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게 셈 흐린거 아닌가요?

조회수 : 3,026
작성일 : 2024-08-28 20:39:07

매달 회비 내고 일년에 한 두 번 여행하는데요.

집에 있는 과일 ( 냉장고에 오래되서 신선도 떨어지는 )갖고 와서

같이 먹는데 깎아내며

나중에 시중 판매가격이랑 비슷하게 해서

경비처리해달라는 거요.

집에 있던 황태. 집에 있던 냉동고기 등등

매번 대충 어림잡아 경비처리 해달라는데

아.

은근 짜증나요.

IP : 183.99.xxx.23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8:41 PM (112.153.xxx.97)

    셈이 흐린게 아니라 모지리..

  • 2. ….
    '24.8.28 8:42 PM (211.234.xxx.112) - 삭제된댓글

    그건샘이흐린게 아니라 그지근성

  • 3. 에엥
    '24.8.28 8:43 PM (121.190.xxx.189)

    이런건 셈이 흐리다고 하는게 아니라
    거지.. 같다고 하는거 아닌지..?
    얄미운걸 넘어서서 너무 찌질하네요 .

    그리고 샘 아니고 셈..

  • 4. 우와
    '24.8.28 8:44 PM (180.70.xxx.42)

    살자 살다 저런 사람 정말 첨봐요.
    그냥 회비에서 모든 걸 산다고 하세요.
    고기도 그람수를 재보는 것도 아니고 과일도 정확한 개수를 아는 것도 아니고 계산하기 힘들다구요.
    저런 걸 여태 두고 같이 하는 분들도 참 대단합니다

  • 5. 에???
    '24.8.28 8:44 PM (106.101.xxx.28)

    세상에,, 집에꺼 갖구 오지 말라고 하세요. 그냥 먹으라고 주는거 아님 갖구 오지 말라고. 회비로 사자고 하세요

  • 6. 그냥
    '24.8.28 8:4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한번아니고 계속 볼 사이라면 말해요.
    우리 먹을건 같이 의논해서 사고 영수증으로 정산하자. 집 냉장고에 있던건 기부해야지~~라고 하세요.
    누군가는 말을 해야해요.

  • 7.
    '24.8.28 8:47 PM (211.241.xxx.107)

    이런거 갖고 오지마라고 내가 화살 쏘겠어요

  • 8. 바람소리2
    '24.8.28 8:47 PM (114.204.xxx.203)

    경비처리 안되니 가져오지 말라고해요
    가져오면 그냥 내가 나눠먹는거지 무슨

  • 9. 푸하하
    '24.8.28 8:54 PM (211.58.xxx.161)

    미친거아닌가요
    버릴거가져와서 비용처리해달라니
    친구들한테 장사하네

  • 10. ㅇㅂㅇ
    '24.8.28 8:57 PM (182.215.xxx.32)

    너무 짜증나겠네요
    안먹는다 맛있는거 먹자 하세요

  • 11. 아니
    '24.8.28 9:02 PM (125.184.xxx.70)

    그걸 왜 말을 안해요? 그냥 필요한 거 사서 조달하자 하세요.

  • 12. 사악하네
    '24.8.28 9:07 PM (59.187.xxx.22)

    모지리가 아니고 사악한거 아닌가요?
    지네집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던거를 감히 시중가격이랑 똑같이 받아먹으려고 하는게 사악한거지

  • 13. ...
    '24.8.28 9:17 PM (221.151.xxx.109)

    살다살다 별 미친ㄴ을 다 보네요...

  • 14. ㅇㅇ
    '24.8.28 9:19 PM (223.38.xxx.208)

    추접스러워요

    말도 섞기 싫은 타입

  • 15. ㅇㅇ
    '24.8.28 9:25 PM (211.179.xxx.157)

    총무가 독단으로 해결할수 없다며
    단톡방에 올려요.

