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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분 돌아가셨네요 ㅠㅠ

..... 조회수 : 34,009
작성일 : 2024-08-28 15:27:41

많이들 아실거에요. 송혜희 실종사건.

전단과 현수막으로 접한 분들도 많으실거고

여러 매체 통해서 보신 분도 계실거구요.

저도 그렇게 접했는데....

결국 딸 못 찾고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너무 너무 가슴 아파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v.daum.net/v/20240828132854772

IP : 211.235.xxx.1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3:28 PM (211.235.xxx.18)

    https://v.daum.net/v/20240828132854772

  • 2. 로라땡
    '24.8.28 3:29 PM (1.240.xxx.37)

    너무 슬프네요.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3. ㅜㅜ
    '24.8.28 3:29 PM (211.234.xxx.115)

    남산터널 부근 현수막 볼때마다 생각 났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지금
    '24.8.28 3:30 PM (14.39.xxx.236)

    따님 만나셨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ㅠㅠ
    '24.8.28 3:30 PM (218.155.xxx.132)

    서울 다니다보면 꼭 보게 되는 프랭카드였어요.
    눈에 띌 때마다 아직도 못찾으셨나보다 했는데
    저 그리움과 슬픔을 감히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ㅜㅜ
    일면식도 없은 분인데 돌아가셨단 뉴스에 눈물이 나네요..

  • 6. 혜희씨 아버님
    '24.8.28 3:32 PM (211.60.xxx.178)

    혜희씨 현수막 볼때마다 혜희씨가 꼭 살아계신채로 아버지와 만나길 바랬는데.....
    어머님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님 혼자서 너무 오래 고생하셨어요.
    혜희씨 아버님, 이제 하늘나라에서 그리운 가족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세상에
    '24.8.28 3:32 PM (211.217.xxx.233)

    너무 안타깝네요.

  • 8. 세상에
    '24.8.28 3:33 PM (124.63.xxx.159)

    평생을 따님 찾아 다니셨는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님은 어딘가에 살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9. ...
    '24.8.28 3:34 PM (58.234.xxx.222)

    어머..저도 현수막 본적 있어요..
    도대체 어디서 어떤일을 겪었길래 그 긴시간 못 찾은걸까요.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 10. 티니
    '24.8.28 3:35 PM (116.39.xxx.156)

    아…
    아….
    먹먹해서 뭐라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 11. ..
    '24.8.28 3:35 PM (175.119.xxx.68)

    자녀가 한명 더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아버지마저 돌아가셨으니 가족들 다 안타깝네요

  • 12.
    '24.8.28 3:36 PM (210.117.xxx.44)

    화가 나는걸까??
    신이 있기는한건지...

  • 13.
    '24.8.28 3:37 PM (118.235.xxx.66)

    요즘도 현수막 붙이셨어요 ㅠㅠ 지나가며 볼때마다 생각났었는데..
    하늘에서 세분 만나서 헤어지지말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런 표현 싫어하는데 처음으로 쓸게요 범인은 천벌 받을거에요

  • 14. 나무
    '24.8.28 3:40 PM (147.6.xxx.21)

    아이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꼭 소식이라도 들으셨으면 좋았으련만....
    인생이 너무 허망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24.8.28 3:52 PM (223.38.xxx.218)

    세월이 흘러도 현수막이 항상 낡지않은 상태여서
    절절한 마음이 느껴졌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ㄱㅂㄴㅅ
    '24.8.28 3:54 PM (118.235.xxx.196)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많네요ㅜㅜ 열심히 사시는 분 배달기사1위 하신분인가..티비에도 나오시고 그분도 돌아가셨던데..
    ㅜㅜ 여기가 지옥이라 착한사람들 먼저 하늘로 불러올리시나봐요

  • 17. ..
    '24.8.28 3:56 PM (39.118.xxx.199)

    너무 가슴이 아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24.8.28 3:58 PM (61.105.xxx.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
    '24.8.28 4:01 PM (61.75.xxx.185)

    너무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님 만나 편히 쉬세요..

  • 20. 진짜
    '24.8.28 4:04 PM (124.57.xxx.213)

    대한민국에 이 현수막 모르는 사람 있나 싶을 정도예요
    넘 슬퍼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 HH
    '24.8.28 4:10 PM (210.113.xxx.253)

    회사 근처에도 저 현수막 계속 있길래.. 오래전 실종된 것 같은데 아직도 이렇게 애타게 적극적으로 찾으시는 부모님이 있네.. 참 대단하시다..하고 안타까움을 느꼈었는데...

  • 22. 명복을 빕니다
    '24.8.28 4:25 PM (61.98.xxx.185)

    세상에 어떡해요..ㅠㅠ.
    진짜 전국에 송혜희 모른 사람이 없을 정돈데... 끝내 ...ㅠㅠ
    하늘도 무심하네요
    아니면 잘된건가... 싶기도 하고
    저승에선 따님을 만나실까...
    그 정도의 정성이면 하늘에선 만나시겠죠
    꼭 만나시길요.

  • 23. 또 빕니다
    '24.8.28 4:30 PM (61.98.xxx.185)

    송혜희 범인은 삼대가 천벌받길 빕니다

  • 24. ...
    '24.8.28 4:33 PM (14.52.xxx.217)

    엄마는 자살하셨고 ..경찰의 무능으로 미제로 만든 사건이죠...
    아버님의 마음 때문에 너무나 가슴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생에서는 기다림 없는 평안한 생이 기다리길 ..

