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서 본 상황인데요
평범 참하게 생긴 아주머니가 원무과 일 보러 서 있는데 (일부러 본게 아님 번호 순서 보다가) 베이지색 바지를 꼭 끼게 입었는데 엉덩이에 티팬티 자국이 보이는 거에요 ㅠ 순간 내가 당황해서 저걸 말해줘야 하나 어쩌나.. 너무 티가나서 다른 사람들도 모두 봤을거에요 아래 레깅스 글이 있어 싸 봤구요. 정말 레깅스는 토나요. 징그러워요. 운동 할 때만 입으세요
놀란건 그 아주머니 모습과 티패티가 매치 안되게 참하게 생겨 더 놀람
입더라도 집 나서기전 뒷모습 한 번 정검 하는 센스도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