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암환자 차가버섯 느릅나무 먹어도 될까요?

..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24-08-28 15:44:48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3.38.xxx.1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4.8.28 3:45 PM (116.89.xxx.136)

    절대 차가버섯 안돼요
    그거먹고 간수치 빡빡 올라가요

  • 2. ...
    '24.8.28 3:48 PM (116.125.xxx.12)

    맹물 미지근하게 마셔야 해요

  • 3. 간은
    '24.8.28 3:57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해독해주는기관이예요 즙, 건강음료같은거에 독성이 너무 많아서 간이 더 힘들어해요 병원에서 주의줄텐데요?

  • 4. ..
    '24.8.28 4:00 PM (175.114.xxx.108)

    항암할때 의사가 절대 먹으면 안된다고 당부했어요.
    버섯물, 즙같은거요.
    간수치 급격하게 올려서 위험해지는 경우 많다고요.

  • 5. 간암환자
    '24.8.28 4:02 PM (58.29.xxx.96)

    버섯말고 버섯균사체를 드세요.
    Ahcc
    https://naver.me/GI38G88s
    후코이단
    유산균 해독으로 좋아요.
    똥을 잘누는게 해독이거든요.
    https://link.coupang.com/a/bPFJn1

    저는 지금 안정되서 유산균과 바라크르드 우루사만 먹습니다.
    유산균은 진짜 효과 좋습니다.
    그전까지는 방구냄새때문에 사람곁을 못갔습니다.
    스트레스 안받게 잘자고 잘먹고 불안장애 약은 초기때 암을 못찾아서 불안장애 가 왔습니다.

    지금은 잠을 잘자려고 먹고 있습니다.
    7년 재발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유산균

  • 6. 딴데도아니고
    '24.8.28 4:02 PM (124.57.xxx.213)

    간암은 더 안돼죠
    추가로 여주, 고로쇠등도 안됩니다

  • 7. 바람소리2
    '24.8.28 4:08 PM (114.204.xxx.203)

    아무것도 못먹게해요

  • 8. 00
    '24.8.28 4:09 PM (112.165.xxx.10)

    간은 해독하는 기관이잖아요
    액이나 즙 같은거 안좋다고 했어요
    과하게 한번에 영양소가 들어가서 부하가 걸린대요
    뭐든지 씹어서 먹는걸로 드시는게 나아요

  • 9. ㅇㅇ
    '24.8.28 4:1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시모가 무슨 버섯 끓여서 주라고
    해서 주고 정기 검진때
    간수치 갑자기 확올랐어요
    무슨약 먹냐고 하던데요
    그후에 시댁에서 주면 덥석 받아오던 남편이
    안받아와요

  • 10. 제발
    '24.8.28 4:26 PM (211.109.xxx.163)

    간암 전단계 간경화여도 병원 약 빼고는
    민간요법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돼요
    예전같으면 간경화도 일단 진단받으면
    사형선고나 다름없었어요
    병원에서 따로 주는 약도 없었고
    그러나 지금은 좋은 바이러스 약이 있는데
    민간요법을 왜 따르나요
    병원 약 다 끊고 산속으로 들어가
    자연치유하겠다는거 아니면 아무것도 먹으면 안돼요

  • 11. sany
    '24.8.28 7:26 PM (125.240.xxx.10)

    의사가허락한 약말고는제발아무것도먹지마세요

  • 12. ***
    '24.8.28 9:14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유기농쌀에 좋은 고기 야채 반찬만 드세요

  • 13. ..
    '24.8.29 12:21 AM (223.38.xxx.75)

    답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잘 참고할게요
    모두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749 응급실붕괴로 추석에 내려오지마라는 21 ㄱㄴ 2024/09/08 6,290
1622748 1억원대로 살기 좋은곳 있을까요? 10 가을이 오네.. 2024/09/08 3,273
1622747 강아지 나이많이 먹으면 입주위 털색깔이 변하나요 9 2024/09/08 1,154
1622746 아이가 중3입니다. 이혼을 고3졸업후에 하면 좀 나을까요? 26 ..... 2024/09/08 4,133
1622745 추석연휴 화상환자' 3배 더 많은데…일주일새 응급실 더 악화 8 ... 2024/09/08 1,349
1622744 추석선물로 보리굴비 받았는데 ㅠㅠ 30 .... 2024/09/08 6,547
1622743 배우 변우석 좋아하신다면 16 ㅇㅇㅇ 2024/09/08 3,550
1622742 신림역 주변 아토피 심한 착색 치료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4 주니 2024/09/08 754
1622741 요양원안가고 싶으면 6 ㅠㅠ 2024/09/08 3,200
1622740 수시접수용 사진이 거의 전신사진에 가까워요. 10 수시접수 2024/09/08 2,178
1622739 유리밀폐용기뚜껑 딜레마 12 ㅇㅇ 2024/09/08 1,924
1622738 50대... 치열이 비뚤어져 속상헌데요 18 치열 2024/09/08 3,663
1622737 세입자 전세대출 없이는 잔금도 못치르는게 정상인가요? 3 ... 2024/09/08 1,837
1622736 강스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가해자들 16 울화통 2024/09/08 4,652
1622735 스팀 다리미 1 스팀 2024/09/08 676
1622734 가볍고 작지않은 크로스백, 좋은 거 있나요? 26 크로스!! 2024/09/08 4,373
1622733 인요한 문자에 부글부글…“의사·의원 빽 있어야 응급실 가나” 16 ... 2024/09/08 3,145
1622732 할줄 아는게 없다더니 4 맞네 2024/09/08 2,078
1622731 목동에 좀 오래 사신 분들 고견 듣고 싶습니다. 19 .... 2024/09/08 3,464
1622730 여론 안좋으니 의사를 공격하는군요 55 ㅇㅇ 2024/09/08 3,649
1622729 급성장기... 라는게 딱히 없이 자라는 아이도 있나요? 7 금성장기 2024/09/08 1,359
1622728 15년간 지구 3.5바퀴 돌며 쓴 책 4 도서 2024/09/08 2,372
1622727 중국산 로봇청소기 '몰카' 돌변?…"우린 달라".. 5 ㅇㅁ 2024/09/08 3,801
1622726 남초직장의 달라진 분위기 체감 되시나요? 1 2024/09/08 2,235
1622725 인간답게 편하게 노후를 마칠수 있게 48 사랑으로 2024/09/08 15,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