  • 16. 82보다보면
    '24.8.28 9:34 PM (114.206.xxx.43)

    한번씩 현타가 ㅎㅎㅎ
    살다살다 별...

  • 17. .....
    '24.8.28 9:34 PM (61.74.xxx.36)

    처음보는 찌질이 유형
    계산하기 애매하니 다음부터는 마트에서 살테니
    가져오지마라 하세요

  • 18. 으이구
    '24.8.28 10:06 PM (1.224.xxx.182)

    추접스러워요222222

    저희도 가끔 가까운 펜션에 친구들과 놀러갈 때 있는데
    회비는 1/N하고 그날 고기랑 술 과일 등 공동으로 사고

    집에있는 과일. 안주 같은건 짐싸다 그냥 생각난 감에 같이 싸와서 나눠먹는거지 무슨 돈을 받아요ㅎㅎㅎ 듣도 보도 못했네요.

  • 19. 안돼
    '24.8.28 10:22 PM (125.240.xxx.204)

    그냥 안된다고 하면 되죠.
    해준 적 있어요?
    양심이 없는 거죠.

  • 20.
    '24.8.28 10:42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저기요;;;;;;;;;;;;

  • 21. ㅎㅎ
    '24.8.28 10:42 PM (59.7.xxx.26) - 삭제된댓글

    웃음 나네요~
    말도 안되는 ~~ 추잡스러워요.

  • 22. ...
    '24.8.28 10:50 PM (180.70.xxx.60)

    셈 흐린거의 정 반대 이죠

    철저히 자기것은 최고로 따지는
    본인에게만 셈 후하게 잘하는 사람 이예요
    돈계산 해서 달라는데 그게 어떻게
    셈 흐린겁니까?

  • 23.
    '24.8.28 11:01 PM (183.99.xxx.230)

    오타 수정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셈.인데
    햐...
    형편이 어렵지도 않은데 그래요.
    저희는 다 사먹자. 포장하자. 배달하지. 인데
    꼭 집에서 음식을 싸와서 본인이 합니다.
    맛있지도 않아요. ㅜㅜ
    한 번은 정산을 해줬더니 습관 된듯 해요.
    리조트에서도 조식먹자고 그렇게 약속을 했는데
    혼자. 햇반. 반찬. 찌게거리 갖고와서
    말릴틈도 없이 하고
    커피까지 갖고와서 마십니다.
    저흰 이쁜까페 가고 싶은데
    본인이 조리까지 다 하고서 갖고온거 청구하니
    안주기도 그렇고 참.

  • 24. ...
    '24.8.28 11:06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미리 공지 박고

    주지마세요. 한번이면 족합니다
    안주기가 그렇다니요? 주는게 호구죠.

    다음 번 모임부터는
    정산은 공동 구매 후 영수증 첨부되는 물품만 정산합니다.
    가정 내 비품 및 식품에 대해서는 별도 청구 받지 않고 기부로 처리합니다.

    라고 공지써요

  • 25. 공지박제
    '24.8.28 11:07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미리 공지 박고
    주지마세요. 한번이면 족합니다
    안주기가 그렇다니요? 주는게 호구죠.

    라고 공지써요

  • 26. 공지하세요
    '24.8.28 11:09 PM (222.106.xxx.148)

    미리 공지 박고
    주지마세요. 한번이면 족합니다
    안주기가 그렇다니요? 주는게 호구죠.

    " 24년 9월 모임 부터
    정산은 공동구매 후 영수증 첨부되는 물품만 정산 합니다.
    가정 내 비품 및 식품에 대해서는 별도 청구 받지 않고 기부로 처리 합니다. "라고 공지써요

  • 27. ㅎㅎㅎ
    '24.8.28 11:49 PM (211.234.xxx.226)

    원글님 댓글보니 이건 뭐 점입가경이네요
    그 친구는 놀러 간건가요? 돈벌러 간건가요?

