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으로 어떤 남자가 나은거 같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많은 남자와 말없는 남자
1. ...
'24.8.28 2:11 PM (211.46.xxx.53)말없는 남자!!!!
2. 말없는
'24.8.28 2:11 PM (58.29.xxx.96)남자요..
3. ......
'24.8.28 2:12 PM (121.165.xxx.30)둘중하나만골라야한다면 말없는남자 3333
말많은사람봤는데 하아.... 제발 그입좀다물어 소리지를뻔. ㅠ4. ㅇㅇ
'24.8.28 2:13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말많은 사람 기빨리죠. ㅋㅋ
5. 저는
'24.8.28 2:13 PM (118.235.xxx.154)많은남자요. 잔소리x
제가 말없고 남편도 물어보는 말에 2번 말해야 대답 수준이라
식당에서 자분자분 아내에게 일상 말하는 남자 부러워요6. 둘다
'24.8.28 2:1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둘 다 별루요. 그나마 말없는 편이 낫긴하지만
7. ..
'24.8.28 2:14 PM (220.144.xxx.243)말없는 남자.
아버지가 잔소리 많고 말 많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답답하고 소통 힘들어도 말없는 남자가
장점이 더 커보여요.8. 말많다
'24.8.28 2:16 PM (118.235.xxx.154)잔소리 가 아닌데요. 말없는 남잔 잔소리 없다 ? 노노
저희집 남자 입열땐 잔소리 할때인데요
잔소리 할거없음 묻는말에도 대답안함9. ..
'24.8.28 2:17 PM (175.208.xxx.95)말없는 남자요. 전 말잘하고 말많은 남자는 싫더라구요.
10. ...
'24.8.28 2:18 PM (118.235.xxx.91)여자도 마찬기지아닌가요?
친구도 직장동료도 말많으면 싫어요.
드센것도 마찬가지.11. ..
'24.8.28 2:18 PM (121.190.xxx.230)말없는 남자 최악이던데요.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도 없고 얼굴만 보면 답답해서..
전 말 많은게 좋아요. 일부 걸러들으면 돼요 ㅋㅋ12. ...
'24.8.28 2:19 PM (122.35.xxx.146)말없는 남자 최악이에요
어느정도 대화할때 꿍짝이 맞아야함13. 최악
'24.8.28 2:21 PM (83.85.xxx.42)전 남녀노소를 떠나서 말 많은 사람이 제일 힘들어요.
14. 친구라
'24.8.28 2:22 PM (118.235.xxx.84)생각해보세요. 묻는 말에만 응.아니 하는 친구 좋아요? 기빨려요
15. --
'24.8.28 2:22 PM (122.36.xxx.85)말 많은 남자요.. 말 없는거 속 터지고, 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16. ㅇㅇㅇ
'24.8.28 2:23 PM (220.86.xxx.41)말많은 남자요
결혼할때는 말 없었는데 늙으니 말도 못하게 많아져요17. 말 없는 남자
'24.8.28 2:24 PM (59.6.xxx.211)젊어서 말 없는 남자도 늙으면 말 많아져요.
첨부터 말 많은 남자. 생각만 해도 싫어요18. 본인이
'24.8.28 2:24 PM (112.186.xxx.86)참을 수있는 사람요 ㅎㅎㅎㅎ
저는 말 많은건 못참겠어요.19. ....
'24.8.28 2:25 PM (175.201.xxx.167)말많은 사람 싫어요
20. ㅇㅇ
'24.8.28 2:25 PM (213.87.xxx.116)말없는 남자 최악이에요. 의사결정해야할 때 상의도 없이 결정하고 업데이트도 안해줘요. 오죽 말이 없어야죠. 사람 미쳐요. 재미도 없구요.
21. ..
'24.8.28 2:28 PM (121.190.xxx.230)말없는 남자는 나중엔 얼굴보면 진짜 때리고 싶더라구요.
말 많으면서 재미난게 제일 좋죠.
공감능력 좋고 티키타카만 잘 되면 말 많은게 훨씬 좋아요.22. ...
'24.8.28 2:29 PM (114.200.xxx.129)그냥 보통의 남자들이 나은것 같아요.. 그냥 평균정도 되는 사람들요.그렇다고 말이 많은것도 아니고 적은것도 아니고 ... 둘중에 하나라면 말없는게 나은것 같아요..
23. .....
