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해달라고 하면 도움되나요?

ㅇㅇ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24-08-28 20:43:05

82에 같이 기도해달라는 글 되게 많은데

그게 도움되나요?

오히려 잡신들이 방해하는거 아니예요?

IP : 106.102.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8:50 PM (211.58.xxx.161)

    기도해서 될일이면 기도만 하지요

    그냥 맘이 불안하니 기도해서 가라앉히는거죠
    그리고 해달라고하는것도 걍 불안낮추려고..
    잡신이고 하느님이고 읎어요~~~

  • 2. 있어요
    '24.8.28 8:5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하느님 계세요
    기도 해달라고는 안해요
    할지도 모르지요. 급하면

    전 길가다. 일상중 화살기도 합니다

  • 3. ㅇㅂㅇ
    '24.8.28 8:56 PM (182.215.xxx.32)

    내 불안을 가라앉히는 역할이겠죠...

  • 4. ...
    '24.8.28 9:01 P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기도라는게 대상이 중요하지요
    여기 기도부탁드리는것도 원글님 의견이
    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 5. ㅇㅇㅇ
    '24.8.28 9:24 PM (175.199.xxx.97)

    지푸라기라도 잡는건데
    기도의 힘이 결국 내마음의 정리 거든요

  • 6. ...
    '24.8.28 10:07 PM (182.216.xxx.28)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보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주 조금씩이라도 보내주면
    내가 간절한 마음에 그 에너지들이 들어와
    파동이 더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본인이 간절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7. ㅇㅇ
    '24.8.28 11:04 PM (218.39.xxx.59)

    원글님이 성경을 잘 모르셔서 그래요 ~ ^^

    도움이 많이 됩니다.

  • 8. ㅇㅇ
    '24.8.28 11:18 PM (14.39.xxx.225)

    저는 천주교 신자인데요 기도의 힘을 믿어요.
    둘째가 자가면역질환이 있는데 하느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믿어요.
    대학병원 의사 입에서 기적이란 말도 들었어요. 노력으로 안되는 시련 앞에서는 기도밖에 할 게 없어서 기도했어요.
    근데 하느님은 우리의 먹고 사는 모든 일에 신경 쓰세요.. 그래서 저는 가리지 않고 다 기도해요.
    내 말 들어주는 누군가가 계시다는 것만도 너무 위로가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086 별내 아파트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17 ㅇㅇ 2024/09/18 5,119
1626085 중고등 지인 애들 마주치면 4 미래 2024/09/18 1,800
1626084 저도 식혜궁금 밥알이 너무 으깨져요 16 ... 2024/09/18 1,141
1626083 백석대 광고를 티비에서 봤는데 7 도대체왜 2024/09/18 2,533
1626082 살다보니 제일 대책없는 스타일이... 15 에휴 2024/09/18 8,197
1626081 내년부터 삼재네요 지금도 죽을 지경인데.. 24 ㅡㅡ 2024/09/18 3,620
1626080 단호박식혜 끓일때 거품. 먹어도 될지...? 5 혹시 2024/09/18 562
1626079 친정에서 1박 너무 피곤해요 26 .... 2024/09/18 7,208
1626078 서른즈음에 중위연령 3 ㅇㅇ 2024/09/18 1,172
1626077 아이바오가 먹는 건 자식에게도 양보 안 하는 게 전 왜 이리 귀.. 8 aa 2024/09/18 2,291
1626076 오늘도 외식하러 나가세요? 8 많다 2024/09/18 2,576
1626075 중위소득을 어떻게 확인하죠? 1 중위소득 2024/09/18 1,574
1626074 템퍼 매트리스에 매트커버만 씌우고 써도 3 ㅇㅇ 2024/09/18 921
1626073 황보라 김보라 닮았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1 2024/09/18 1,492
1626072 반찬집하려면 한식조리사자격증 필수인가요? 4 ㄱㄱ 2024/09/18 2,286
1626071 남편의 도련님 성격 이젠 너무 지쳐요 16 2024/09/18 8,093
1626070 시댁에 2주에 한 번 가보라는 손위동서 16 2024/09/18 6,587
1626069 결혼생활 오래되신 분들 중에 28 2024/09/18 5,633
1626068 부산 청년 10명 중 7명은 왜 부산을 떠나려 하나 21 노인과아파트.. 2024/09/18 4,785
1626067 (아침부터 죄송) 변실금 치료가능한가요? 2 ... 2024/09/18 1,385
1626066 포르말린 양식생선-.-;;; 6 ㅇㅇ 2024/09/18 3,039
1626065 아들이랑 5일간의 휴가가 끝나네요 7 2024/09/18 3,480
1626064 배에 복수가 찼대요 검사에선 이상없다는데 7 도움 2024/09/18 3,351
1626063 남편이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받고왔다 합니다 2 이혼 2024/09/18 5,932
1626062 25평 청소기 어떤걸로 살까요? 7 알려주세요 2024/09/18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