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분은 딱 한 명
친구 시아버지가 밤에 주무시다가
똑바로 누운 자세로 평온한 얼굴로 돌아가셨다는데
마지막에 그런 모습으로 가시는 분들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오신 분들이기에
그렇게 큰 복을 받으신 걸까요?
제가 아는 분은 딱 한 명
친구 시아버지가 밤에 주무시다가
똑바로 누운 자세로 평온한 얼굴로 돌아가셨다는데
마지막에 그런 모습으로 가시는 분들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오신 분들이기에
그렇게 큰 복을 받으신 걸까요?
타고난 운명이 있겠지만
거기에 선하게 살려고 더 노력했던 사람들이 그런 복을 누리겠죠
저희 할머니 같은 경우는 삶은 좀 고집있게 사셨고
종교가 있으셔서 매순간 기도하며 사셨어요
난 모습은 평온하겠지만
숨이 끊길 땐 엄청난 고통이 있었을 거예요
잠결에 고통없이 죽은 게 아니라..
그래도 병으로 고통받다 죽는 사람에 비하면 절대 복받은
분들이죠
동감...
저희 할머님도 밤에 침대난간 잡으시고 눈 부릅뜨고 돌아가셨어요 ㅠ
초 쳐서 죄송합니다만
한평생 당신맘에 안 들면
윽박지르고 고집부리고 폭력적이던 시아버지
94세까지 무병장수하다가
마지막에 그렇게 가셨어요
마지막 가시는길
가족에게 병수발 안 시킨 것만으로도
많은걸 해주신거다 감사히 여기지만
살아생전 너무 힘들었습니다
윗댓글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시부가 새벽에 이상해서 119타고 응급수술받았는데 3주 의식없이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좀 늦게 발견했으면 사망후 발견이었을거구요. 사인은 뇌출혈이라는 지주막하출혈인데 의사쌤 말씀으로는 깊은수면중에 뇌동맥이파열되어 순식간에 과다출혈이라고 실지로는 엄청난 통증이 있었을거라고 하시더군요. 깨어나셔도 거의 의식없이 마비상태였을거라고 ㅜ 장기간 투병중인분들과 비교대상이 될 수는 없으나 펑온한 죽음은 없어요 ㅜㅜ
친구 아버지도 그렇게 돌아가셨는데 장례중 그런말 듣는게 제일 싫었다고 했어요
평소에 주무실때 코를 많이 골고 무호흡증이 있으셨는데 이것 때문에 주무시다 돌아가신게 아닌가..
삶은 절에서 기도 많이 하셨어요
집에서는 108배도 많이 하시고..
친구남편이 그렇게 죽었어요. 얼마 전에. 사십대 초반인데. 돌연사
병원신세 지지 않고 자면서 죽음을 맞이하게
해달라고 기도햐야한다고 해서
꾸준히 기도중이에요
자녀들 안힘들면 좋겠는게
다같은 마음인거 같아요 ㅠ
ㅇㅇㅇㅇ님 시아버지처럼 결혼하고 28년동안 당신하고싶은대로하고 사시다가 주무시다. 81세에 가셨어요
온 집안에 평화가 찾아왔어요
병원에 입원해서 링겔줄 유리병까지 던져서 깨버린분!
퇴원할때마다 다음에는 오지마세요! 꼭 인사를
듣는분이었어요
디지턴피아노 잠깐
친구 아버님 그렇게 가셨는데 평생 선하게 사셨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그거랑은 크게 상관은 없는거 같구요.
평소 지병이 없으셨고 돌아가실즈음에 기운이 좀 없으셨다고 하네요.
얼굴이 너무 편안하셔서 가정에서 돌아가셔서 조사나온 분에게 물어봤더니 돌아가실때 크게 고통은 없으셨을거다라고 말하더래요.
위안의 말인지는 몰라도요.
