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였고..
젊은여자가 멋으로 모자쓰는게 아주 흔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모자 쓰면 매우 멋을 부린다라는 이미지.
모자쓰고 버스타니
어떤 나이든 남자가 6~70대...
모자 뒤집어쓰고 다니고 지랄한다고 했어요.
궁시렁 거리면서.
서울이었구요.
이게.....
그당시 나이든 사람들은 속으로라도 왜 튀게 하고 다니냐고 욕할정도 였나요? 90년도에?
90년대 초였고..
젊은여자가 멋으로 모자쓰는게 아주 흔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모자 쓰면 매우 멋을 부린다라는 이미지.
모자쓰고 버스타니
어떤 나이든 남자가 6~70대...
모자 뒤집어쓰고 다니고 지랄한다고 했어요.
궁시렁 거리면서.
서울이었구요.
이게.....
그당시 나이든 사람들은 속으로라도 왜 튀게 하고 다니냐고 욕할정도 였나요? 90년도에?
더 예전 70년대에는 미니스커트 입으면 흉하다고 단속하고 어르신들이 흉하다 욕했잖아요.
다 시대마다 기준이 달라지는거같고 과도기는 필요하죠
학원 학생 하나가 실내에서 야구모자 쓰고 있다고 한소리 들었어요
전 90년대 중반에 나시티? 유행할때 입고 지하철탔다가 모르는 40대 아저씨한테 혼났어요. ㅡㅡ
저 치마입고 길가는데
어떤 할머니가 회초리로 종아리 때렀어요
치마입은 여자들 다때리고 다니던데요
치마도 교복처럼 무릎덮는 평범한치마
제가 93학번인데 강의시간에 야구모자 쓰고 들어온 친구, 어디 예의없이 수업식간에 모자를 쓰고 들어오냐고 교수님께 혼나고 강의실에서 바로 쫓겨났었어요. 여대였고 남교수님이었고. 그런 시절이 있었었죠.
제가 93학번인데 강의시간에 야구모자 쓰고 들어온 친구, 어디 교수님께 어디 수업시간에 예의없이 모자를 쓰고 오냐고 혼나고 강의실에서 바로 쫓겨났었어요. 여대였고 남교수님이었고. 그런
제가 93학번인데 강의시간에 야구모자 쓰고 들어온 친구, 교수님께 어디 수업시간에 예의없이 모자를 쓰고 오냐고 혼나고 강의실에서 바로 쫓겨났었어요. 여대였고 남교수님이었고. 그런
미개한 시대였네요
제 친구도 90년도에 미니스커트입고가다
할머니가 큰소리로 혼냈던기억있어요.
저도 여대인데 모자 아주 자주 쓰고 수업 들어갔는데 이상하네요
이기는 했는데 지금보다는 확실히 보수적이었던 건 맞아요.
고속버스, 식당에서 담배 피는 이들도 많았구요.
그래도 그때가 살기 좋았다고 기억보정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더군요.
저도요!
전 94학번인데 한 교수가 수업에
왜 모자 썼냐고 물어봤어요.
기분나쁘다는듯 티껍게 물어봤는데
나중에 성적이 D 나왔어요.
시험이나 못봤으면 말을 안해
모자 썼다고 그런 거 같았어요.
저도요!
전 94학번인데 한 교수가 자기 수업에
왜 모자 썼냐고 물어봤어요.
기분나쁘다는듯 되게 티꺼운 얼굴이었는데
나중에 성적 보니 D 나왔어요.
제가 시험 못봤으면 말을 안해요~
모자 썼다고 그랬단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97학번 미니스커트도 입고 배꼽티도 입었어요.
캡모자 쓰면 예의없다고 어른들이 싫어했고,
어릴적엔 안경쓰는것도 여자가 안경썼다고 안좋게 얘기했죠.
할머니가 회초리로
남의 자식 종아리 때린 것 넘 웃겨요
90년대 미니스커트 많이 입었어요
보수적인 직장임에도 ...서울
저 01학번인데 교수님이 모자벗으라고 공개적으로 난리쳐서 한 남학생이 제편 들어줬는데 그 남학생에게 화살돌아가서
염색한거 가지고 너 남자창녀들이나 하고다니는 머리 하고다닌다고 막말하고.. 휴 진짜 개판났었어요 미친 꼰대교수들
먼 보수적인 지방아니고 서울인데도
95년도. 우리 학과 교수님 중 모자에 대해 코멘트 했던 분은 남교수 한 분이었는데
강의 시간에 남자는 모자 안돼고 여자는 된다고 했었어요.
여자한테 모자는 패션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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