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ㅜ
'24.8.28 3:06 PM
(118.235.xxx.214)
조근조근이 가능한 상황인가요? 학원에 방해가 되네요 엄마가 단도리 잘 하셔야죠.
2. ㅜㅜ
'24.8.28 3:06 PM
(211.58.xxx.161)
학원관두셔야지요
엄마가 돈이 썩어나서 보내주는게 아니잖아요
3. ......
'24.8.28 3:07 PM
(61.255.xxx.6)
조근조근 말해도 사춘기 애들 안 들어요.
학원 먼저 그만두세요.
한명이 아쉬운 원장이 그정도 말했다는 건
나가라는 말이예요.
너가 행동 잘못해서 학원 잘렸다 그만 다녀라라고
바로 초장에 잘못된 행동 잡는 게
그나마 교정의 기회가 있어요
4. 음
'24.8.28 3:07 PM
(220.117.xxx.26)
요즘 어때 친구들이랑 잘 놀아 ?
학원 힘들면 잠깐 쉴까 엄마도 힘든데
여러개 학원중에 하나만 빼면 뭐 빼고 싶어
5. ㅇㅇ
'24.8.28 3:08 PM
(223.62.xxx.38)
그학원은 나가란 얘깁니다
일단 찍혔고 그만둬야 할것같고 네태도로 학원을 그만둔다 얘기하세요
읽어보니 한두번이 아닌것같네요
친구없는 학원으로 바꾸세요
6. .....
'24.8.28 3:09 PM
(58.224.xxx.94)
학원 옮기게 하셔야죠. 다른 아이들한테 방해 되잖아요.
7. 학원
'24.8.28 3:11 PM
(119.202.xxx.149)
학원분위기 망치니 그만 두라고 직접적으로는 말은 못한거 같네요. 눈칫껏 나가 달라는 말입니다. 그 학원 분위기 안 좋다는 소문 나면 자기네들만 손해보니까 정리하는거 같네요.
8. ㅡㅡ
'24.8.28 3:11 PM
(116.37.xxx.94)
학원에서 그만두라는말을 돌려한거 같아요
9. 학부모
'24.8.28 3:11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그학원은 나가란 얘깁니다 222
10. 학원
'24.8.28 3:15 PM
(175.195.xxx.40)
학원 그만뒀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전화주신듯요.
수업분위기 방해하는 아이가 있으면 결국 다른 학부모 귀에 들어가고 학원 이미지 망가져서요
담당 선생님도 아니고 원장님이 직접 전화하시는 일은 상당히 드물어요.
저희 애는 딱 한 번 비속어(나쁜 자식) 썼는데 국어학원에서 장문의 문자메시지가 와서 당황했어요. 비속어 사용 꼭 삼가하고 수업 분위기 흐리지 말라고요. 학군지 살고 초등 6학년때 일이에요.
11. 000
'24.8.28 3:19 PM
(211.177.xxx.133)
몇번 지적했는데 안되니 담당쌤이 원장에게 말씀드린건데
나가란거죠.
아이에게 조용히 다니라고하던가 다음번엔 관둬야한다 말해야죠 요즘엔 학원 분위기때문에 그만두게해요
애들방해되고 컨플레임걸어와서
12. .....
'24.8.28 3:21 PM
(61.255.xxx.6)
그런 아이가 우리 학원에..같은 반에 있다?
학교도 아니고 요새 학원에 바로 전화하죠.
그런 아이들은 이제 학원 어디서도 받아주기 힘들어요.
본인이 일단 먼저 그런 상황을 알아야합니다
13. .....
'24.8.28 3:21 PM
(58.230.xxx.146)
울애도 사춘기인데 사춘기 애들이 다 학원에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애들도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죠
애한테 있는 그대로 얘기해주세요
학원에서 이렇게 전화 와서 학원 그만둬야된다 (학원에서 온 전화는 그만둬 달라는 얘기가 맞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학원에 가서도 같은 행동하면 학원 다 끊을 수 밖에 없다구요
애들 은근 학원 그만두는건 싫어하고 겁내하기도 해요
친구 없는 학원으로 보내세요 친구들끼리 같은 학원 다니는거 아니에요
14. ㅇㅇ
'24.8.28 3:31 PM
(125.143.xxx.184)
왜 조근조근 ... 왜 애 눈치를 보시나요
15. ㄹㄹㄹ
'24.8.28 3:32 PM
(175.198.xxx.212)
약속을 어기고 학원 규율도 어기고 거짓말도 하고
이걸 조근조근으로 해결해야 해요?
