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아들이 전문대를 간다 하네요

아들 조회수 : 7,470
작성일 : 2024-08-29 07:14:39

솔직히 공부도 대충대충 

늦게까지 게임하고 그다음날

학교는 잘가도 선생님 말씀으로는 학교서  많이 잔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대학도 안갈거처럼 

별생각이 없어 보였고 대학안가도 되니깐

기술 배우라했는데 전문대 갈거라 해서

무슨과를 갈지 물어도  갈팡질팡해서

저희가 컴퓨텨쪽으로 이야기를 하니 그때서야 또

간다고  하는데 

솔직히 제마음은 전문대가도

돈과 시간만 낭비할거같은데

굳히 또 간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는 꼭 대학을  보낼 생각은 없어요

꼭 대학가는게 능사는 아닌거같구요

대학안가도 다른쪽 알아보던가

아님 졸업후 군대를 갔다옴 좋겟는데

저러는 이유를 알수 없습니다

정신을차린거같지는않은데요 

전문대 간다는데 안보내믄

백퍼 부모원망할거 같고

아흑 정말 왜저러는지요

내새끼인데도 알수가 없네요

남들은 대학가면 좋아할란가 모르겠지만

여지껏 아들 하는걸 보믄

신뢰가 안들어요 ㅠ

IP : 1.254.xxx.1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고감사
    '24.8.29 7:18 AM (211.226.xxx.136)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아이들 원서쓰고 다들 어디든 가니까 ....

  • 2. 파랑
    '24.8.29 7:23 AM (49.173.xxx.195)

    대학을 안가고 학생이 아닌 아이가 뭘 하고싶은게 있나요?
    언제 입대할지 모르는데
    입대전까지 집에 계속있는 아이를 봐내실수 있어요?

  • 3. 특출난놈
    '24.8.29 7:28 A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만 나와도 기술 잘 배우면 대학 나온 것보다 훨씬 낫다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특출난 놈’ 아니고는 고졸 학력으로 사회생활 하기 힘듭니다. 기술을 배우더라도 전문대 보내세요.

  • 4.
    '24.8.29 7:32 AM (58.78.xxx.168)

    기술이 있어서 바로 취업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대학 안간다고 하는게 문제지 그래도 간다고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5. ...
    '24.8.29 7:35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만 나와도 기술 잘 배우면 대학 나온 것보다 훨씬 낫다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특출난 놈’ 아니고는 고졸 학력으로 사회생활 하기 힘듭니다. 기술을 배우더라도 전문대 보내세요.
    222222

  • 6.
    '24.8.29 7:3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윗댓분들 의견 동의합니다. 아이가 뭐하나 뚜렷한 거 없다면 전문대라도 대학을 나와야해요. 우리나라처럼 대학진학률 높은 나라에서 고졸이다? 허들 하나 더 생기는 겁니다. 솔직히 돈만 주면 입학 가능한 대학들이 수두룩하잖아요. 사회에서는 그런 대학까지도 대졸로 싸잡아줍니다. 보내세요. 원글님 아이같우 경우는 전문대 졸업장이라도 필요해요.

  • 7. ......
    '24.8.29 7:41 AM (118.235.xxx.96)

    지금은 졸업후 당장 취업이 가능한 상태도 아닌것같고 뭘 하려는 계획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럼 대학보내시는게 훨씬 낫죠. 자격증 나오는 전문대라면 더 좋겠구요. 가려는 맘 먹었을때 잘했다, 좋은과 찾아보자 하면서 엄마도 잘 알아보세요.

  • 8. 전문대
    '24.8.29 7:41 AM (223.53.xxx.53)

    전문대라도 보내세요
    전산원 이런 정식 대학 아니고 학점제 학원이라도 보내세요
    애가 매일 결석한다해도 등록금 내고 이름만이라도 걸어 놓아주세요

  • 9. ...
    '24.8.29 7:43 AM (121.133.xxx.136)

    자동차관련학과 어떨까요? 동생이 현대자동차 다니는데 정직원 기능공 뽑는데 요즘애들이 안한다네요. 예전에는 경쟁률이 높았는데 요즘애들이 안한다고

  • 10. ..
    '24.8.29 7:47 AM (175.121.xxx.114)

    전문대간다니 취직 잘되는 과로 골라서 보내세요 가면 또 달라질지도

  • 11. 그래도
    '24.8.29 7:49 AM (169.212.xxx.150)

    본인이 간다했으니 수시로 일단 적고
    한학기라도 다녀보게 하세요. 직접 느껴야해요.
    주변에 마이스터고, 실업계 아이들 몇몇 있는데 진짜 몇명빼고
    취업이 잘 안돼서 군에 가고 전문대 가고 그런 실정입니다.
    회사에서 취업을 취소하기도 하더라구요. 상황이ㅡ안 좋아지니..