'24.8.28 2:29 PM (178.88.xxx.167)말 많은 남자요.
혼잣말이 늘었어요. 티카타카도 없고...에휴..
노잼.24. ..
'24.8.28 2:30 PM (112.187.xxx.89)나랑 반대인 남자요.
내가 말이 많으면 좀 답답해도 말 없는 남자가 좋더군요25. ...
'24.8.28 2:31 PM (1.241.xxx.220)말은 없지만 리액션 호응은 적절히 하는 사람...
내말만 들어 리슨! 이런 건 아니지만요^^;;26. ㅇㅂㅇ
'24.8.28 2:31 PM (182.215.xxx.32)의사소통이 되는 남자가 좋죠
27. 둘다별로지만
'24.8.28 2:34 PM (210.223.xxx.229)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 좋죠
자기이야기만 하는 말많은 남자는 별로죠
너무 이야기를 안하는 말없는 남자도 별로죠
굳이 둘중고르라면 말없는 남자가 너 낫긴해요
말 많으면서 대화가 잘되긴 오히려 더 쉽지않아요
자기 이야기만하려고해서 남녀노소 질색하는타입28. 말없는남자
'24.8.28 2:34 PM (218.48.xxx.143)말없는 남자와 살아요.
아쉬우면 말 하겠죠. 근데 웬만해선 말 안해요.
심지어 밥 달라는 소리도 안할때도 많아요.
부엌에서 소리나서 가보면 혼자 뭔가 꺼내먹고 있고 그럽니다.
전 딱히 답답한건 없더라구요.
주로 제가 떠들고 제 얘기에 잘 웃고, 뭐 물어보면 대답도 하니까요.
물론 가끔 대답이 빨리빨리 안나오기도 해서 짜증날때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제가 어디
나가면 어디가냐, 언제오냐 묻기는 하네요. ㅎㅎㅎ
회사에서 전화오면 업무얘기는 멀쩡히 말 잘하고요.
친척분들중에 제 남편이 말하는걸 본적이 없다는분들도 있네요.
제 아들도 남편과 똑같이 말이 없어요.
어느날은 작은어머니께서 제 아들에게 “ 얘 난 니 목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다. 목소리 좀 들러다오“ 하셨답니다.
ㅠㅠㅠㅠ29. ..
'24.8.28 2:34 PM (175.209.xxx.37) - 삭제된댓글말없는 사람 속터지는것도 이해가지만
말 많은 사람 +목소리 크고 +말까지 빠르면 죽습니다..
티비 하나 맘대로 못봐요 보는 내내 본인이 아는거 다 말해야하고 나오는 대사 다 따라하고
미칩니다. 전화오는거 다 참견하고 말이 하고 싶어서 못견디는 사람
말 많은 사람하고는 오래살면 고통이에요
말 없으면 차라리 무시라도 되지만 말 많으면 피할 수가 없어서 굉장히 힘들어요30. 참
'24.8.28 2:35 PM (118.235.xxx.81)아빠가 말 많은 게 아이들한테도 좋아요.
언어도 빨리 발달하고 대화도 많이 하구요.
잔소리는 좀 참아야겠죠.. 적절한 역할은 엄마가 하면 됩니다.31. ..
'24.8.28 2:35 PM (175.209.xxx.37)말없는 사람 속터지는것도 이해가지만
말 많은 사람 +목소리 크고 +말까지 빠르면 죽습니다..
티비 하나 맘대로 못봐요 보는 내내 본인이 아는거 다 말해야하고 나오는 대사 다 따라하고
미칩니다. 전화오는거 다 참견하고 말이 하고 싶어서 못견디는 사람
말 많은 사람하고는 오래살면 고통이에요
말 없으면 차라리 무시라도 되지만 말 많으면 피할 수가 없어서 굉장히 힘들어요
고통보다는 노잼이 나아요...32. ...
'24.8.28 2:38 PM (211.176.xxx.135)쓸데없고 음란한 말 많이 하는 남편 둔 사람으로써
말 없는 사람이 좋겠네요.33. //
'24.8.28 2:39 PM (59.17.xxx.152)저희 집은 진짜~ 많이 많아서 가족들 모이면 서로 얘기하려고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연애 때는 좀 점잖은 남자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시댁 가면 진짜 단 한 마디도 하는 사람 없습니다.
숨막힐 것 같아 저 혼자 뭔가 말 꺼내면 대꾸해주는 사람도 없음.