한편으론 갑자기 돌아가신거니 가족들이 마음의 준비를 할새도 없어 힘들거같아요
위에 할머니 얘기 썼는데요
윗님이 말씀하신 기도얘기가 가슴을 치네요-.-
정말 살고픈대로 사는 것 같아요
할머니는 기도 하시며 주무시면서 돌아 가셨지만
부모님은 슬프게 가셨거든요
돌아 보니 당신들이 의지하는대로 가신 것 같아 마음이
좋지는 않아요
요즘 타인을 위한 기도 하다가 나 자신을 위한
기도 하고 있는데 윗님 말씀처럼
잘 죽게 해달라는 기도 해야 겠어요
82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무척 신실하게 사신 목사님이신데 돌아가시기 전날 자식들 다 불러 주님이 부르실 것 같다고 당부 말씀하실 것 하시고 목욕하고 깨끗한 옷입고 잠자리 드혀서 그 밤에 가셨다고 해요 평생을 주님 뜻대로 살려는 노력으로 사셨고 아드님도 목사신데 그 어머니가 물옥 이성 등등 세상욕심에 미련이 있다면 절대 목사의 길을 가지 말라고 당부하셨대요 우리 어머니가 평생 뵌 목사님 중 그 아들 목사님 같은 분 없다고 참목자라고 말씀하셨어요
친구 시어머니가 90 넘어서 갈비뼈가 골절되서 수술하려고 입원해서 자던 중 가셨어요 간병인이 보고 있었는데 계속 주무셔서 이상해서 보니까 돌아가셨대요 이런 경우도 고통이 있었을까요 정말 복받으신거죠
저의엄마가 그렇게 돌아가셨어요 제가옆에 있었구요 힘들어하시는 모습 없었어요 정말 아침에일어나보니 돌아가셨었는데 아프셔서 한달정도 투병하시긴 하셨지만 정말 저희 힘들이지않게하고 가셨어요 그래도 가슴은 많이 아픕니다
자다가도 숨끊기는건데 고통있을거 같아요.
아는분 남편이 65에 암있었고 70에 갑자기 밤중에 아파
병원 입원 했는데 아내가 병실 지키며 먹고자고
가끔 휴일에 자녀들과 교대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너무 졸려 남편 누워있는 침대에 그대로 엎드려
잤다는데 깨보니 돌아가셨더래요.
지녀들 그전날 온다고 했는데 오지말라고 엄마가 말했다던데
혼자 자고 있은 아내도 못깨우고 갔는데,,
그전날 밥도 잘드셔 회복하고
퇴원인가 했다더라고요.
90대 넘거나, 몸이 노화가 많아 왔거나, 아팠다면 복인가 하겠지만, 최근 72세에 건강하셨던 분이 돌연사 하는걸 보니 그게 꼭 복이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심장마비가 오는 경우 엄청 괴로울거다 그러는데요.
심장기능이 안 좋아서 갑자기 심정지왔다가 심폐소생술한경우 보면 그냥 갑자기 정신 잃었다고 하거든요.
평생 며느리덕에 40부터 살림끊고 며느리 수발 받다 93세에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왜 숨 끊길때 엄청난 고통이 있었을 거라는지..
평소 자던 자세 그대로 반듯하게 가신는 분들을..
자느라 고통을 못느꼈을 거에요.
진짜 고통스러우면 얼굴인상이고 팔다리 뒤틀립니다.
시아버지 친정아버지
두분다 주무시다 돌아가셨는데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남의 죽음에 선량해서 복받았느니 어쩌느니 하지마세요
그럼 병걸려서 오래 고통받고 죽늡 사람들은 죄많이 지어서 천벌받고 가는건가요?
주변에 췌장암으로 지금도 고통받는 선한 이웃이 있어 몹시 듣기 싫으네요
걍 타고난 복이죠
랜덤입니다
돌연사는 숨 끊어질때 얼마간 이라도 고통스러웠겠지만
늙어 수명이 다하는 자연사는 고통스럽지 않대요.
링겔이나 기타 연명치료 없이 죽는 자연스러움이 고통이 젤 적다고 하네요. 큰 복이죠.
고통이 그리 심하면 자느라 못 느낄리가 없죠.
몸 부림이라도 치죠.
수명이 다해서 곱게 가신 노인들 얘기 많이 들었어요.
아들이 노모 무릎 베개하고 귀 파다드리다 돌아가신
98세 할머니 얘기도 들었는데 대단하죠 .
암 걸린 제 앞에서 언니 왈, 성격 악랄한 지인이 유방암으로 사망했다고..
마치 성격이 악랄해서 암에 걸렸다는 투로 말하더라구요.
남의 병과 죽음 앞에서 그 사람 인생까지 함부로 논하지 맙시다.
저희 외할머니가 점심으로 국수나 삶자, 하고 물 끓는 동안 방에 잠깐 누우셨는데
다 삶도록 안나오셔서 들어가봤더니 곱게 누워 주무시더래요
불러도 안 일어나셔서 그대로 돌아가셨어요 81세
평생 큰 지병 없이 대신 마르고 소식하셔서 기운이 없어보였어요
제 외삼촌도 비슷하게 주무시다 돌아가셨는데
외가쪽 닮은 저희 엄마도 그렇게 가셨으면 좋겠고 ㅠ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다들 성격은 온순하고 마르고 소식하고 조용한 성격입니다
이종사촌 오빠
돈 번다고 고생만 하다가 좀 살만하다 싶으니
40대에 애 둘 남기고 잠자다가 갔어요
병원에서 임종대기 하라고 했는데
열흘을 대기하다가 가셨어요.