    그리고 위에 현대차 기능공이 생산직 말하는 거죠?
    아예 10년간 안 뽑다 작년에 처음 뽑았으니 그렇죠. 경쟁율 보셨나요? 누가 안 하나요? 업체도 서로 들어가려 난리인데..
    근데 전기차 생산하면서 이제는 많이 채용을 안 한다고 하네요. 사실 사람이 필요없으니..

    특히나 인문계 나와서 군대를 바로 가지 않는 한 갑자기 붕 뜰수도 있으니 대학은 꼭 가보길 바래요

  • 12. ..
    '24.8.29 7:51 AM (211.235.xxx.141) - 삭제된댓글

    부모가 돈이 많거나, 물려줄 기술이 있으면
    대학 졸업장 없이도 곧바로 사회에 진입을 해요.
    그런데 그게 아니면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게임만 할텐데
    그거 감당하시겠어요?

    종일 학교에서 생활하던 아이가
    아무 준비도 없이 어떻게 사회로 나가겠어요?
    얼마나 막막하겠습니까?

  • 13. ..
    '24.8.29 7:57 AM (39.7.xxx.64) - 삭제된댓글

    기술 배우면 된다!
    하지만 무슨 기술요?
    미용. 요리, 자동차 정비..
    다 최소 전문대 나와야 되는 직업이에요.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고졸로 취업 가능한
    직업이 뭐가 있나요?
    취업 잘되는 과 찾아서 대학 보내야죠.

  • 14. ..
    '24.8.29 8:01 AM (223.38.xxx.92)

    아이에게 해주시는 조언이나 방향이 뭔가…ㅠ
    원글님도 뭘 잘 모르는 느낌이..
    학창시절이 길지않은느낌..

    전문대라도 보내세요. 간다고하면..

  • 15. ..
    '24.8.29 8:04 AM (118.235.xxx.102)

    대학 안간거라도 사람들은 못 간거라고 생각해요.

  • 16.
    '24.8.29 8:10 AM (14.39.xxx.72)

    무조건 보내세요. 고졸로 뭐할건가요
    아이가 전문대가서 늦게라도 트일지 누가 아나요
    잘생각했다 하시고 격려해주세요
    제가 지나고 보니 전문대 나와도 취업하고
    그 기회로 공부 더하고 성격까지 좋으면
    자리잡아 잘 살듼데요
    솔직히 좋은대학 가고 대기업 가고 그럼 얼마나 좋겠어요
    현실은 공부 안한 아들이 받아 들여야지요
    그렇지만 인생 길어요
    아는집도 공부 손놓은 애가 겨우 미달 전문대 갔는데
    다행히 그과가 적성에 맞는거예요
    지금 취업한지 십년 됐는데 좋은데 다닙니다
    전문대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꼭 적성맞는 과로 보내세요
    경영 이런 곳 보내지 마시구요

  • 17. ===
    '24.8.29 8:12 AM (112.216.xxx.18)

    전문대보다는 4년제가 나을텐데. 그래도 전문대 갔다가 4년제 편입도 있고 하니. 꼭 보내세요. 컴퓨터 관련일을 하든 뭘하든 무슨과를 가든지 꼭 보내세요.

  • 18. ㅠㅠ
    '24.8.29 8:16 AM (114.206.xxx.112)

    애가 좋은대학 갈수 있는데 안가겠나요
    성적이 안나오니 전문대 얘기하는건데 엄마가 ㅠㅠ

  • 19. 작성자
    '24.8.29 8:17 AM (1.254.xxx.16)

    누나가 유아학과 나왔지만 결국 지금은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냥 대학나왔고 무슨 과 나왔다 이거뿐이지
    법륜스님강의를 들어도 의사나 대단한직업을 가지지않는이상 돈들여가면서 굳히 대학 보낼필요없다는말도 너무 와 닿구요 대학 안가도 다 자기먹고 살일은 있지않을까요 ㅠ

  • 20. 아직
    '24.8.29 8:18 AM (172.226.xxx.31)

    시간이 있으니까 아이와 잘 알아보시고 가능한 4년제, 전문대 다 알아보세요. 찾아보시면 갈 데가 있을 거에요.
    아직 앞날이 창창한데, 어느 쪽으로 어떻게 풀릴지 알 수 없는 게 인생입니다. 뒤늦게 본인이 하고 싶은 일 찾아갈 수도 있구요. 힘내세요!!

