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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가 널널해서 마음에 드네요

그으래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24-08-28 23:26:34

 

회사 사장 앞에서 저렇게 말하는 게 솔직하고 눈치보지 않는 자유로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설령 꼰대라고 해도 저라도 내가 결정권자이면 상황봐서 내보낼 수 있을 때

내보낼 것 같아요. 

어쨌든 피고용자 입장이고 자기가 필요해서 들어 왔으면서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돌아간다고 믿는 식인 저런 사람이 MZ 다수는 아닌거죠?

저런 말을 실제로 사장과의 대화에서 한다는게 너무 놀라워서 가져와 봤어요.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08280096750897&select=...

IP : 49.164.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4.8.28 11:33 PM (118.235.xxx.248)

    저긴 그래도 대기업이잖아요
    서류에 면접에 건강검진까지 패스한 인재들이 가는 ...

    중소에는 신기한 신입들 되게 많아요 ㅋㅋㅋㅋㅋ

  • 2. ㅋㅋ
    '24.8.28 11:34 PM (175.121.xxx.114)

    사장너무 만만히본듯

  • 3. ㅇㅇ
    '24.8.29 12:26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가 들어맞는말 ㅋ
    집에서 우쭈쭈 귀한 도련님으로 대접받으면서 공부만 냅다하고 스팩만 쌓아서 지 잘난맛에 사회나와서
    겪는 첫 시련인가?
    저기서 견디는 애들은 빨리 퇴사해야죠

  • 4. ㅇㅇ
    '24.8.29 12:31 AM (210.126.xxx.111)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가 들어맞는말 ㅋ
    집에서 우쭈쭈 귀한 도련님으로 대접받으면서 공부만 냅다하고 스팩만 쌓아서 지 잘난맛에 사회나와서
    겪는 첫 시련인가?
    저기서 못견디는 MZ애들은 빨리 퇴사해야죠

  • 5. ㅎㅎㅎ
    '24.8.29 12:31 AM (218.155.xxx.132)

    IT업계에선 제일 큰 회사인데
    경력직도 아닌 쌩신입이 며칠 일하더니
    여긴 프로세스가 왜 이래요? 해서 황당했어요.
    중2가 어른인 척 하는 말투 ㅡㅡ;;
    그럼 일이나 잘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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