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경이면 호르몬 치료해야되나요?

이제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24-08-28 15:49:24

지금 53세인데 3달이상 생리를 안하는거 보니 완경이 가까운거 같은데요

산부인과가서 호르몬치료해야되나요?

아니면 자연스레 흘러가는건가요?

IP : 121.132.xxx.1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4:08 PM (114.204.xxx.203)

    심한 증상 없으면 그냥 있고
    아니면 치료하고요

  • 2. 저는 71년생
    '24.8.28 4:08 PM (14.42.xxx.149)

    22년 겨울부터 조짐이 보이면서 길어졌다 짧아졌다 주기가 이상하더니 작년 초에 마무리 됐어요.
    여기서 듣던 갱년기 증상이 특별히 없어서 그냥 마무리되나보다 하고 지금껏 있어요.
    얼굴 홍조나 열나고 춥고 이런 체온 변화 없고 그냥 피로감 느끼고 그런 것 뿐이라서요.

  • 3. 자유다
    '24.8.28 4:1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3월에 생리 멈췄는데 컨디션이나
    신체적으로 별이상없어서
    그냥 있으려고요.
    아주 후련하네요.
    깔끔 개운한 세상 ㅎㅎㅎ

  • 4. 73년생이제자유
    '24.8.28 4:12 PM (175.120.xxx.173)

    3월에 생리 멈췄는데 컨디션이나
    신체적으로 별이상없어서
    그냥 있으려고요.
    아주 후련하네요.
    깔끔 개운한 세상 ㅎㅎㅎ

  • 5.
    '24.8.28 4:13 PM (211.114.xxx.77)

    적응해가야하지 않을까요? 다른 질병이 있거나 하는거 아니면...

  • 6. ...
    '24.8.28 4:21 PM (118.131.xxx.12)

    저도 53세. 띄엄띄엄 생리하다가 올해 한번도 생리를 안해서 이제 끝났나보다 했는데
    어제 생리 시작했어요.ㅠㅠ
    저는 홍조증상, 열감, 불면증,가슴두근거림 증상 있어서 조만간 호르몬검사 받아보려구요.

  • 7. ..
    '24.8.28 4:23 PM (211.46.xxx.53)

    저도 별 증상없어서 호르몬 치료안해요. 가슴에 혹도 많고 해서요... 호르몬 치료하면 유방쪽 초음파 자주 찍어봐야한다더라구요.

  • 8.
    '24.8.28 4:23 PM (119.70.xxx.90)

    관절이 뻑뻑해져요 에스트로겐 적어지니
    운동하고 자주 스트레칭해요ㅎ
    다른증상은 없어서

  • 9. 굳이요
    '24.8.28 4:35 PM (211.186.xxx.59)

    자궁에 근종있어서 호르몬치료는 생각도 안했어요 자잘한 증상 있어봐야 암위험 감수생각 없어서

  • 10.
    '24.8.28 4:37 PM (121.152.xxx.21)

    여기서 호르몬 치료하는 이들 많은것 같아 나도 해야 돼는건가 싶어 모임때 물으니 아무도 호르몬제 먹는 이는 없었어요

  • 11. 자연스런
    '24.8.28 5:27 PM (112.153.xxx.46)

    인생의 과정이예요.
    저는 40대 중반에 완경됐어요.
    우울감과 신체적 증상들은 좀 있었는데
    그냥 받아들였어요.
    걷기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했어요
    올해 환갑인데 골다공증도 없어요.

  • 12. 레베카
    '24.8.28 8:41 PM (14.35.xxx.185)

    주5일 이상 운동해요.. 완경된지 1년됐어요.. 아직은 별이상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815 나이들어도 돈욕심이 3 2024/11/01 2,404
1635814 애들 키우면서 이거 하나는 잘한 것같다 33 .. 2024/11/01 6,216
1635813 퇴근하는데 앞이 캄캄해요 5 2024/11/01 2,837
1635812 본캠인척 하는건 아직도 되풀이 되고 있어요 10 ... 2024/11/01 1,434
1635811 남편이 있어 행복 ? 5 2024/11/01 1,763
1635810 이주만에 메신저로 아프단말 먼저 하는사람 3 2024/11/01 908
1635809 나는 김영선~~ 윤명신퇴출 2024/11/01 1,091
1635808 이마트 한우가격이요 8 ㅇㅇ 2024/11/01 2,953
1635807 김남국아 너때문에 이재명 뽑기 싫어졌다 34 정떨어진다 2024/11/01 2,845
1635806 김용민 의원 국민소환제 4 .... 2024/11/01 755
1635805 어떤 영화들이 배꼽 잡으셨어요? 8 키노 2024/11/01 1,039
1635804 근 10년을 남친/남편의 짜증으로 하루를 시작했었어요 3 이제안녕 2024/11/01 1,721
1635803 청경채로 된장국 끓여도 될까요? 5 비법 2024/11/01 1,330
1635802 더 추워지기 전에 절에 가고 싶어요...종교 가지신 분이나 종교.. 가을 2024/11/01 674
1635801 삼성 계약학과들~ 5 반도체 2024/11/01 2,982
1635800 얌체 친구들 6 열무 2024/11/01 1,918
1635799 송지은 위라클 위 달달하니 잘 사네요 25 2024/11/01 5,985
1635798 고양이 모래 화장실 앞 매트 3 나비 2024/11/01 642
1635797 오뎅볶음 할 때요. 6 2024/11/01 1,806
1635796 회피하다가 헤어졌어요 7 ** 2024/11/01 2,448
1635795 마소 애플은 떨어지면 사는게 7 123 2024/11/01 1,766
1635794 도를아십니까..다신 안속을줄 알았는데. 7 .. 2024/11/01 1,961
1635793 쿠션 보통 몇회정도써요? 1 화장품궁금 2024/11/01 1,373
1635792 린넨옷 다림질로 망쳤어요 3 ㅇㅇ 2024/11/01 1,562
1635791 건물청소 알바 첫날 18 .. 2024/11/01 4,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