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은 늘 이틀 자다가 얼마전부터 1박만 하기로 했는데요.
시댁,친정 둘다 거실에서 자야해서 너무 불편하고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추석연휴때부턴 호텔에서 자려구요. 좀 별난가요~?
시댁은 늘 이틀 자다가 얼마전부터 1박만 하기로 했는데요.
시댁,친정 둘다 거실에서 자야해서 너무 불편하고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추석연휴때부턴 호텔에서 자려구요. 좀 별난가요~?
거실에서 자야할 정도면 옷갈아입기 씻기 화장실 사용이 모두 불편할 환경이겠네요.
유난이네 어쩌네 누가 뭐라고 하건간에 나는 편히 자야겠다 하시고 나와서 주무시고 가세요.
듣겠죠.
내 선택
저는 1시간반거리 집에 와서 자고 새벽에 갔어요.
모텔에서 편히 씻고 자도 됩니다.
어른들 세대에선 이해 못하는거 맞아요
남편께서도 같은 생각인가요?
그럼 남편이 불편해서 따로 자련다 하며 나서는 모양새로 추진?해 보세요. 처음엔 뭐라 말 듣겠지만 매번 반복하면 그러려니 할 겁니다.
오히려 좋을 거 같은데요
허리디스크 때문에 바닥에서 못 잔다고 하세요
뒷말이 나오거나 말거나 욕이 배뜷고 들어오지 않는다네요.
지금 대학생인 아이들이 초고 되고부터 숙박은 무조건 호텔이에요. 우리가 다녀가고 난 뒤 이불빨래 같은 거 안 해도 되니 편해서 그런가 아무소리 없었어요.
가능하면 밥도 밖에서 미리 다 먹고 들어가구요.
서로 편하죠
강추
항상 그랬는데요. 남편 동의하에요.
제가 초예민. 시댁가면 큰 볼일도 못봐요.
거실화장실 하나인데 바로앞이 마루고 식구들 왔다갔다 하니..
첫 명절때가서 샤워. 머리감기 당연 못했구요.
세수 양치만 후다닥.
매일 샤워해야하는 사람이라 남편에게 말하니 집근처에는 모텔밖에
없는데 모텔에서 잘수있음 본인은 상관없다고해서 모텔서 자요.
그런 방법이 있군요. 편하겠어요.
주변 지인이 오래 전부터 그렇게 한다고 들었어요.
여유되면 좋은 방법이라 응원합니다.
숙박대전으로 쿠폰주고 있으니 할인받으세요
저희도 명절때 저렴한 호텔에서 잡니다. 씻기 편하고 좋아요.
쿠폰 어디서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