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입구역 오피스텔 매매 어떤가요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24-08-28 18:48:59

딸아이 학교다니며 지낼곳 몇년동안 월세 구하느니 그냥 사는게 어떨까 하는데.. 쉽게 결정이 안서네요. 

 

당장 입주 가능한건 오피스텔 이고, 같은건물 같은평수에 2천 저렴하게 나온건 도생인데 1년후 입주라서 도생으로 구입하게 되면 월세 받은걸로 다른곳 월세로 1년 지내다 와야 하는 상황이 될 것 같아요. 

 

참.. 오피스텔은 남향, 서향 큰 차이가 없을려나요?

그리고 현재 무주택이면 아무래도 오피스텔 보다는 도생이 더 나을려나요.

오피스텔 매매는 처음이라.. 결정에 도움될말 있으면 좀 해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14.52.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6:52 PM (121.168.xxx.69)

    사실거면 좋은물건으로 사세요
    유동인구 젊은 사람이 살기 좋은 지역인데
    샤로수길 사거리 모텔 옆이라던가
    여학생이 살기엔 좀 그런면도 있어요
    대로변에 있거나 되도록 신축요

  • 2. ㄴㅇㅅ
    '24.8.28 6:53 PM (124.80.xxx.38)

    제가예전에 대학올떄 부모님이 오피스텔 구입해서 결혼전까지 거기서 살다가 그거 팔아서 결혼준비하고 했는데요. 일단 오피스텔은 투자목적으로는 그닥인거같아요. 거의 안올랐었거든요.(월세 받는게 목적인분들이 투자 하시지만 그것도 그닥...워낙 별별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가고 특히 집 개판으로 만들고 가는 사람들도 많아서;쓰레기집 만들어놓고 야반도주한집도 본적있어요)
    따님이 쓰시는게 목적이면 그냥 맘편히 구입하시는거 나쁘지않을거같아요.
    그리고 오피스텔도 남향이 좋은거같아요. 이건 제 개인소견인데 제가 살던곳에 다른향에 사는 친구집은 늘 뭔가 어둡고 눅눅했는데 저희집은 해 잘들어서 아침에도 상쾌했고 좋았거든요.

  • 3. 좀더 투자해서
    '24.8.28 8:04 PM (211.241.xxx.107)

    오래된 소형 아파트라도 하나 사세요
    오피스텔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안 올랐어요

  • 4.
    '24.8.28 8:13 PM (115.138.xxx.158)

    그쪽에 원룸 가지고 있는데
    오피스텔 구매라…
    그러느니 돈 더 보태서 작은 아파트 아니면 그냥 전세 산다

  • 5. 저기
    '24.8.28 8:36 PM (211.211.xxx.168)

    서울 소형 아파트는 너무 올랐지요.
    82에는 주삭도 촤고가때 권하는 사이트니 주의하세요.
    봉천동이면 원룸 많을텐데요. 특히 신림동은 완전 원룸 천국인데.

  • 6. 저기
    '24.8.28 8:38 PM (211.211.xxx.168)

    갠적으로 여자아이면 그냥 학교랑 가장 가까운 곳, 너무 으슥하지 않은 곳 원룸 권하고 싶어요.
    같은 학교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요.

  • 7. 글고
    '24.8.28 8:40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무주택이 무슨 상관인지? 자식에게 오피스텡이나 도생 사주시면
    1가구 2주택 되서 원글님 집 매매도 못합니다,
    본가가 시세차익이 없거나 자식 취직해서 그집 팔 때까지 이사갈 걔획 없으심 괜찮겠지만료,

  • 8. 글고
    '24.8.28 8:41 PM (211.211.xxx.168)

    아이 무주택이 무슨 상관인지? 자식에게 오피스텡이나 도생 사주시면
    1가구 2주택 되서 원글님 집 매매도 못합니다,
    본가가 시세차익이 없거나 자식 취직해서 그집 팔 때까지 이사갈 걔획 없으심 괜찮겠지만요,

  • 9. ㅅㅅ
    '24.8.28 8:49 PM (218.234.xxx.212)

    다른 것은 모르겠고, 오피스텔 주거용이면 주택으로 칩니다. 세법상 1세대 1주택에 대한 비과세 같은 혜택 없어집니다. 아마 분양 받을 때 무주택에 대한 혜택 같은 것도 모두 없어질 겁니다.

  • 10. 사지마셈
    '24.8.28 10:35 PM (210.90.xxx.114)

    딸이 서울대입구역에 오피스텔 살다가 졸업해서 나왔어요. 서향이었는데 오후 2시부터 햇볕 들어오기 시작해서 여름엔 저녁내내 너무 더워요. 에어컨 켜도 햇빛 작렬 고생했어요.
    주인도 집팔겠다고 했는데 안팔려서 고생하던데요. 굳이 사시려면 꼭 남향. 근데 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415 발 작은 성인이 신을 예쁜 양말 아시는 분 3 .. 2024/09/06 890
1622414 요즘 젊은 여자들 목소리가.... 9 2024/09/06 5,416
1622413 화장품회사 취업하려면 무슨과를 가는지요? 8 진로 2024/09/06 2,112
1622412 굿파트너 41 쓰레기 2024/09/06 12,608
1622411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Gt 2024/09/06 1,735
1622410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1 ... 2024/09/06 22,255
1622409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2024/09/06 1,802
1622408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ㅇㅇ 2024/09/06 2,781
1622407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llll 2024/09/06 1,313
1622406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4 시원섭섭 2024/09/06 4,024
1622405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2024/09/06 5,519
1622404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ddd 2024/09/06 1,104
1622403 김선민 의료상황 1 ../.. 2024/09/06 1,880
1622402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1,084
1622401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217
1622400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7,083
1622399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617
1622398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966
1622397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2024/09/06 2,841
1622396 친구의 행동 12 질문 2024/09/06 3,131
1622395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39 이번기수 2024/09/06 13,642
1622394 순삭! 소설 한 권 추천해요 26 추천 2024/09/06 4,367
1622393 한덕수는 언제까지 총리할껀지? 6 ㅇㅇ 2024/09/06 1,619
1622392 국민대 사회학과 vs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어디가 나을까요? 17 오직하나 2024/09/06 1,972
1622391 피아노 관두고 싶다는 초1아이 설득하려면 40 새벽의피아노.. 2024/09/06 2,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