그냥 흔히 하는 거짓말이에요 서울대 수리통계나 컴공 정도 간 애가 그런 말 하지 않는 이상은 다 성적도 안 되는 애들 엄마가 그런 소리 해요
듣는데요.서울대 간호대 가서 그만두고 재수 하는 사람은 많이 봤음
그사람 거르세요.
거짓말에 허세가 양심도 없네요.
듣는 사람을 바보로 보나.
의대 치대 한의대 서울공대 도 아니고 간호대?? 그냥 상대도 하지마세요.
그리 핑계되고 싶었나보네요.
오래전에 알바할때 본인 대입점수까지 밝히면서 억울하다, 공부잘했다고 어필한 사람 봤거든요
재학중인 곳이 제가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학교였어요
것도 2년제 지방대학
정말 운이나빠서 입학했을 수 있으나 듣는 입장에선 이해하기 힘들죠
그냥 그런가보다 하라기엔 어이가 없네요.
그런사람은 멀리하세요.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의대성적이면.. 지방간호대를 안가지않나요..~
그런사람 정말 싫으다...
그 딸이 본인 부모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 하고 다니는 거 알면 얼마나 부끄럽겠어요.
예 웃고말지요
풉 ㅋㅋㅋㅋㅋㅋ
날 더운데 그냥 웃읍시다.
서울대 간호대 라면 모르겠다....
지방이라....
원래가 그래요
다 그렇게 말하고 살아요
이전에 같이 근무하던 동료 여동생이 연세대 의예과 갈 성적으로 서울대간호학과 갔어요
90년대 말이였습니다
주위에서 모두 말렸는데 고집피우더니
나중에는 두고두고 후회했대요 ㅜㅜ
간호과 엄마들 의사 비교하며 같은 급인냥 정신승리하고 부잣딥 애 많다 공부가 의대급이다 자부심 가져라 등 등 아우 빈티나요. 그 여자는 욕 먹어도 싸요. 의사 구경도 못하고 깡촌서 컸지만 비교급에 열등감에 불쌍한 인생들이네요.
딸애가 스카이?간호대 가긴 했는데
이렇게 공부 많이할 줄 몰랐다며 거의 의대공부를 한다며
차라리 의대를 보낼 걸 그랬다고 후회하는 지인은 봤네요
간호사가 의대 공부라니요. 의사 주변에 하나도 없나 봐요. 지방 꼴등도 간호사 되는데 의대 공부일리가 있나요?
에이
그럴 리가요.
서울대 간호과면 몰라도 지방대 간호면 망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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