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하라법 통과 속이 다 시원합니다

........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24-08-28 15:00:46

오늘 기사 보니까

자살한 성인방송bj 여자도

엄마가 어렸을때 버리고

그래도 엄마 그리워한 딸이 먼저 연락 취했는데

바로 카톡 차단했대요.

그후에 자살하고서 뜬금없이 나타나더니

딸이 남겨놓은 유산 요구했다고.

 

저게 짐승이지 사람새낀가. 하고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정말.

당장은 아니고 26년부터 시행이라니 좀 아쉽지만..

 

 

IP : 218.156.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낳았다고
    '24.8.28 3:11 PM (121.168.xxx.174)

    낳았다고 다 부모도 아니죠
    책임은 나몰라라하고 돈은 탐나고..
    그런 것들이니 자식도 버렸겠죠
    이제라도 통과돼서 다행입니다

  • 2. 정말
    '24.8.28 3:27 PM (118.235.xxx.163)

    잘됐어요.
    그녀가 여러 사람들 도움주고 의미 있는 일
    하고 갔네요.
    착했던 그녀는 그래도 자기를 돈으로만 봤던 엄마지만
    하늘에서도 그리워할 거 같아 더 안쓰러워요.
    천벌 받을 나쁜 부모들ㅠㅠ

  • 3. 용감한형사들
    '24.8.28 3:28 PM (210.117.xxx.44)

    지난거보는데 회식후 기숙사로 돌아오다 납치되서 죽어요.
    유족합의로 그놈들(두명) 형 별로 안받았어요.
    군대있던 남친이 여친이 며칠째 연락안되 신고한건데
    여친은 고아. 저 합의한 유족은 어릴때버린 엄마.
    딸을 두번이나 죽이네요.

  • 4. 다행이네요
    '24.8.28 3:42 PM (211.186.xxx.59)

    옳지않은일에 분노하는 분들이 계신것이

  • 5. .....
    '24.8.28 3:55 PM (121.129.xxx.78)

    구하라씨 모친에게도 적용되어 상속 못 받으면 좋겠네요

  • 6. ...
    '24.8.28 4:22 PM (1.236.xxx.80)

    그녀가 여러 사람들 도움주고 의미 있는 일
    하고 갔네요. 222222222

    이제 하늘 나라에서는 편안하기를

  • 7. ..
    '24.8.28 5:19 PM (121.147.xxx.111)

    그 모친냔은 이미 받지 않았나요?
    아주 외삼촌까지 나서서
    광주에 쓰레기가 살고 있었어요.
    어딘지 알면 찾아가서 피켓 들고 서 있고 싶네요.

  • 8. 쓸개코
    '24.8.28 6:18 PM (175.194.xxx.121)

    정말 잘됐어요.
    구하라가 큰 도움주고 간거죠.
    구하라 오빠 구호인씨가 4년간 정말 온 노력을 다했는데 소급적용되지 않는대요.
    구하라 이름처럼 슬픈 삶을 산 사람들을 구하고자 했던거라고..
    슬프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734 오사카 날씨 여쭈어 볼게요. 1 왕초보 2024/10/12 573
1629733 열흘후쯤에 한국에가서 소년이 온다를 살수 있을까요? 10 질문입니다 2024/10/12 1,330
1629732 한국COS 공홈 처음 주문하는데요. 3 궁금 2024/10/12 989
1629731 슬쩍 묻어갑니다 3 오지라퍼 2024/10/12 668
1629730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16 hj 2024/10/12 2,937
1629729 로마여행 선배님들 ~ 6 로마 2024/10/12 741
1629728 부석사 7 ... 2024/10/12 1,161
1629727 원주 뮤지엄산 9 꿈꾸는나방 2024/10/12 1,630
1629726 저랑 성씨 다른 이들이 다 외출했습니다 3 ㅈㅇ 2024/10/12 1,605
1629725 30, 40년 전에 보험회사 연금 가입하셨던 분들 9 ㅇㅇ 2024/10/12 1,685
1629724 어남선, 돼지목살로 갈비구이 minahi.. 2024/10/12 912
1629723 미국 마트 재료로 한국음식 문의드려요~ 24 가을 2024/10/12 1,374
1629722 무서운 물가.. 토마토가 먹고 싶어요ㅠㅠ 13 8282 2024/10/12 3,165
1629721 요즘 서울 근교 나들이하기 좋은곳 있을까요? 4 .. 2024/10/12 948
1629720 행복한 상상꿈 있으신가요? 2 .. 2024/10/12 396
1629719 전시회 다니기 좋은 날씨에요 5 미술 2024/10/12 1,089
1629718 전란 재밌습니다 4 글쓰기 2024/10/12 1,623
1629717 교육감 선거 6 ???? 2024/10/12 893
1629716 수세미 이야기 6 여름샘물 2024/10/12 1,043
1629715 인별 계정해킹당했나봐요 2 별별 2024/10/12 804
1629714 샴푸 후 오일 알려 주신 분.고마워요 22 머리 2024/10/12 4,611
1629713 강아지 거봉껍질 먹고 병원가니 15만원ㅜㅜ 11 거봉시러 2024/10/12 3,629
1629712 무슨 계기로 5 갑자기 2024/10/12 484
1629711 서울시 교육감 투표하고 왔습니다 8 투표 2024/10/12 778
1629710 자유게시판인데 글 올리기 좀 편해지겠네요. 6 ... 2024/10/12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