지금은 좀 익숙해졌지만 처음 결혼해서는 답답해 죽을 것 같더라고요.
특히 시댁 가면 시부모님, 시동생, 남편 다 같이 입다물고 있으니 어색해 미치겠더라고요.34. ...
'24.8.28 2:53 PM (222.108.xxx.116)말많은거 진짜 극혐 여자든 남자든 ㅠㅠ 차라리 말 없는게 나아요
35. ㅇㅇ
'24.8.28 3:14 PM (223.62.xxx.38)말없는 남자
개취로 말많은거 진짜 싫어해요36. 다달라요
'24.8.28 5:17 PM (223.62.xxx.187)말도 내용없이 혼자 떠들고 잔소리하면 그렇지만
말없는 사람 죽이고싶어요 말없이 할말만 할거같은데
말없는 사람은 그냥 무반응이에요 할말조차 안하고 기억할것도 안하기때문에 사는사람은 열받았아요37. ....
'24.8.28 6:05 PM (125.131.xxx.97) - 삭제된댓글결국 뭐든 적당한게 좋네요.
말할 땐 말하고 자중할 땐 자중하는
그런 사람이 좋아요. 남녀를 떠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3993 | 제 번호와 비슷한 번호로 자꾸 전화가 와요 2 | ㅜ | 2024/09/11 | 959 |
1623992 | 오징어초무침 4 | 손님 접대 | 2024/09/11 | 1,507 |
1623991 | 재수없다고 남 집앞에 소금 뿌렸는데요 5 | 세상에! | 2024/09/11 | 3,011 |
1623990 | 군, 전방 지역 등 CCTV 1300여개 철수 25 | 이게뭔가요?.. | 2024/09/11 | 2,536 |
1623989 | 펌_김건희, 마포대교 ‘불시’ 순찰...“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 30 | .. | 2024/09/11 | 2,860 |
1623988 |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간단한 방법 없을까요? 5 | 귀찮 | 2024/09/11 | 1,706 |
1623987 | 오래된 이불 핏자국 지우는 방법 19 | ... | 2024/09/11 | 3,178 |
1623986 | 자전거 수리점의 횡포 ㅠ 14 | sin501.. | 2024/09/11 | 1,938 |
1623985 | 남편이 직접 전한 선물 받고도 꼭 저에게 전화하시는 큰댁 형님 26 | 형님형님형님.. | 2024/09/11 | 4,875 |
1623984 | 배우 안세하 학폭 의혹, 현직 교사도 폭로 동참 43 | ........ | 2024/09/11 | 19,091 |
1623983 | 80대 시에비가 며느리 성폭행 22 | D져라 | 2024/09/11 | 15,832 |
1623982 | 나솔 재밌나요? 8 | ㅇㅇ | 2024/09/11 | 1,939 |
1623981 | 핀란드 게시글을 보고요 12 | 핀란드 | 2024/09/11 | 1,980 |
1623980 | 5년만에 요리 좀 해보려고 합니다. (잡채) 2 | 워킹맘 | 2024/09/11 | 990 |
1623979 | 시누들은 결혼한 남동생이 명절마다 선물을 보내면 29 | .. | 2024/09/11 | 5,032 |
1623978 | X레이 하루에 2번 찍어도되나요? | 음 | 2024/09/11 | 393 |
1623977 | 평범한데 비싼가요? 10 | ··· | 2024/09/11 | 1,983 |
1623976 | 영양제, 정수리 휑한게 없어졌는데 6 | 어떤게? | 2024/09/11 | 2,895 |
1623975 | 스파게티 소스 많이 남았어요 | ㄴㄴ | 2024/09/11 | 451 |
1623974 | 1층 올수리된 아파트 34 | 아파트 | 2024/09/11 | 4,401 |
1623973 | 견미리팩트중에서 덜 번쩍거리는 버전은 뭔가요 | ㅇㅇ | 2024/09/11 | 413 |
1623972 | 성균관대 전자과 지방한의대 25 | 대학 | 2024/09/11 | 2,381 |
1623971 | 쒼나요쒼나 제사간소화 8 | 꺄하하하하 | 2024/09/11 | 2,024 |
1623970 | 연고대.서성한.추합은 어느과가 많이 도나요? 14 | .. | 2024/09/11 | 1,473 |
1623969 | 기침으로 밤잠을 못자고 있어요. 12 | .. | 2024/09/11 | 1,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