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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대화 문제점?

하하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24-08-29 00:43:16

오늘 좀아까 뉴스 보다 형이 물에빠져 동생이 구하려다 둘다 잘못되었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보면서 저 부모 어떡하냐 그런 대화하다 제가 형제가 몇살이지? 했더니 이 상황이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는 거예요

지금은 그냥 안쓰럽다 하는거지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제가 잘못 말한걸까요?

IP : 121.134.xxx.1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9 12:44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몇살인지 궁금할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요.

  • 2. ..
    '24.8.29 12:45 AM (222.97.xxx.143)

    형제 나이 궁금 합니다

  • 3. ...
    '24.8.29 12:45 AM (211.234.xxx.6)

    Mbti 가 안맞는듯요

  • 4. ...
    '24.8.29 12:48 AM (114.200.xxx.129)

    나이가 궁금할수도 있죠..... 원글님처럼 누가 질문을 해도 아무생각없을것 같아요
    그부모도 안타깝고 그렇게 된 그 형제들도 너무 안타깝고
    상황자체가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 5. hi
    '24.8.29 12:48 AM (223.38.xxx.35)

    남편이 부인을 무시하고 깔아뭉개고 싶어하네요.

  • 6. ..
    '24.8.29 12:49 AM (112.150.xxx.19)

    궁금할수도 있지 왜 지적에 퉁박일까요..

  • 7. 말투가
    '24.8.29 1:09 AM (125.240.xxx.204)

    말투가 기분 나쁘셨나봐요...
    나이가 궁금할 수 있지요.

  • 8. ………
    '24.8.29 2:57 AM (112.104.xxx.125) - 삭제된댓글

    평소의 대화도 저런식인가요?
    형제 나이를 궁금해 할 수도 있죠
    어쩌다 저런식으로 구박하는 거면 남편이 오늘 기분이 별로였던 것일 수 있고
    대화가 늘 저런식으로 원글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간다면
    남편에게 문제가 있죠.
    남편이 이상하다고 하는 말에 휘둘려서 자신을 의심하고 하지 마세요

  • 9. ㅇㅇ
    '24.8.29 6:11 AM (118.46.xxx.100)

    저희 남편은 무슨 얘길 하든 항상 나이를 물어요.
    전 그런 쪽은 관심이 없어서 짜증이 나죠.
    이젠 대화중 나이 물으면 대답도 안해요.

  • 10. 원글님은
    '24.8.29 6:18 AM (14.55.xxx.44)

    T고 남편은 F겠죠.
    원글님은 S이고 남편은 N이신듯.

  • 11. ㅇㅂㅇ
    '24.8.29 6:58 AM (182.215.xxx.32)

    남편이 부인을 무시하고 깔아뭉개고 싶어하네요. 222

    나이에 따라서
    그냥 부모만의 문제가 될수도있고
    형제의 배우자 자녀까지의 문제가 될수도 있는데
    궁금한게 당연하지않나요

    어린아이들인건지
    다큰 어른인건지

  • 12. ㅇㅂㅇ
    '24.8.29 7:00 AM (182.215.xxx.32)

    https://naver.me/GipeOGNF

    이 기사인가요?

  • 13. ㅇㅇ
    '24.8.29 9:52 AM (222.107.xxx.17)

    그게 안 궁금한 게 이상하지 않아요?
    182님 말씀처럼 죽은 사람도 안타깝지만
    그 기억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남은 사람들이 걱정되는 게 당연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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