암이었는데 고통이 심해서 몰핀도 엄청 맞았고
그런데도 힘들어하시면서도 끊어지지않고 버티시다가
심장마비가 일순간 큰 고통이라면 그게 낫겠어요
젊은 분이 택시 탔다가 도착지에 도착하기전에 운명했는데
택시기사님이 손님이 자는지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평생 이기적이고 독불장군 이셔서 가족들이 넘 힘들었는데 3월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 땐 당혹스럽고.힘들었지만 가족들 고생 시키지 않구 가셔서 한편 감사하더라구요
요양원 계신 엄마가 아빠의 죽음을 부러워 하세요
임종실에서 무호흡간격이 조금길어지길래
동생은 간호사실가고
제가 엄마!
남동생 이름부르며 걱정하지마!
내가 신경쓸께 하니
눈물 흘리시고 가슴에 얻은손의 느낌이
멀어지다가 평온하게 이쁘게 가셨어요.
엄마가 행복했다 하는 표정과
정말 원하신데로 하늘나라가심을 느끼며
저는 기뻤어요
96세 친할머니 아주 편안하게 가셨어요.
거실서 주방에서 일하는 제 친정엄마 모습을 보고 계셨대요.
얼굴 보며 금방 해드릴게요. 하면서 과일 믹서기에 가는데
그 사이 돌아가셨답니다.
96세 친할머니 아주 편안하게 가셨어요.
거실서 주방에서 일하는 제 친정엄마 모습을 보며 누워 계셨대요.
얼굴 보며 금방 해드릴게요. 하면서 과일 믹서기에 가는데
그 사이 돌아가셨답니다.
저희 엄마세요 그렇게 돌아가신 분..
딸 입장에서는 억장 무너지는데..ㅠ
평소 남 원망 같은거 안하시고 마음은
늘 평온하시고 느긋하게 사셨어요
98세에 손자네 가서 저녁에 삼겹살쌈싸드시고
손자(50대)와 손자며느리 차타고 뒷좌석 앉아 가시다 30분거리 도착해서
돌아가신거 확인하셨어요.
치매없었고 건강하셨어요.
제가 아는 제일 편하게 장수하신분이세요.
그건 인생 어찌 살았는지랑 상관없는거 같아요
그런말하면 안되죠
그럼 힘들게 투병하다가 간사람들은 선하지않아서 인가요
그냥 운이 좋을뿐입니다
저희할머니 두분 다 그렇게 돌아가셧어요..
심근경색이나 뭐 그렇겠죠 .. 저희 막내 삼촌이 그런식으로 돌아가셨는데
갑자기 그런식으로 돌아가시니까 아직도 삼촌이 돌아가신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진짜 좋은분이었는데 ..ㅠㅠ
익명이라도 말 조심해야해요...고통스럽게 가신 분은 뭐 덕이 없어서인가요.
숨끊어질때 고통 있었을거라 하는거에요?
자고있다가 죽음으로 넘어가는건데
고통이 있었다면 그 사이 깨어났다는거잖아요.
그럼 신음소리도 날거고 몸도 틀어져있었겠죠.
주무시다 돌아가신거면 고통없이 가신걸거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이상한 상상으로 남은자식들 조금이라도 마음아프게
하는 말 정말 싫어요.
잠자다 가는게 젤 큰복 같아요.ㅡ암환우
호상이고 복받은 일이지요
수녀님 목사님 스님들도 그렇게 가신분 얘기들음
그건 랜덤이라 뭐라 말할수 없어요.
은 날벼락이 아닌지. 말이 그렇지.
전 돌아가시기전 1주일전 급격히 기력이 쇄해지고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자녀들 얼굴 다 한번씩 보시고 병원에서 돌아가시는 분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자녀들도 맘에 준비하고 돌아가신후 복잡하지 않고.
집에서 돌아가시면 집에 경찰이 와요. 혹 모를 범죄가능성 때문에 노인의 경우 혹시 학대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울 외할머니요.
전날 일상으로 지내시고, 저녁 한 그릇 잘 드시고
새벽에 화장실 다녀오시면서 풀썩 주저 앉으셔서 돌아가셨데요.
근데 자식은 가슴에 사무친데요.
울 엄마 그렇게 우는 거 처음 봄,
하루만 아프지 그랬냐고.