  • 25. 어찌 감으셨을지
    '24.8.28 4:38 PM (122.254.xxx.211)

    너무 비극이고 맘아프네요
    인생이 너무 슬퍼요ㆍ
    눈을 어찌 감으셨을지

  • 26. 댕댕이
    '24.8.28 4:39 PM (118.34.xxx.183)

    그냥 한가정이 완전히 박살히 났네요 너무 가슴 아파요 눈무나네요ㅜㅜ 부디 거기선 아내분이랑 따님과 헤어지시마시고 행복하세요 범인은 꼭 잡혀서 능지처참 되길..

  • 27. ㅠㅠ
    '24.8.28 4:54 PM (220.78.xxx.242)

    정말 넘 맘이 않좋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늦었지만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꼭 밝혀지면 좋겠어요..

  • 28. 집회하러
    '24.8.28 5:01 PM (59.0.xxx.137)

    시골에서 서울갈때마다 초입에 있던 그 현수막이네요.
    볼때마다 아직도 못찾았구나 했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
    '24.8.28 5:16 PM (121.147.xxx.111)

    신은 마음속에만 있을 뿐..

    어쩌나요.ㅠ.ㅠ
    어머니도 그렇고 슬프네요

  • 30. ......,
    '24.8.28 5:26 PM (211.215.xxx.144)

    너무 안타까와요 그것도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다니.
    딸 실종이후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았을텐데....
    하늘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31. ...
    '24.8.28 5:38 PM (222.98.xxx.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고3때
    '24.8.28 6:25 PM (182.212.xxx.153)

    버스정거장에 내려서 집에 오다 실종되었다고 들었어요. 아마 비슷한 수법 용의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 33. ooooo
    '24.8.28 7:03 PM (210.94.xxx.89)

    진짜 전국민이 아는 이름 ㅜㅜ

    너무 슬퍼요.

    생사라도 알 수 없으니 진짜 어떻게 사셨을까

  • 34. 세상에...
    '24.8.28 7:06 PM (211.36.xxx.54)

    원통해서 어떻게 눈 감으셨을까요 ㅜ

  • 35.
    '24.8.28 7:10 PM (203.255.xxx.49)

    송혜희님과 가족을 위해 로그인 했어요.
    남산터널에 잊을만하면 올라오던 그 익숙한 이름에 사연을 알게되었지요.
    십 몇년 전보다 뜸하기는 했지만 최근까지 현수막 봤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가족 함께 천국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36. ....
    '24.8.28 7:12 PM (49.171.xxx.179) - 삭제된댓글

    너무나 안타깝고 슬퍼요. 저 현수막 볼 때마다 울컥 울컥했는데요. ㅠㅠ

  • 37. ...........
    '24.8.28 7:34 PM (110.9.xxx.86)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 38.
    '24.8.28 8:33 PM (183.99.xxx.230)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아버님. 그곳에선 평안 하시길..

  • 39. ㅠㅜ
    '24.8.28 8:54 PM (182.212.xxx.75)

    평택살며 현수막 볼때마다 기도했는데 안타깝게 돌아가셨군요.

  • 40. . . .
    '24.8.28 9:08 PM (1.235.xxx.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1. ㅇㅇ
    '24.8.28 9:08 PM (113.131.xxx.16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선 평안하시길...

  • 42. 비별
    '24.8.28 10:23 PM (116.32.xxx.18)

    이 현수막 참 많이 봤었지요
    부모님이 지극정성으로 혜희씨를 찾아서 항상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돌아가시다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 43. 12345
    '24.8.29 12:15 AM (211.176.xxx.1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4. ㅡㅜㅜ
    '24.8.29 12:47 AM (39.125.xxx.176)

    최근에도
    명동근처 백병원쪽에서 플랜카드 붙은거 봤었는데..
    생각해보니 20여년전에도 플랜카드 늘 자주봤었었어요.
    휴.. 이제 하늘에서 편히 쉬시고
    따님 꼭 만나셨길요

  • 45.
    '24.8.29 1:34 AM (61.47.xxx.114)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먹먹하네요 ~

  • 46. ㅇㅇㅇ
    '24.8.29 7:34 AM (120.142.xxx.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47. 고인의
    '24.8.29 8:11 AM (61.42.xxx.74)

    명복을 빕니다
    경부고속도로 초입에 아직도 현수막이 있는데...ㅠㅠ

    그것과 별개로 원글님
    제목을 낚시처럼 쓰지말고 제목에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도 쓰시면 좋겠네요

  • 48.
    '24.8.29 9:33 AM (61.32.xxx.1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따님과 재회하고 행복하시기를….

  • 49. 삼가
    '24.8.29 9:33 AM (39.7.xxx.3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자식 가진 부모면 저 고통이 어떨지 공감돼서 맘이 안 좋네요

  • 50. 로그인
    '24.8.29 11:18 AM (203.244.xxx.33)

    댓글 남기려 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수십년...긴 세월 자식 찾으시느라 애달프셨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하늘에서...언젠가는 꼭 만나시기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혜희님, 어디서든 행복하시고, 나중에 아빠 만나시면 알아봐주셔요.

  • 51. 삼가
    '24.8.29 12:29 PM (118.235.xxx.17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의 세월 동안 최선을 다하셨어요.
    곳곳에서 현수막 많이 보았습니다. 얼마전에 광화문역 근처에서도..
    눈물이 많이 나네요.
    자식 잃어버린 분들의 심정을 잊지 않겠습니다.
    정의 구현을 위해 우리 법이 더 엄해져야 합니다.

  • 52. 그랑베이
    '24.8.29 1:56 PM (210.108.xxx.1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꼭 따님 만나시길 바라요.

  • 53. 진짜
    '24.8.29 2:14 PM (203.142.xxx.241)

    안타깝습니다. 평안하시길..
    그당시 평택에서 그부근에서 송혜희씨 말고 다른분도 한분 실종되었다가 그분은 몇달후인지 백골로 발견되었는데,,, 진짜 너무 무서운 세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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