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팬티

,,,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24-08-28 19:55:58

오늘 병원에서 본 상황인데요

평범 참하게 생긴 아주머니가 원무과 일 보러 서 있는데 (일부러 본게 아님 번호 순서 보다가) 베이지색 바지를 꼭 끼게 입었는데 엉덩이에 티팬티 자국이 보이는 거에요 ㅠ  순간 내가 당황해서 저걸 말해줘야 하나 어쩌나.. 너무 티가나서 다른 사람들도 모두 봤을거에요  아래 레깅스 글이 있어 싸 봤구요. 정말 레깅스는 토나요.  징그러워요. 운동 할 때만 입으세요

놀란건 그 아주머니 모습과 티패티가 매치 안되게 참하게 생겨 더 놀람

입더라도 집 나서기전 뒷모습 한 번 정검 하는 센스도 필요할 것 같아요

IP : 112.167.xxx.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ㅅ
    '24.8.28 7:57 PM (124.80.xxx.38)

    티팬티가 왜요?그거 입다보면 편해서 일반팬티 불편해서 못입어요.
    야하게 보는 시선이 문제인듯.
    참하게 생긴 사람이 일반팬티 자국 보이는건 괜찮고요?

  • 2. ...
    '24.8.28 7:58 PM (121.138.xxx.152)

    바지가 그러면 뭘 입어도 비쳤겠는데요?
    티팬티가 특별히 참한 사람과 매치 안 된다고 보시는 게 더 이상해요. 노팬티도 아닌데...

  • 3. 보통
    '24.8.28 8:05 PM (114.204.xxx.203)

    타이트한 옷 입을때 팬티 자국 나지 말라고 입어요
    너무 타이트하면 티나는군요

  • 4. 이상
    '24.8.28 8:07 PM (124.57.xxx.213)

    티팬티가 특별히 참한 사람과 매치 안 된다고 보시는 게 더 이상해요. 노팬티도 아닌데...
    2222

    생긴대로 옷 입나요
    입고싶은대로 입지
    티팬티 익숙해지면 편하다고 들었어여

  • 5.
    '24.8.28 8:10 PM (115.138.xxx.158)

    그런 사람들 지나갈 때 코로 킁킁 해 봐야 아무 냄새 안 남
    웃겨

  • 6. ...
    '24.8.28 8:39 PM (1.247.xxx.157)

    저도 참하게 생긴 아주머니인데....비밀스런 일탈까지 남 눈치 봐야하나유? 흠.. 모른 척...

  • 7.
    '24.8.28 8:44 PM (82.132.xxx.184) - 삭제된댓글

    최근에 이태리에서 티팬티 처럼 엉덩이가 그대로 다 드러나는 비키니 입은 여자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물론 앞은 조금 가려져 있겠지만 뒤에서 보니, 차라리 다 벗고 다니지 싶더라구요.

  • 8. ,,,
    '24.8.28 8:56 PM (112.167.xxx.79)

    그 속옷이 야하고 그런걸 떠나 일반 팬티보다 엉덩이 가운데 끈처럼 라인이 드라나서 그냥 눈이가요.

  • 9. ㅇㅂㅇ
    '24.8.28 9:14 PM (182.215.xxx.32)

    웬 냄새....
    그냥 보기가 좀 안좋았다 정도가 맞지 않나요

  • 10. 보수적인원글님은
    '24.8.28 9:29 PM (218.50.xxx.164)

    그래서,고쟁이 입나요?

  • 11. ...
    '24.8.28 9:56 PM (211.214.xxx.27)

    원글님은 놀라셨나봐요...

    그냥 티팬티일뿐이에요

    티팬티도 있고, 삼각팬티도 있고, 사각팬티도 있고

    티팬티도 레깅스도 각자의 취향..
    조리를 신던, 운동화를 신던, 샌들을 신던 .. 각자의 취향...
    문신을 하던 스티커를 붙이던 수염을 기르던.. 각자의 취향..

  • 12. 아니아니요
    '24.8.28 10:37 PM (58.29.xxx.135)

    티팬티 아니고 고쟁이 빤쓰라로 레깅스 밖으로 티나면
    안본눈 사고싶지 않나요.
    할매고쟁이를 밖으로 티나게 입었는데...도시적으로 세련된 아가씨면 또 매치안되서 놀랐을거임.
    티팬티든 삼각이든...안구테러 당하고싶지는 않은데 점검은 할 필요있죠ㅎㅎ댓글들 뭔가 이상.

  • 13. 뭘 또
    '24.8.29 4:16 AM (211.36.xxx.140)

    토까지 나온대
    진짜 말본새 수준 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333 고3아들이 전문대를 간다 하네요 35 아들 2024/08/29 7,489
1619332 엔비디아 많이 빠지네요 2 ㅇㅇ 2024/08/29 3,503
1619331 1인 피켓 시위 전공의, 포위하는 경찰 9 독재국가 2024/08/29 1,158
1619330 불공정과 몰상식으로 덮힌 대한민국 5 .... 2024/08/29 1,171
1619329 밤에 주무시다가 조용히 돌아가신 분들 49 2024/08/29 23,594
1619328 동양인은 와인색이 어울리기 어렵나요? 16 컬러 2024/08/29 3,186
1619327 이렇게 살아도될까요? 12 ㅇㅇ 2024/08/29 5,217
1619326 아마존코리아라는 회사는 3 ㅇㅇ 2024/08/29 1,921
1619325 존박이 박존이 되었어요. 37 속보 2024/08/29 19,133
1619324 시집살이로 쌍욕을 들었어요. 7 그때 2024/08/29 4,772
1619323 암환자가 폭증하는 이유-김의신박사 82 유튜브 2024/08/29 28,365
1619322 이제 간호사가 다하면되는데 의대증원이 왜 필요하죠? 13 이해가안감 2024/08/29 3,638
1619321 미녀와 순정남 3 .... 2024/08/29 1,803
1619320 이상아도 소녀가장 이었네요ㅠ 10 오늘 2024/08/29 5,014
1619319 아이에게 문이 안열리면 머리를 써봐 했더니 3 아이에게 2024/08/29 3,363
1619318 윤이 만찬 파토낸게 한동훈 증원유예 제안 때문이었군요. 5 ㅡㅡㅡ 2024/08/29 2,305
1619317 엔비디아 직원들 일주일에 7일 일한대요 4 ㅇㅇ 2024/08/29 3,493
1619316 간호사님 존경합니다 12 .. 2024/08/29 1,931
1619315 정용진 가족 사진 31 ..... 2024/08/29 18,177
1619314 마그네슘을 샀는데 복용법에 1-4개 먹으래요 5 에구 2024/08/29 2,007
1619313 나는 솔로=나는 허세 15 욕하면서 더.. 2024/08/29 6,798
1619312 지방 국립대 학비가 보통 얼마인가요? 5 ㅁㅁ 2024/08/29 2,145
1619311 사주 ㅡ해자축 너무 싫어요 4 ㅂㅊㄸ 2024/08/29 1,754
1619310 남편과 대화 문제점? 11 하하 2024/08/29 2,183
1619309 햇고구마 나왔나요 10 ... 2024/08/29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