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호박잎 쌈 좋아해요.
근데 제가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매번 실패하네요.
찜기에 찌거든요.
다듬어서 한장한장 깨끗이 씻어요.
찜기에 물올리고 끓으면 뚜껑덮어 찌거든요.
오늘도 호박잎 세단 다듬어서 5분찌고 뒤집은다음
뚜껑덮고 불끄고 5분 뜸들였어요.
근데 또 너무 쪄져서 곤죽이 된게 반이네요.
항상 이렇게 쪄져요.
유튜브 보고 블로그 찾아봐도 계속 실패 ㅠㅠ
나 호박잎 잘찐다 하시는분 쉬운 팁좀 주세요.
저 김치담그는것도 뚝딱 하는편인데 유독 이 호박잎 찌는건 세상 어러워요
삶으세요.
몇분삶을지는 중간중간 좋아하는 식감에서 건져 헹구세요.
야채는 찌는거 아닙니다
삶는거죠.
5-6분찌고 뜸은 안들이는데 먹을만하던데요
10분 다 채우지 말고
중간에 만져보고 물컹 거리지 않는 상태에서 불을 끄세요
센불로 7~8 분 정도면 색도 파랗고 적당하게 쪄지는
것 같더군요
꺼낸 다음에 선풍기로 식히구요
저는 찬물에 처음부터 얹어서 찌는데
뒤집지 않고 중간에 젓가락으로 찔러봐요.
그럼,감이 와요.
10분은 찌고 뜸도 들이면,안 될 듯.
5분 쪄서 익으면 바로 식혀요
식감도 좋고 색깔도 예뻐요
찌지말고 끓는물에 3-4분 데쳐서 찬물에 식혀 드셔 보세요 저요번에 첨으로 해봤는데 넘 맛있었어요
팔팔 끓는 물에 씻은 호박잎 투하,
한번만 뒤집고 꺼내서 찬물로
한번 씻으면 돼요.
찌면 보둘라던개요
몇장 깔았느냐에 찌는시간이 다른데
뚜껑닫고 찐다음
1-2분마다 열어서 맨 위 잎상태가 살짝 숨죽었다 싶으면
꺼내서 흐르는 찬물에 담가서 잎을 완전히 식혀요
뒤집어서 다시 찌지않고요
바로 찬물에 완전히 식혀야만 너무 익지않은 맛있는 호박잎이에요
절대 뜸들이지마세요
찌는시간 5분도 길고 뜸까지 5분이면 총10분 너무너무 길어요
뜸은 들이지 마세요.
찜기 물에 소금 좀 넣고요.
팔팔 끓을때 찜기 올리고
중간에 열어봐서 부드러워졌다 싶으면
손가락으로 문질라봐서 꺼내야죠.
그래야 푸른빛도 살아있고
죽탱이가 안돼죠.
식혀서 물 꾹 눌러서 짜주심 좋죠.
찌든삶든 다 괜찮은데요
뜸은 들이지 마세요. 이것도 야채라 시금치 같은 건데 바로 꺼내 식히거나 씻어내야지 초록초록한 색감과 적당한 식감이 되지요.
그리고 세단이면 양이 가늠이 잘 안 되는데 많을 것 같아요.한꺼번에 찌지 마시고 먹을 때 바로바로 해서 드세요. 냉장고에 들어가면 맛이 없더라구요.
오래 찔 필요 없고 초록 야채들은 재빠르게 식혀요. 물에 삶고 찬믈에 식히는 것도 좋아요,
그냥 끓는물에 소금 넣고 3-4분이면 됩니다 찌지마세요
죽탱이 ㅋㅋㅋㅋㅋ
아..블로그도 그렇고 호박잎살때 할머니들한테 여쭤보니
호박잎은 다들 찌라고해서 쪘어요.
끓는물에 데치는거면눈으로 보이니 쉬울둣해요.
찐다음 찬물 헹구기 해볼게요.
