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 협착증은 낫는 병이 아닌가요?

ㅇㅇ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24-08-28 16:46:55

어머니가 협착증으로 치료받고 계시는데요

계속 아프셔서 의사한테 왜 안낫냐고 하니까

협착증은 낫는 병이 아니라고 했대요

낫는 병도 아닌데 왜 자꾸 병원오게 하냐고

이제 안간다며 어깃장 부리고 계신데

뭔가 다른 설명이 생략된거겠죠?ㅠ

IP : 61.101.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4:52 PM (112.152.xxx.33)

    협착이면 그 사이에 넓히는 시술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 2. . . .
    '24.8.28 4:54 PM (118.235.xxx.65)

    고질병이죠
    안 나아요.
    몸의 허리는 중심이라..
    한번고장나면 시술이나 수술해도
    음...평생 고생이죠.
    가지말라 하세요.
    산살 운동 추천드려요.

  • 3.
    '24.8.28 4:54 PM (218.235.xxx.72)

    더 도지지 않게 꾸준히 척추위생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정선근교수님의 척추건강에 관한 유투브 강의 좀 보시기를 권합니다.
    협착증에 관하여 정말 잘 배울 수 있어요.
    협착증은 노화에 따른 증상이므로 완치보다는 증상이 더 진행되지 않고 통증을 완화하는 쪽으로 치료한답니다.
    저도 척추협착증이지만 잘 관리하고 있지요.

  • 4. @@
    '24.8.28 4:55 PM (118.235.xxx.112)

    네 맞아여 증상완화 시키는거죠
    등근육등 운동해서 허리근육을 강화해야 해요
    그래서 많이 걸으라고 , 수술을 해도 통증이 다 사라지진 않아요

  • 5. ㅡㅡㅡㅡ
    '24.8.28 4: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친구 70대 시모는 처음에는 기다시피
    죽기살기로 걷기하고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다네요.
    운동만이 살 길입니다.

  • 6. ㅇㅇ
    '24.8.28 4:57 PM (222.233.xxx.216)

    증세가 심하면 수술해야 됩니다

    75세 아버지 시술 두번했다가 그게 3개월을 못가네요
    통증이 극심하고 제대로 걷지를 못해서 수술 하셨어요 진작 할걸 하시네요 2년 넘으셨는데 잘 걸으세요

  • 7. 파란하늘
    '24.8.28 5:09 PM (211.246.xxx.75)

    수술해도 무거운거 들면 안되나요?
    식당을 하면 안되나요?

  • 8. ㅇㅇ
    '24.8.28 5:33 PM (222.233.xxx.216)

    완치는 힘들지만 완화되는 병은 맞아요 수술도 필요하고요

    정선근교수님 유튜브영상들 척추위생 보시고요

  • 9. 확실한 건
    '24.8.28 6:16 PM (211.241.xxx.143)

    주사는 통증 완화
    운동하면 나아진다
    무거운거 들때 허리 안 쓰도록 해야한다

  • 10.
    '24.8.29 8:25 AM (49.169.xxx.39)

    전 지압받고
    없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132 20대 딸과 유럽여행 가기로 했어요 지역 추천해주세요 31 ㅁㅁ 2024/09/03 2,872
1621131 역시 서울대 의대는 다르네요 69 역시 2024/09/03 24,600
1621130 아기 옷 선물 사이즈 고민 80 90 15 아기 2024/09/03 1,146
1621129 이주호 딸 미래에셋에서 장학금으로 2억 받았네요 16 나라 꼬라지.. 2024/09/03 4,736
1621128 접촉성피부염도 잘 안 낫나요? 14 ㄴㅅ 2024/09/03 1,344
1621127 애슐리 조각케이크 모아서 생일초 불어도 시부모님들은 좋아하시.. 18 알뜰 2024/09/03 4,067
1621126 하루에 한개만 버려도 일년이면… 10 @@ 2024/09/03 2,877
1621125 다이소 신상 노트에 뿅 가서 완전 쟁였어요~ 11 에고 2024/09/03 5,186
1621124 노후에 토지를 팔고 싶은데 6 시부모님 2024/09/03 1,687
1621123 소분한 갈비탕에 당면을 넣고 싶을때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5 .. 2024/09/03 949
1621122 혼자 서울 왔어요. 고시원 구하러 왔는데 27 ㅠㅠ 2024/09/03 5,077
1621121 싱크대 수납장 신발장 문도 한번씩 열어놔야 3 바싹 2024/09/03 1,808
1621120 해결되지않는 자녀문제로 괴로울때 7 ll 2024/09/03 2,127
1621119 은행 왔는데 된댔다가 안 된댔다가 8 ㅠㅠ 2024/09/03 2,453
1621118 늙어서 요양원 갈수밖에 없는 상황 됐을때 28 ... 2024/09/03 5,257
1621117 세금으로 미상원의원들을 왜 초청해요? 14 미쳤나봐 2024/09/03 1,372
1621116 국짐은 어차피 인물이 없으니 석열이와 함께 하기로 했나봐요 22 2024/09/03 1,258
1621115 좀전에 sk스토어 T멤버십 할인정보 16 2024/09/03 2,369
1621114 10월에 하는 한화 불꽃축제 가보셨던 분들께 질문요 14 ... 2024/09/03 1,675
1621113 손재능 없는사람..캘리그라피 할 수있을까요?? 3 가을 2024/09/03 1,175
1621112 “어머님도 전화 돌려주세요!!" '절체절명' 2살 아기.. 12 ㅁㅁㅇㅇ 2024/09/03 4,200
1621111 북유럽 여행 - 항공기가 별로네요 14 ㅁㄴㅇ 2024/09/03 2,703
1621110 강아지 항암 22 음... 2024/09/03 2,124
1621109 다른 분들도 단호박 먹으면 뿡뿡이가 되시나요 1 뿡뿡 2024/09/03 658
1621108 '코로나 예배 강행' 김문수, 2심서 유죄 판결…벌금형 선고 4 전광훈교회 2024/09/03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