  • 28. 차암
    '24.8.29 2:42 AM (125.185.xxx.27)

    별의별인간이 다 있네요
    회원들한테 그여자 빼자고 하세요

    여행가서 지음식 맛보자고 가나?
    해먹는 숙소에 가지마세요..............호텔을 가시든가.
    사먹을수밖엥없는곳으로 가세요.

    회원들이 참 착하네요....그러니 누울자리 보잉께 다리를 뻗는거지.
    다신 보고싶지 않겟다 나같으면.

    난 벌써 한소리 햇습니다....
    그런인간은 지혼자 밥해먹고, 다른사람은 나가서 사먹엇으면......지 음식값 회비에서 빼달라 할 사람이네요

    갖고올거면 빠지라고 공지 도배하세요...........못알아처먹고 또 들고오면........바로 이제 이런거 경비처리 안된다!! 못막고..........웃으면서 말하지말고

  • 29.
    '24.8.29 3:11 AM (183.99.xxx.230)

    30년 지기 친구예요. 이제와서 틀어질래야 틀어질 수도 없는..


    어지간하면 밥해먹는 숙소 안가려고 노력은 하죠.

  • 30. 30
    '24.8.29 3:1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년이건 40년이건 계속 저러면 못보는거죠
    뭐가 틀어질수가 없어요.
    더 된 세월도 시절인연이었나보다 하고 돌아서는걸요

  • 31. 30
    '24.8.29 3:1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그 세월이면 더 말할수 있는데 왜들 참으세요?
    여행가면 그곳 음식 먹어보고 그래야지...싸가서 해먹고..ㅠ
    집에서 하던 일 밖에까지 가서 한답니까
    밖에서는 더 번거로울텐데

  • 32. ㅋㅋㅋㅋ
    '24.8.29 4:18 AM (39.123.xxx.83)

    원글이 선수 치세요
    냉장고 쉬어 터진 김치
    냉동고 말라비틀어진 고기
    애들 먹다 남은 과자 부스러기
    뭐 많잖아요
    싸 들고 가서
    나도나도!!! 정산정산!!!
    눈눈이이

  • 33. 찬조
    '24.8.29 10:20 AM (222.236.xxx.175)

    다 사서 먹는 걸로 하겠다
    혹시 집에서 가져오는것은 찬조 협찬으로 알고 고맙게 받겠다
    라고 공지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410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1 ... 2024/09/06 22,255
1622409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2024/09/06 1,802
1622408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ㅇㅇ 2024/09/06 2,781
1622407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llll 2024/09/06 1,313
1622406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4 시원섭섭 2024/09/06 4,024
1622405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2024/09/06 5,519
1622404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ddd 2024/09/06 1,104
1622403 김선민 의료상황 1 ../.. 2024/09/06 1,880
1622402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1,084
1622401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217
1622400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7,083
1622399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617
1622398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966
1622397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2024/09/06 2,841
1622396 친구의 행동 12 질문 2024/09/06 3,131
1622395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39 이번기수 2024/09/06 13,642
1622394 순삭! 소설 한 권 추천해요 26 추천 2024/09/06 4,367
1622393 한덕수는 언제까지 총리할껀지? 6 ㅇㅇ 2024/09/06 1,619
1622392 국민대 사회학과 vs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어디가 나을까요? 17 오직하나 2024/09/06 1,972
1622391 피아노 관두고 싶다는 초1아이 설득하려면 40 새벽의피아노.. 2024/09/06 2,901
162239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조국 "사람이 얇더만.. 4 같이봅시다 .. 2024/09/06 2,024
1622389 1.5캐럿 알만있는 민자링 - 너무 이상하네요 6 다이아 2024/09/06 1,954
1622388 친정아빠께서 치매 초기같은데요 15 ... 2024/09/06 4,954
1622387 목디스크인데 학원등록 했어요 1 wlfans.. 2024/09/06 752
1622386 관심없는 초딩 클래식공연 데려오는 건 아동학대 3 2024/09/06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