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복지로 연간 120만원까지
숙박 항공 지원이 됩니다
부모님 연세도 있으셔서 많이 걷는 곳은
힘들것 같아 아예 호캉스는 어떤가 해서요
내년 5~6월경 제주신라호텔에 요트체험포함해서
디너, 조식 이렇게 예약해드리고 싶은데
연세많은 어르신들은 조금지루해 하실까요?
직장복지로 연간 120만원까지
숙박 항공 지원이 됩니다
부모님 연세도 있으셔서 많이 걷는 곳은
힘들것 같아 아예 호캉스는 어떤가 해서요
내년 5~6월경 제주신라호텔에 요트체험포함해서
디너, 조식 이렇게 예약해드리고 싶은데
연세많은 어르신들은 조금지루해 하실까요?
요트체험이면 좋아하시겠네요
요트체험이 호텔앞에서 버스타고 바다가서 1시간정도 요트타고 바다낚시 잠깐, 요렇게더라구요
좋죠
조식 석식 모두 먹으면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저희 부모님은 호캉스는 별로… 제주도 가면 한라산 우도 비자림 이런데 가셔야 되더라고요
제 남편은 새벽부터 밤까지 강행군해야 만족하는 사람이고
저는 낯선 곳에서 낯선 음식 먹고 보는 걸로 충분하니
부모님 성항따라 추진하세요.
좋아하시던대요.
오늘 친척 자랑 전화 받았어요.
놀러가는걸 즐기는 분들도 아닌데 2박3일 푹 쉬었다고
딸이 보내줬대요
올여름 함께 절물휴양림이랑 섭지코지갔는데 너무 걷는게 힘드시다하셔서요..
원글님 딴지는 아니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부모님의 성향을 잘 아실텐데 당사자인 부모님께 물어봐야지
왜 여기에 물어보는지요
사전에 다른 사람들 여론조사하시려는건가요?
성향을 잘몰라요.. 그리고 60~70대 분들중에 호캉스 모신분들 계시면 후기좀 들어보려구요. 부모님께 여쭤봐도 호텔에 다녀본적이 없으셔서 잘 모른다하실것 같아서요
자식앞에서는 고맙다는 말보다 돈아깝다, 음식이 어쩐다 불만이 많아도 다른데가서는 얼마나 자랑하는지 몰라요,
그리고 울엄마도 여행가면 왜그리 시장을 가자고 하는지... 뭘 사지도 않으면서...
비싼 음식 드시면서 이건 왜이리 비싸냐? 돈이 얼마냐? 하시면서도 다녀와서는 자랑이 늘어집니다.
호텔 생각보다 답답해하세요
부모님 성향은 제각각이라서 .. 원글님 부모님 성향은 원글님이 파악을 하셔야죠..
저희 부모님은 완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
60대 중반, 후반 부부인데요 아이들이 서울 시내 호텔서 호캉스 시켜준다고 해서 펄쩍 뛰었어요
그렇지만 제주도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호텔에서 쉬기도 하지만 자연도 있잖아요.
바다도 바라보고 초록초록한데서 슬슬 산책도 할수있고요.
해마다 부모님과 국내숙소에 여행 다녔는데
제 부모님 경우엔 70대까지는 주변 어디라도 구경하며 다니는 것 좋아하셨고, 80대 들어 걸음이 불편하니 호텔에서 전부 식사하며 쉬는 걸 더 좋아했어요. 산책은 호텔 주변에서 잠깐 , 잔디밭에 앉아 쉬다가 방에서 티비 보다가 낮잠 자고 룸서비스 같은 것 시키면서 신기해 하시고 ㅎ. 직계 자녀들과 오붓하게 호텔체험 하는 것 자체를 누리시더군요.
원글님 부모님께서 당신들 체력을 스스로 아실 거예요. 호텔 처음이면 시설부터 서비스 모든 걸 다 신기하고 즐거워 하실 겁니다. 다녀오셔서 자랑은 기본이고요 ㅎ.
나가서 드라이브라도 해야죠
호텔만 있으면 무료하죠
물놀이도 못하고
신라호텔 산책하기에도 좋고 온수풀에서 물놀이 해도 되죠
드라이브해서 금능해수욕장같은 바다에 잠깐 내려보고 가는건 걸을일없어 좋아요
어른들 얼마나 좋아하시는데요
아침에 숨비공원 산책하는것도 좋아하시고
호텔여기저기 다니는걸 엄청 좋아하세요
제주신라호텔 여기저기 다니실정도로 큰가요?
