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비 오르면 애들이 더 불쌍해요

...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24-08-28 22:14:23

어른들이야 그간 세계 최고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으로 큰 의료비 걱정 없이 잘 살았지만

 

 

의료비가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 처럼 오르면

서민은 아파도 참고 살아야 하는거잖아요?

 

 

앞으로 수명도 더 늘어날텐데 

세상이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지니 걱정입니다 ㅜㅜ

 

 

IP : 211.234.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도
    '24.8.28 10:20 PM (116.125.xxx.12)

    저거 지지하는게 26%에요
    지지하는것들이 문제에요

  • 2. ...
    '24.8.28 10:21 PM (182.224.xxx.212)

    지금 어린 애들은 태어날 때부터 의료보험 혜택이라도 받아왔고
    이제 시스템이 혹여 바뀐다면 준비할 시간이라도 있죠.
    제가 보기엔 4-50대가 제일 불쌍해요.
    저 50대인데 어렸을때 보험 없어서 병원 잘 못가봤구요.
    그 후론 보험료만 수억 냈지 나이가 나이다 보니 별로 병원 안다녔죠.
    그러다 이제 나이들어 슬슬 병원 다닐 때 되었다 싶으니
    이런 조카18크레파스 같은 일이 터져
    아뿔싸 싶고
    민간보험 준비하기에 시간도 없도 돈도 많이 들어요.
    아, 진짜 머리나쁜 인간들이 젤 싫어요.

  • 3. 보험이라도
    '24.8.28 10:21 PM (211.234.xxx.55)

    더 들어줘야 하나 고민입니다

  • 4. ...
    '24.8.28 10:24 PM (106.102.xxx.101)

    시스템 망쳐놓고

    복구할려면 대기업진출시켜
    의료민영화하는 방법밖에
    없음

    5프로빼고 95프로 시민들은
    큰일임

  • 5. 저거
    '24.8.28 10:31 PM (118.235.xxx.118)

    저거 뽑은 것들은 자식이 없어서 걱정이 없나보죠 오로지 집값 올리고 세금 적게 내려고 뽑은 거 아닌가요

  • 6. 미국의
    '24.8.28 10:37 PM (211.234.xxx.55)

    올리버샘네 보면 한번 병원 다녀올때마다 의료비 장난 아니던데 그렇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 7. 우리만
    '24.8.28 10:46 PM (210.222.xxx.250)

    우리아이들 걱정하지 종부세 혜택받은 사람들은 희희낙낙이겠조ㅡ

  • 8. 보험들지말고
    '24.8.28 10:50 PM (27.117.xxx.123)

    그 돈으로 2천만원 증여를 해서

    미국주식 배당주를 사주세요.

    보험은 보험회사 배만 불려주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633 코스트코 추천 품목 19 ..... 2024/09/01 6,089
162063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1 72 49대51 2024/09/01 4,641
1620631 귀찮아서 계란에 간장돼지불백 1 ........ 2024/09/01 1,270
1620630 제 증상 좀 봐주세요..어떻게 해야할지 8 .. 2024/09/01 2,955
1620629 당뇨전단계라고 하던데 뭘 조심해야할까요? 9 결과 2024/09/01 4,260
1620628 문 전 대통령 '뇌물죄' 겨냥‥관건은 '경제 공동체' 입증 22 ㅇㅇ 2024/09/01 2,899
1620627 아래 월 2~3백 받고 매주 일요일 시댁과 점심 글 보고 14 사람 사는 .. 2024/09/01 5,546
1620626 웃긴 글 모음이예요 7 ㅇㅇ 2024/09/01 2,204
1620625 아이 교통카드 분실 4 .. 2024/09/01 1,113
1620624 육전을 부쳐볼까 합니다 32 전집 2024/09/01 4,728
1620623 방통위 김태규는 이런 인간 4 lllll 2024/09/01 1,519
1620622 부부사이 좋은사람이.부러워요 14 부부 2024/09/01 6,393
1620621 내가 받은 명품백은 감사 3 감사 2024/09/01 1,831
1620620 저 오늘 요리 많이 해준거 아닌가요? 10 2024/09/01 2,357
1620619 결혼앞두고 노산 출산계획 고민중 13 Darius.. 2024/09/01 3,298
1620618 마이클 부블레 노래가 오늘 심금을 울려요 3 Everyt.. 2024/09/01 1,463
1620617 당뇨남편때문에 속이 썩네요 23 ㅇㅇ 2024/09/01 12,627
1620616 냉동 1 nora 2024/09/01 558
1620615 남편과 파스타외식 3 호호 2024/09/01 2,253
1620614 경성크리처2 안할 줄 알았는데 예고 뜨네요 7 ... 2024/09/01 2,665
1620613 볶음밥에 투명한 새우는 대체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5 .... 2024/09/01 1,724
1620612 오늘 하루 휴지조각처럼 살면서 본 82 65 .. 2024/09/01 20,970
1620611 라디오황정민아나운서 후임? 2 KBS 2024/09/01 3,131
1620610 삼척여행..해외여행 부럽지 않았어요. 122 와우 2024/09/01 26,963
1620609 오늘 버스안에서 미남을 봤는데요 8 ㄴㅇㄷㅎ 2024/09/01 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