  • 21. ...
    '24.8.29 8:19 AM (14.52.xxx.217)

    고졸로 대학안가는걸 택하는 애들은 이미 부모가 알아요. 뭘해도 될 놈이라는거
    쟤뭐하고 사냐 싶은 평범한 애들은 무조건 대학나와야죠

  • 22. 그런데
    '24.8.29 8:20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공부 안 하고 놀던 애가 전문대라도 가겠다, 뭐라도 해보겠다 하면 감사한 일 아닌가요?
    그럼 학교 졸업하고 히키코모리 되서 게임만 하면 좋으시겠어요?
    축하하고 기뻐해야할 일입니다.

    시작이 반이다. 전문대 가서 열심히 공부해라. 격려해주셔야죠

    대학만큼 좋은 교육 기관이 없습니다.

    제가 잘 아는 청년은, 고딩때까지 그냥 게임하고 공부 하는 둥 마는 둥 했었는데, 3년제 전문대 컴공쪽 가서 앱개발 회사 취직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계약직으로 몇 년 고생했는데 정규직도 되고 업계에서 제법 알아주는 곳에서 일합니다.
    같은 학교에서 참한 후배랑 결혼하여 부모들 도움 안 받고 자기들끼리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받아 신접 살림 차리더니, 임신해서는 아이 덕분에 lh임대 들어갔는데, 아기 낳은 사람들이 없어서 19년까지 임대된대요
    신축이라서ㅇ그런가 우리집보다 좋아보이던데요;;;
    서른 초반에 아이 둘 낳고 아주 잘 삽니다. 부모가 아들 며느리 이뻐 어쩔줄 몰라하던데요.

    뭐라도 해보겠다는데 기 꺽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좋은 전문대 보내세요. 수시1차로 쓰면 생각보다 좋은 전문대 갈 수 있어요.담임선생님과 꼭 상담하세요

  • 23. 바람소리2
    '24.8.29 8:21 AM (114.204.xxx.203)

    전문대 보내고 학점은행이나 편입으로
    4년제 가기도해요

  • 24. ...
    '24.8.29 8:23 AM (39.7.xxx.90) - 삭제된댓글

    무슨 법륜스님 얘길 해요?
    그분이 입시를 해봤나요?
    취업을 준비해봤나요?

  • 25. ..
    '24.8.29 8:27 A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뭐 부모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살게 하세요.
    부모 가치관이 정 그렇다면..
    등록금 이런거 아깝다생각하시는 느낌..

  • 26.
    '24.8.29 8:29 A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뭐 부모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살게 하세요.
    부모 가치관이 정 그렇다면..

    등록금 이런거 아깝다생각하시는 느낌..
    부모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느낌..ㅠ

  • 27. ..
    '24.8.29 8:30 AM (223.38.xxx.136)

    뭐 부모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살게 하세요.
    부모 가치관이 정 그렇다면..

    등록금 이런거 아깝다생각하시는 느낌..
    부모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느낌..ㅠ

  • 28. 아이고
    '24.8.29 8:30 AM (39.7.xxx.125)

    현대차 기술직 (고졸이나 전졸도 가능한 생산직) 2022년 경쟁율이 5백대 1이었어요.
    자동차 관련 자격증 2-3개 있는 애들도 숱하게 탈락했어요.

    121.133님 댓글 읽고 오해하는 분들 많을까봐 알려드립니다.

  • 29. ..
    '24.8.29 8:32 AM (112.150.xxx.19)

    헉..법륜스님이 언제 그렇게 말씀 하셨나요.
    학업으로 고민인 친구들의 질문에 그들의 고민으로 부터 마음의.평화를 갖으라는 의미로 하신 말씀을 원글 편의로 왜곡해서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 30. ㅠㅠ
    '24.8.29 8:36 AM (61.77.xxx.45)

    제 부모같은 분이군요..
    자식이 잘났건 못났건 등대 같은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애들은 30대 되어서도 변해요..
    딛고 일어설기반은 만들어놔야죠.