산책로 잘 돼 있고 요트체험 하시면 그 자체로 지루하지 않으실 거 같아요. 식사는 한 두끼는 호텔에서 드셔도 택시 요금 얼마 안나오는 근처에 먹을 데가 워낙 많아서 근처에서 드셔도 좋아요.
매리어트 리조트도 9번 올레길과 연결 돼 있어서 산책하기 좋고 스파, 음식 평이 좋아요. 표준가격은 더 비싼데 가끔 가격 이벤트 할 때 예약하면 별 차이 없을 거에요.
신라호텔보다는 지역 맛집 가는데 택시비가 조금 더 나오는 위치인데, 서귀포 구시가지와의 거리가 중문보다 가까워서 지역 맛집은 더 많아요.
신상호텔이라 직원들 유니폼, 서비스가 좀 더 샤방샤방한 느낌이 있어요.
제주는 드라이브만 해도 좋잖아요.
제주신라 숙박하고 산책, 해변도로 드라이브, 맛집
, 카페 다니심 좋죠.
어른들 달달 디저트도 잘드십니다.
예쁜 따님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3359 | 갈비찜용 갈비 어떤 거 사세요? 3 | … | 2024/09/10 | 1,791 |
1623358 | 폭염아 이별 편지 쓰더니 왜 안가고 질척거려? 5 | ㅇㅇ | 2024/09/09 | 1,702 |
1623357 | 핼쓰장 할머니분들 탈의실 사용 정말 보기 힘드네요 29 | 휴 | 2024/09/09 | 19,307 |
1623356 | 한국에 1년반 살고 알게 된 일본인이 본 한국인의 특징 63 | …………… | 2024/09/09 | 15,811 |
1623355 | 스벅 실물카드 팔려면 직접 건네줘야 하나요? 2 | ㅁㅁ | 2024/09/09 | 892 |
1623354 | 요양원은 어느 정도 일때 모시게 되나요? 9 | 샬라라 | 2024/09/09 | 4,018 |
1623353 | 쌀 요거트랑 쉰다리 아시나요 2 | 먹짱 | 2024/09/09 | 1,474 |
1623352 | 곳간에서 임신나요 3 | 저출산대책위.. | 2024/09/09 | 4,299 |
1623351 | 나혼산 이번에 왤케 웃겨요ㅋㅋ 14 | .. | 2024/09/09 | 7,316 |
1623350 | 이영애도 어쩔 수 없네요 69 | … | 2024/09/09 | 25,763 |
1623349 | 명상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코로 원을 .. | 2024/09/09 | 2,394 |
1623348 | 의대 증원 관련 해서 그만 좀 글 올려요. 35 | .. | 2024/09/09 | 2,490 |
1623347 | 초등 아이들 사교육 하는데요 10 | ㆍㆍ | 2024/09/09 | 2,385 |
1623346 | 4대보험 잘 아시는분?? 2 | 궁그미 | 2024/09/09 | 658 |
1623345 | 베스트에 병 걸린 형수 얘기 34 | … | 2024/09/09 | 19,629 |
1623344 | 지금 미우새 비밀의 숲 4 | 재방송 | 2024/09/09 | 2,956 |
1623343 | 아직 특별히 아픈데는 없지만 3 | ··· | 2024/09/09 | 1,320 |
1623342 | 지금 괜히 스파게티면 삶았어요 3 | 지금안먹 | 2024/09/09 | 1,608 |
1623341 | 이젠 어차피 안 가지만 추석에 더운데 3 | ㅇ | 2024/09/09 | 2,118 |
1623340 | 인바디 측정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7 | 몸 | 2024/09/09 | 1,343 |
1623339 | 염색주기 어떻게 되세요. 5 | .. | 2024/09/09 | 2,704 |
1623338 | 추석에 모조리 다 사서 할거예요 근데 헬프~ 33 | ... | 2024/09/09 | 6,175 |
1623337 | 더위 지겨워요. 4 | 아휴 | 2024/09/09 | 2,250 |
1623336 | 다 끝났어요. 16 | 이미 | 2024/09/09 | 5,946 |
1623335 | 기시다 방한 이유 11 | .... | 2024/09/09 | 3,2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