그러는 울 엄마는 투병하고 고생 많이 하시고 가셨는데
그건 그거대로 또 아프고.
제 아버지가 그렇게 돌아가셨어요. 주무시다 돌아가셔서 편히 가셨겠지만 그래도 힘드시지 않았나 염하는 분께 여쭤보니 몸이 굳지 않고 부드러웠다고 편히 돌아가셨다고 그랬어요. 아버지는 평생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베풀고 사셨어요.
지인의 시어머님은 목욕한다음 아들 무릎에 누워 tv보다 가셨어요.
저도 댓글 예시처럼 평화롭게 생을 마치고 싶네요.
전 절대 자다가 죽고 싶지않아요.
자식들이 며칠이라도 부모의 죽음을 준비해야해요..
제 어머니가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80넘어서 많이 아프지않고 편히 가셨다고 장례식장에서..그런 말 듣는거 힘들었어요.
나의 해방일지 3남매 엄마도
자다가 가셨네요.
저희 아빠도 그렇게 돌아가셨어요. 골절상후 침대생활하시면서 아빠도 많이 내려놓으신듯했어요ㅜㅜ 다행이고 감사하죠.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왜 숨 끊길때 엄청난 고통이 있었을 거라는지..
평소 자던 자세 그대로 반듯하게 가신는 분들을..
22222222222
부검의한테 들었는데 돌아가실 때 고통이 있었다면 부어잡고 쥐어뜯는 모습으로 떠난대요.
돌연사가 대부분 심장마비인데 고통스럽게 가는 모습과 평온하게 가는 모습은 확연히 다르답니다. 왜 이런 글에 죽는 그 순간은 고통스러웠을꺼라고 단정하는 글들이 꾸준히 있을까요. 심지어 제 지인 아버지는 자는 모습 그대로 얼굴은 좋은 꿈 꾸시는 듯 입가에 미소머금은 모습으로 돌아가셨대요. 고통스러웠으면 표정이라도 일그러졌어야맞죠.
아버지 86세에 밤에 주무시다 돌아가셨는데요, 그렇게 평안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말기암 치료 불가 판정을 받고 호스피스는 싫다고 하셔서 집으로 모신지 1년도 더 되었는데 누워서 지내시긴 했지만 식사도 잘 하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밝게 잘 생활하셨어요. 별다른 통증도 없었고요. 제가 직장 때문에 해외에 나가 있게 되었는데 겨울에 휴가 받으면 며칠이라도 아버지 뵈러 갈 수 있다고 그럴지 여쭤봤더니 서울의 가족들이랑 간병인께서 아버지 잘 지내신다고 차라리 내년 여름에 휴가 모아서 길게 오라고 하셔서 안 오는 걸로 했죠. 근데 그러고서 불과 사흘인가 지났는데 간병인이 전화 하셨어요. 아무래도 제가 와야 할 것 같다고 올해 못 넘기실 것 같다고요. 무슨 증상이길래 그렇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더니, 그냥, 표정이 굉장히 안 좋다고요. (마치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것 같이?) 그 때 부랴부랴 비행기표 끊고 공항으로 출발하는데 돌아가셨다고 전화 왔어요. 자다가 돌아가셨고 간병인이 주무시는 거 수시로 들여다보고 있었고 통증 같은 거 전혀 없었는데 잠깐 옆방에 갖다 와보니 숨을 안 쉬셨대요. 저는 너무 늦어서 입관 발인 그런 거 하나도 못 봤는데요,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아버지 얼굴 표정이 너무 공포스러웠다고. 엄마도 제가 그 모습 안 보길 다행이라고 하시고 이모는 살면서 돌아가신 분 몇 번 뵀지만 아버지처럼 무서운 얼굴로 돌아가신 분 첨 봤다고, 꿈에 나올까 무섭대요. 평소에 항상 웃는 인자한 인상이셨는데, 큰 고통도 없이 돌아가시면서 왜 그렇게 공포스런 얼굴로 변했을까요.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았네요. 그래서 전, 사람들이 자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 하면, 그게 그렇게 좋은 걸까 죽음의 신비는 아무도 모르는 것 같은데 말이죠.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지인이 코로나 예방 접종한 날 초저녁에 잔다고 들어갔는데 얼마 있다가 방에 가보니 돌아가셨더래요. 40대였어요
착하게 살면 복 받아 편히 밤에 죽고
못되게 살면 벌 받아 힘들게 고생하다 죽는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네요ㅋㅋ
아, 미쳐...
누군가의 죽음을 그렇게 이분법으로 생각하는 사고 방식이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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