  • 31. 그래서
    '24.8.29 8:36 AM (182.219.xxx.35)

    아들을 전문대도 안보내시려고요?
    너무하시네요...아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돈아깝다고 전문대도 안보내주는 부모라니ㅠㅠ
    나중에 아들이 무더운여름에 더위와 싸우고
    몸 쓰는 위험하고 힘든일 하고 살기를 바라시는
    건가요? 어쨌든 살기는 살겠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 32.
    '24.8.29 8:42 AM (211.211.xxx.168)

    어떻게 법륜스님 강의가 어찌 저렇게 해석 되시는지.
    대학 안 가겠다거나 아예 무기력해진 아이 억지로 보내지 말라는 거잖아요.

    혹시 평소에 소비 못하고 돈 아끼는 성격이시거나 자식에게 돈 쓰는 것 아까위하는 성격이라 이상하게 본인 논리에 끼워 마추어서 핑게 대시는 것 아닌지

  • 33. 뛰어난아이
    '24.8.29 8:43 AM (218.48.xxx.143)

    내아이가 특출나고 뛰어나다면 대학 안가도 잘 먹고 살거고요.
    내 아이가 평범하면 대학도 졸업하고 또 죽을똥 살똥 평생 노력해야 겨우겨우 평범하게 남들처럼 살수 있습니다.
    취직이 어디 쉽던가요?

  • 34.
    '24.8.29 8:43 AM (211.211.xxx.168)

    이말이 딱아네요.

    "원글 편의로 왜곡해서 생각"

  • 35. 고3
    '24.8.29 8:46 AM (110.12.xxx.42)

    다 큰 아이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아직은 미래를 결정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나이인것도 맞아요
    부모의 역할은 이럴때 길잡이가 되어주는것인데
    꺽을 필요는 없죠
    전문대라도 들어가보면 아이도 뭔 반응이 올거예요
    가보고 후회하는것이 백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 36. 성향이
    '24.8.29 8:50 AM (203.81.xxx.12)

    문과냐 이과냐 다르겠지만
    2년내지는3년제는 가자고 하세요
    대학물은 먹어봐야죠
    코엑스에서 매년 수시박람회(전문대)하는줄로 알아요
    성적표 출력해서 한번 가보셔요

    과만 잘 골라지면 취업이 더 수월할수도 있어요

  • 37. ㅇㅇ
    '24.8.29 8:52 AM (163.116.xxx.93) - 삭제된댓글

    와...2024년에 이런 부모님이라니....
    아들이 고등학생이면 아무리 많아도 50대이실텐데...
    솔직히 원글님 생각 충격적이네요

  • 38.
    '24.8.29 8:53 AM (1.238.xxx.15)

    4년제랑 전문대 다르듯 전문대랑 고졸 다르죠. 성ㅈ인되면 달라질수 있어요. 저아는집도 전문대가서 느낀게 있는지 열심히해서 대기업 반도체들어갔어요. 이과시면 특히 보내세요.

  • 39. ..
    '24.8.29 8:57 AM (223.62.xxx.203)

    컴퓨터 관련 전문대는 비추합니다.
    초급 기술은 AI로 빠르게 대체될거예요.
    간호대 같은 곳이 오래 일하기 좋습니다.

  • 40. ..
    '24.8.29 9:01 AM (223.62.xxx.98)

    전문대는 가겠다고 하면 보내는게 좋고
    전공은 잘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아직 잘 모르겠으면 군대부터 다녀와서 진학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41.
    '24.8.29 9:09 AM (110.35.xxx.176)

    기술보내는대학보냈다가 취업했다가 인서울 무슨 전형으로 가는케이스 있어요
    아느분이 애들 학원비 한푼도 안쓰고
    저렇게 두아들 인서울시킴
    시간은걸렸지만...
    애들도학교생활 스트레스안받고
    나중에보니 잘된케이스

  • 42. 00
    '24.8.29 9:33 AM (112.165.xxx.10)