16. 좋은기회
'24.8.28 3:34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말씀하세요.
학원에서 이렇게 연락이 와서 이번에 끊으려 한다.
이제 이런 일들이 생기면 엄마는 하라는대로 해야 한다.
아들 상처받는 게 두려운 겁니까? 아니요. 마음 잡고 조용히 더 열심히 하게 될 계기가 될 걸요. 띵 할겁니다. 학원은 더 다니게 하지 마세요. 이미 그 학원에서 공부는 틀렸어요.
17. 그정도면
'24.8.28 3:46 PM
(112.146.xxx.72)
원장이 그 정도 전화했으면
이미 학원에서 미운 털 박혔을거에요.
수업분위기 흐리는 학생들 ,
선생님(강사)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더 싫어합니다.
소중하고 귀한 내 자식 다른 사람들에게 미움받지 않게
당분간 그 학원은 중단하고 다른 방법 강구하면 어떨까요?
18. ,,,
'24.8.28 4:00 PM
(118.235.xxx.33)
학원은 그만두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니 그만두라고 원장이 전화한 거잖아요
19. ㅁㅁ
'24.8.28 4:03 PM
(121.148.xxx.32)
나가란 얘기죠. 학원에선 웬만함 그런말 못하는데
20. ...
'24.8.28 4:14 PM
(112.147.xxx.93)
태도의 문제고 공부는 다음이죠. 답답
21. 나가야죠
'24.8.28 4:19 PM
(58.29.xxx.196)
다른애들 학습권 침해잖아요. 학원비로 헉헉대는 입장에서 그런 애들 있음 저라면 그냥 안넘어갑니다. 애 혼낼 자신 없음 그만두세요.
22. 냉정하게
'24.8.28 4:26 PM
(1.237.xxx.181)
조근조근말고 엄하게 얘기하셔야죠
학원서 이런 전화와서 그만둬야한다하고
진짜 그만두셔야 합니다
다른 학생에게 민폐
이런 일은 조근조근 부드럽게 할 얘기아님
23. ㅇㅇ
'24.8.28 4:32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원장이 오죽하면....
원래 원장들 그런말 진짜 웬만하면 절대 안하는데..
학원 그만두게 하세요.
24. ..
'24.8.28 4:33 PM
(218.50.xxx.122)
아이한테 전화온거 얘기하고
학원 그만 두고
다니고 싶을때 얘기하라고 하세요
25. ..
'24.8.28 4:34 PM
(117.20.xxx.52)
눈치껏 나가라는거에요 ㅠ
26. 확실히
'24.8.28 4:38 PM
(1.216.xxx.69)
금쪽이들 엄마는 이런 상황에서도 애한테 벌벌 떠네요 조곤조곤이라니 매를 들어도 시원찮을 판에
남에게 피해주는 것에 대해 얼마나 개념이 없으면 학원에서 저런 전화를 받나요
27. ..
'24.8.28 4:41 PM
(211.234.xxx.41)
뭘 조근조근이에요. 혼날 일을 했으면 혼나야지 애 눈치봐가면서 조근조근이라니
28. ㄹㄹ
'24.8.28 9:56 PM
(175.211.xxx.231)
학원에서 저 정도면.. 에효... 돈 받고 일하는 곳인데 애 한테 저리 말한 거면 그냥 곱하기 10 생각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대부분 아이들은 "엄마한테 이른다" 하면 숙제 해오고 조용합니다. 그거 안 통하는 애들은 계속 숙제 안 해오고 계속 떠들어요. 내용 보니.. 아이를 못잡으신 듯 해요.. ㅜ,ㅜ 사춘기 아이랑 수업 이랑 상관 없어요. 아이 태도의 문제이지요. 공부 하기 싫어 하는 아이들은 " 숙제만 안 해오지 수업 시간에 떠들거나 해서 피해를 주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