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걱정돼서 문의드려요

50대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24-08-28 22:06:09

작년12월에 유레아플라즈마균 검출됐대서 자궁경부암검사했는데

이상 없었구요

올해도 계속 분비물있고 불편해서 격월로 내원해서 치료나 약처방받았었어요~항생제도 5월 7월 8월(1주일치 복용)에 먹었는데

_약먹어도 별차이는 없어요 ㅠ_

오늘다시 내원해서 물으니 (전 걱정돼 묻는데 상당히 귀찮아하더군요.)경부염이 의심된다네요~경부염이 경부암되냐니깐 그럴수도 있다 얘기하시구요.....

정확한건 경부암 검사해봐야

안담서

2년뒤에 검사하라고 하네요

넘 신경쓰이는데 그때가서 검사해되나요?~~ㅠ

 

IP : 58.239.xxx.2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사는
    '24.8.28 10:08 PM (70.106.xxx.95)

    자세히 해보셨어요?
    경부암 검사하면 며칠후 알수있는데요

  • 2. 의사샘이
    '24.8.28 10:11 PM (58.239.xxx.220)

    작년에 했다면서
    2년뒤에 하라고만 얘기하네요

  • 3. ..
    '24.8.28 10:12 PM (180.70.xxx.203)

    이상없다고 나왔다면서요
    다른병원 가보세요~

  • 4. 염증이
    '24.8.28 10:16 PM (118.235.xxx.32)

    무슨 경부암되요?

  • 5. 이병원이
    '24.8.28 10:16 PM (58.239.xxx.220)

    저희 지역에선 산부인쪽으로 유명해요
    오늘은 오베스틴만 처방해줬어요

  • 6.
    '24.8.28 10:1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이런건 의사샘 말 들으세요
    여기 사람들한테 조언 구하지 말구요
    의사가 마음에 안들면 병원을 바꾸시구요

  • 7. 그리고요
    '24.8.28 10:20 PM (70.106.xxx.95)

    혹시나 성관계 파트너 있으면
    계속 핑퐁으로 옮으니 약도 소용없어요
    남자도 검사받게 하세요.

  • 8. ㅠㅜㅜ
    '24.8.28 10:29 PM (59.30.xxx.66)

    죄송하지만
    자궁 경부암이 ㄴㅈㅎ 성관계로 생기는 것은 아시죠?

    상대방 남자가 문제가 있어서 경부암이 생겼을 수도 있어요

  • 9. .....
    '24.8.28 10:32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의사가 다 설명해 줬는데
    여기서 물어서 뭐하게요?

  • 10. ㄱㄱ
    '24.8.28 11:41 PM (175.194.xxx.217)

    지금 경부암 검사하세요. 의사말 듣지말고 안심용으로. 의사말 듣고 암검사 나중에 했다가 후회한 사람입니다.

  • 11. ....
    '24.8.29 6:33 AM (58.239.xxx.220)

    12월에 남편바람 알았고 몇달을 어찌살았는지 모르겠네요~정신과 약에도 의존했었고요
    이제는 경부염까지 걸렸네요 ㅠ

  • 12. ㅂㅂㅂㅂㅂ
    '24.8.29 6:40 AM (103.241.xxx.15)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님이 지금 하는 걱정이 님 병을 더 키울거 같네요
    유레아플라즈마는 그때 치료되서 없을거구요
    이후 균 검사 해보셨을거잖아요
    경부염은 염증 있다는건데 자연 치유도 되고 또한 균 검사시 16 18번 바이러스나온거 아니면 경부암으로 발전되기 쉽지 않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글만 봐도 힘드네요

  • 13. 103님
    '24.8.29 8:35 AM (58.239.xxx.220)

    감사해요~넘 걱정돼 잠이안왔어요
    바이러스나온건 없었어요~
    요새 대화도 별로 안하는 남편한테
    이 얘기하니 대수롭지않게 병원가보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046 식당하는데요 알바들 추석 보너스로 10만 원 어떤가요? 17 로로 2024/08/30 4,867
1620045 흰머리도 그렇고 정수리 휑한거도 나이 들어보여요 9 min 2024/08/30 3,512
1620044 고통없이 죽는법은 없네요. 7 2024/08/30 4,012
1620043 손주가 넘귀여운데 힘들기도하네요 7 손주 2024/08/30 4,286
1620042 검찰 수사능력 좋기만하네요. 7 야채스프 2024/08/30 1,479
1620041 컬러푸드가 건강 음식이라는데 3 2024/08/30 1,455
1620040 돈까스 집에서만들건데요 5 ... 2024/08/30 1,180
1620039 젓갈이 발암물질이라면서요 6 2024/08/30 5,106
1620038 나이드니 무서운 점.. 22 나이 2024/08/30 16,794
1620037 돕지 못하는 괴로움 8 무능 2024/08/30 2,667
1620036 탄산 얼마나 마셔요? 8 탄산 2024/08/30 1,697
1620035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박살내자…의사 커뮤니티, 수사 착수 17 결과 2024/08/30 5,020
1620034 여름 내내 시원하게 1 2024/08/30 1,574
1620033 흰머리가 엄청 좌우하네요 15 ... 2024/08/30 11,791
1620032 낼 남편이랑 광화문 교보 오픈런할건데요 60 ooo 2024/08/30 7,835
1620031 매일매일 나라걱정 13 ㅁㅁㅁ 2024/08/30 1,613
1620030 잇몸이 내려갔어요 4 잇몸 2024/08/30 3,893
1620029 코로나 걸린 남편 2 ... 2024/08/30 1,488
1620028 명절에 갈비찜할 갈비 미리 살 건데요. 4 .. 2024/08/30 1,722
1620027 의료 대란 위기감 조성하려고 글쓰는 거 아닙니다. 18 끄더덕 2024/08/30 3,154
1620026 사격 김예지 루이뷔통 화보컷 67 오홋 2024/08/30 24,093
1620025 동아일보 1면에 있는 찌그러진 멧돼지 사진을 밟는 이들.... 7 ******.. 2024/08/30 2,301
1620024 문프 지킨다고 윤돼지 찍은 여초카페들 21 그냥3333.. 2024/08/30 2,323
1620023 19살 이등병 구보중 사망...군은 “진상 파악 중” 10 !!!!! 2024/08/30 3,903
1620022 질투로 사람이 죽일듯이 미워질수도 있나요? 4 직장 2024/08/30 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