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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윤, 간호법 거부권 행사…“국민 건강 불안감 초래”

또 거부할래?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24-08-28 15:48:44

윤 대통령, 간호법 거부권 행사…“국민 건강 불안감 초래”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머리발언에서 “간호법안은 유관 직역 간의 과도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간호 업무의 탈 의료기관화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초래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사회적 갈등과 불안감이 직역 간 충분한 협의와 국회의 충분한 숙의 과정에서 해소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91923.html

“국민 건강 불안감 초래”

2023년 윤이 간호법 거부하며 한 말임.

 

https://www.ddanzi.com/free/818653986

 

<간호법안 국회 통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간호법안.
이번에 똑같은 아니 좀더 강화된 민주당 주도의 법에 대해서는 거부권 행사 안 할듯.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번 거부권 행사가 얼마나 잘못된 행위였는지 반성하길 바란다.
그동안 국력낭비 행정력 낭비에 대해서도 대국민 사과하고 반성하길 바란다.
 
간호법안, 만시지탄이지만 그나마 다행입니다.
고생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
IP : 76.168.xxx.2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은
    '24.8.28 3:50 PM (211.234.xxx.71)

    안 불안한가?

    이랬다 저랬다 ㅉㅉ

  • 2. 사과시키지
    '24.8.28 3:54 PM (211.234.xxx.172)

    윤석열 대국민 사과시키고 통과시켜주지
    민주당 바보

  • 3. 두고보자구요
    '24.8.28 3:54 PM (76.168.xxx.21)

    지금까지 통과시킨 법안 21번 거부권 써버린 윤석열..
    이승만 독재자가 임기 내내 거부권 행사한게 40여번이라던데
    그럼 1년에 3번?4번인데 그걸 이겨버린 윤돼지가 이번엔 거부권 22번째 행사할지 두고 보자구요.
    기회주의자라 배신을 밥먹듯 해대고 이말 했다 저말 했다 상황따라 말 바꾸니,,
    이번 간호법은 뭐 대단한 일이라도 하는 듯 통과시킨 간호사법을 받을 수도.

  • 4. 윤지지자들은
    '24.8.28 3:55 P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사과라고는 개사과하는 수준한테 뭔 사과를 바라시나.. 아직도 미련이 그리 남았나봐요?ㅋㅋㅋ

    사과시키지
    '24.8.28 3:54 PM (211.234.xxx.172)
    윤석열 대국민 사과시키고 통과시켜주지
    민주당 바보

  • 5. 윤은
    '24.8.28 4:00 PM (118.235.xxx.196)

    지금 뭐가 뭔지 몰라요

  • 6. 하기야..
    '24.8.28 4:02 PM (76.168.xxx.21)

    방명록 글도 컨닝해가며 써대는 수준인데 뭔들 알려나

  • 7. ..
    '24.8.28 4:04 PM (39.118.xxx.199)

    사과하라고 사과하는 인간인가요?
    아직도 윤을 모르는 척 하며 민주당 욕 하는

  • 8. 사과라고는
    '24.8.28 4:08 PM (76.168.xxx.21)

    개사과만 생각나는데요.
    그 국민 알기 우숩게 아는 더러운 개사과.

  • 9. 에혀
    '24.8.28 4:14 PM (112.149.xxx.140)

    첨부터 제정신 아닌걸로 보이더구만
    눈썹에 흰털을 달질 않나
    손바닥에 왕자를 그리질 않나?
    정상인들 사이에서
    이런경험 해본적들 있으세요?

  • 10. 자기들이
    '24.8.28 4:14 PM (211.218.xxx.194)

    새로만든 건강 불안감이 더 켜져버려서..
    이정도 불안감은 그냥 받아들이는걸로.

  • 11. 에혀
    '24.8.28 4:16 PM (112.149.xxx.140)

    그래도
    열심히 찍고
    지금도 여기와서
    옹호댓글들 다는
    딱 그 수준
    그냥 몇번보면 어떤인간이구나 아는 사람도 있고
    사귀어 봐야 아는 사람도 있고
    찍어먹어보고 뒤통수 세게 몇번을 맞아도
    처음에 좋은사람이라 생각했던걸 근거로
    계속 좋은 사람이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고
    딱 수준대로 사는거

    두고볼일도 없이
    앞날이 더 뻔한것 아닌가요?

  • 12. 회의
    '24.8.28 4:24 PM (211.234.xxx.172)

    與 "야당 소극적" 野 "尹 사과 먼저"…'간호법 불발' 책임 공방
    국힘 "대부분 수용하겠다"…민주 "거부권 쓰고 이제 야당 탓"
    박주민 "쟁점 아직 남아 있어…빨리 법안 통과되도록 할 것"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52120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건복지위원회에 나온 말입니다
    대통령이 아니라 금쪽이를 모시고 사네요

  • 13. ...
    '24.8.28 4:35 PM (211.218.xxx.194)

    전공의 일 간호사 시키는거 합법화 시키는 법이죠 뭐.
    갑자기 1년사이 다급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 14. ㅇㅇ
    '24.8.28 4:55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의사도 많이 나올건데
    간호법 통과시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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