    전문대라도 보내세요
    남편 회사 보니까 고졸, 전문대 나온사람, 4년제 나온 사람 승진에 차이가 있어요
    친오빠네 회사도 그렇구요
    가급적 4년제, 안되면 전문대라도 보내셔야해요

  • 43. ..
    '24.8.29 9:40 AM (121.163.xxx.14)

    본인이 전문대 간다는데
    뭐가 문제죠? 전문대가 직업학교같은 곳이에요
    잘 가면 취업도 되고 차라리 나아요

  • 44. ....
    '24.8.29 10:06 AM (24.66.xxx.35)

    직설적으로 말해서 남 따라 장에 가는거죠.
    다들 대학은 간다고 하니 자기만 안가면 소외 왕따 당하는 느낌. 소속에서 내쳐지는 느낌.
    원글 애 같이 다들 간다니 가는게 대학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죠.

  • 45. less
    '24.8.29 10:16 AM (182.217.xxx.206)

    고졸과 전문대는... 인식이 그래두 다르죠.

    전문대라도 보낼듯

  • 46. ds
    '24.8.29 10:21 AM (211.114.xxx.150)

    한국승강기대학 알아보세요.
    그래도 승강기 회사들은 외국계 아님 다 대기업이라 취직도 잘되고 대기업 취직

  • 47. 아고
    '24.8.29 11:18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물정을 모르는게 전문대 좋은과는 안좋은 4년제보다 높아요 안좋은 4년제는 과만 낮은과 고르면 돈만내면들어가구요 여기가 노인분들이 많아서 옛날 생각에 전문대는 원서만 넣으면 가는줄 아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224 검찰 문프님 손자 아이패드 압수수색 10 .. 2024/08/31 1,839
1620223 고들빼기 씀바귀 민들레 같은건줄 알았네요 1 무식한주부 2024/08/31 791
1620222 서울 아파트 구입 고민 10 ... 2024/08/31 2,915
1620221 이런 경우 무슨 생각일까요. 4 .. 2024/08/31 826
1620220 오늘 촛불행진 몇시 어디로 갑니까? 화나고 불안해서 못참겠어요... 6 아C 2024/08/31 1,859
1620219 저 9월에 개인전해요~ 8 ㅎㅈ 2024/08/31 1,649
1620218 트롯가수 박서진 여동생 나오면 재미있나요? 9 살림남 2024/08/31 3,193
1620217 중딩딸이랑 잔나비 콘서트 갑니다 13 입덕 2024/08/31 2,737
1620216 성격이 팔자 맞고 옛말 틀린 것 없죠. 9 다연결되요 2024/08/31 3,473
1620215 우엉 인삼 더덕.. 의 공통점이 무얼까요? 12 왜? 2024/08/31 1,651
1620214 똥인줄 모르고 건드렸어요 15 ..... 2024/08/31 6,231
1620213 선한 사람 흔하지 않긴 한 것 같아요 11 .. 2024/08/31 3,318
1620212 블랙핑크 박채영(로제)의 아쉬운 행보 12 행복해요 2024/08/31 5,383
1620211 구지 (x) 굳이(ㅇ) 역활(x) 역할 (ㅇ) 12 .. 2024/08/31 600
1620210 이제는 사주도 믿지 않아요 8 2024/08/31 3,028
1620209 “日선박 독도 오면 부숴라" 지시했던 前 대통령 26 윤석열 뭐하.. 2024/08/31 2,852
1620208 "뭉크전" 가 본 분 계신가요? 6 // 2024/08/31 1,955
1620207 지인 초청으로 전시회 가는 길인데요 7 커피한잔 2024/08/31 1,259
1620206 삐루빼로/ 롯데호텔 LA갈비 11 기가막혀 2024/08/31 6,366
1620205 만남에서 누군가 밥값 낸다는 경우 12 혹시 2024/08/31 3,935
1620204 15개월아기 비스코프 비스켓먹여도 갠차늘까요? 8 비스코프 2024/08/31 784
1620203 171억 5세후니 한강버스, 조선소 가봤더니 충격!! (有) /.. 8 하나같이 2024/08/31 1,334
1620202 위라클커플 너무이뻐요 9 2024/08/31 2,760
1620201 인복 없고 외롭다는 사주에 대한 고찰 29 지나다 2024/08/31 4,708
1620200 우울증 남편이랑 사는 거 30 언제쯤 2024/08/31 6,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