열기가 남아 있으니 잔열에 더 익는것걑았어어요.
다들 답변 감사 합니다.
담번에는 꼭 끓는물에 데쳐볼게요~
찜기올리고 3분 찐다음 꺼내면 완벽해요. 씻을것도 없고요.
먹을때도 따뜻하니 맛있음
검색하면 5분이니 7분 찌라고 나오는데...
알고보니 2~3분만 찌면 되는 거였어요.
곤죽이 될수가없는데...
3단이면 어마어마한양인데
한번에 찌나요?
전 반단씩 쪄먹거든요
한단사서 반단 쪄먹고
또 반단쪄요
삶는거 보다 찌는게 더맛잇어요
찜기에 김올라오면
ㅎᆢ박잎 서너장 올리고 뚜껑닫아요
색이 초록으로 변하면 뒤집고 다시 닫아요
총 5분도 안걸려요
님이 하시는과정에서 뜸들이는거 빼세요
바로 꺼내 채반에
삶으면 짜야 하잖아요?
짜고나면 그걸 일일이 펴요???
5분정도 찌다가
줄기를 누르듯이 비벼봐요
이정도면 되겠다 싶은 감을 느끼시라구요
어느 정도쯤 쪄졌는지 모르겠다
그러면 한장을 얼른 냉수에 헹궈서 먹어보세요
절대 뜸은 들이지 마세요
누렇게 변하고 곤죽이 된답니다
식구가 많아 한번살때 세단은 사요.
사실 곤죽되버려 반은 버리지만요ㅋ
조금씩 쪄야 하는거군요.
전 세단 한꺼번에 왕창 올려 쩠어요.
많으니 중간에 위아래 한번 뒤집은 거구요.
댓글들 읽다보니 왜 실패했는지 알것도 같구요?
낼도 왕창 사다가 댓글대로 쪄보고 데쳐보고 방법을 찾아보겠어요~
저는 양배추 찌는거 항상 곤죽이었어요.
인터넷에서 찌지 말고 데치라는 글 본 후
데치고 있어요.
눈으로 보면서 하니 적당히 익어서
제가 좋아하는 식감으로 맛있게 자주 먹게 됐어요.
남편이 시골에서 자라서 호박잎 좋아해서 자주 쪄먹는데 다듬는게 귀찮지 찌는거는 쉬워요 그냥 찜기에 올려서 끓으면 꺼요 한꺼번에 반단 정도씩 해요 헹구는 거는 처음 듣네요 그냥 꺼내났다 먹으면 되고 된장찌게에 넣어도 맛있어요 저는 살짝 쪄났다 된장찌게 끓일때 조금씩 넣어 먹어요
저도 호박잎을 삶는다는건 처음 들어요
삶으면 그걸 건져서 물기를 짜서 먹나요 하나하나 어떻게 피죠????
찜기에 살짝 찌면 되는데 그걸 왜 삶아요?????
원글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올렸어요 아무리 찜기가 커도 한꺼번에 3단을 삶다니요
차곡차곡 씻어서 물기털고 일회용 비닐팩에 넣어
대충 입구 아무려 전자렌지에 3,4분 돌리면
아주 간단해요.
비닐팩 전자렌지에 넣고 돌린다고 뭐라 하실라나.
근데 호박잎은 그리 간단히 쪄먹는것이
제일 실패없고 맛있는데요.
비닐팩 전자렌지에 돌리면 환경호르몬이 ᆢ
찌는것이 맛있어요
시간 잘 맞추면
헹굴필요도 없어요
호박잎은 쪄야 맛있어요 삶은거 비추합니다.
물이 끓으면 씻은 호박잎 넣고 5분정도 ? 익히면 되던데요
윤이련 유튜브에서도 한묶음만 찌네요. 5분정도 찌래요
https://youtu.be/oRv9N-gQai0?si=xgDh9_JSgp97FOv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