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와 같은 분도 계시죠?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24-08-28 23:05:18

몇년 전부터 친구들을 다시 만나기 시작했는데

다들 학창시절 그 때 그 모습 그대로 였어요.

 

대부분  서울에 집이 있고

어떤 애는 강남에 집이 몇채나 있어서

세금을 1억 넘게 낸다고 다른 친구를 통해서 들었어요.

남편이 잘 나가도

자식이 의사이거나 사업하거나 해서

여유가 넘쳐도 

성형을 한 친구가 하나도 없었어요

코나 눈도 손을 덴 친구가 없던데

( 혹시 제가 몰라 봤을까요?)

좀 더 늙으면 하안검 수술을 할 수도 있겠지만

다들 본인 자신에 대해서

이제껏 직장 다니거나 내조로 열심히 살면서

외모를 넘어서는 자신감이 있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요.

저도 오랜동안 힘든 직장 생활을 잘 마치고

얼마 전에 퇴직을 했다는 자신감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예쁘지 않아도

앞으로 어떤 성형 수술도 받지 않을 것  같은데

 

저 아래 지능과 외모에 대해 부조리하다는

허무맹랑한 글을 읽고서 적었어요.

 

저는 친구들처럼 

강남에는 커녕

아직 전세집에 살고

잘난 남편도 없지만

전혀 부끄럽거나 창피하지 않아요

그래서 인지 자주 친구들 만나러 나가요.

 

돈도 별로 모으지 못했고, 

못 생겼지만,

키 작고 좀 통통해도 

외모나 지능에 대해서 불평을 해 본 적이 거의 없어요.

 

 

 

 

 

 

IP : 59.30.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8 11:07 PM (59.30.xxx.66)

    3키로만 빼고는 싶어요
    당뇨전단계라 목표가 생겼어요

  • 2.
    '24.8.28 11:1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님 부자 친구들은 모르겠고
    재벌집 사람들이 성형 안하는 이유가 운과 복을 타고 났는데 성형을 하게 되면 타고난 팔자가 바뀌게 되어서라는 말은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대한항공 딸들
    현대차 몽구회장이 얼굴에 파리똥 제거를 안하나 생각했어요

  • 3. ...
    '24.8.28 11:13 PM (142.186.xxx.235)

    원글님 멋있어요. 그런 건강한 마인드 아주 좋아요.

  • 4. ....
    '24.8.29 12:17 A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제 친구들 6명 모임
    전부다 현역 직장인인데요(50대 중반)
    아무도 얼굴에 전혀 손 안댔어요.
    두명이 지난달에 미간 보톡스 처음 맞았다고 다같이 맞으러 가자고 웃고 얘기했네요.
    제 주변엔 거의 없어요 성형한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961 간암 환자 두부, 비지, 기장 괜찮을까요? 5 .. 2024/08/29 984
1606960 8/29(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8/29 428
1606959 돈 쓴 것 중 젤 잘한 거 vs 후회되는 거 꼽아 보세요 41 소비 2024/08/29 6,907
1606958 종교강요안한다해도... 13 종교 2024/08/29 2,024
1606957 남은 국 끊이면서 상했나 맛을 한번봐달라하면 39 싸움 2024/08/29 4,688
1606956 나솔 22기 돌싱 결혼커플이 생겼다던데.... 14 궁금 2024/08/29 5,246
1606955 잘하는 분야는 무조건 말아먹자 4 호호맘 2024/08/29 1,219
1606954 자매 간 증여는 10% 증여세 맞나요? 3 부산 2024/08/29 2,586
1606953 항암 4 000 2024/08/29 1,192
1606952 의대갈성적인데 신념으로 간호대가는경우 진짜 있나요? 42 ..... 2024/08/29 4,777
1606951 손주볼연세인데 임산부인지 헷갈리는 배를 가지신 분들 8 그게나였다니.. 2024/08/29 2,204
1606950 강동구에 일반인이 점심 먹을만한 공공기관 구내식당 5 점심 2024/08/29 1,992
1606949 22기 여자들 본 소감 21 2024/08/29 5,796
1606948 월남쌈에 훈제연어 넣어도 될까요 6 2024/08/29 1,235
1606947 오늘 택배들이 온다고요 야호 6 쉰나 2024/08/29 2,007
1606946 마스크팩 어떤게 좋을까요? 6 . . 2024/08/29 1,902
1606945 직원이 실수 잦고, 두서없이 일 하고 그러면 화가나요 6 직원이 2024/08/29 1,951
1606944 옷을 샀는데 일주일째 상품준비중 8 2024/08/29 1,976
1606943 고3아들이 전문대를 간다 하네요 35 아들 2024/08/29 8,003
1606942 엔비디아 많이 빠지네요 2 ㅇㅇ 2024/08/29 3,587
1606941 불공정과 몰상식으로 덮힌 대한민국 4 .... 2024/08/29 1,225
1606940 밤에 주무시다가 조용히 돌아가신 분들 49 2024/08/29 24,249
1606939 동양인은 와인색이 어울리기 어렵나요? 16 컬러 2024/08/29 3,406
1606938 이렇게 살아도될까요? 12 ㅇㅇ 2024/08/29 5,299
1606937 아마존코리아라는 회사는 3 ㅇㅇ 2024/08/29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