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공용공간 아시는분이요

[..]

지금 너무황당해서요. 

상가주택이고 1층가게 제가 쓰는데 뒷문열면 제 전용형광등도있고 수도도 있어요. 여기꺼진 명백한 제공간아닌가요?  처마까지만요. 윗층으로 따지면 윗층들 에어컨실외기놓은곳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공간. 

 

지금 공용공간에 누가 자꾸 뭘놔서 제꺼 하나놨더니 제꺼 집어던지고 매일 건드리고 물건적치하고 아주 난리를 펴놔서 관리사에게 공용물건 다 치워줄수있냐하니 그럼 제물건( 제 자리에놓은것) 까지 다 치워야한다길래 

처마까진 제공간 맞다하니 뒤 공간전체는 무조건 공용이라길래 어이없어서요 그럼 형광등이랑 수도는 왜 요금 제가내는건지. 

이거 공기관에 정확히 알아볼곳없나요?

 

[자꾸 그러면]

그냥 수도꼭지 뽑아 놓고 전등 전구 뽑아 못쓰게 해놓겠다 하세요.
내가 돈 내는데 나만 쓰는거 아니고 공용이면 못쓰게 하는게 맞다 하시고요.

[..]

이미 수도는 뽑았죠. 공용수도로 쓰고있더라구요 돈은 제가내는데 ㅋㅋ 전구도 제가 켜야지만 켜지는구조.

[네]

공용공간이 맞아요. 편의상 쓰니님이 사용하기 수월한 구조라 관습적으로 쓰니님 공간으로 다들 묵인하는거죠. 피곤한 인간 하나가 공용공간 쓰듯이 한다면 어쩔 수 없이 공용면적이예요.

[네 님]

제 돈으로 나가는 전용 전등이랑 수도가 있는데 거기가 왜 공용면적일까요? 그 윗공간은 물론 공용이지만 처마까지는 명백한 제 고용공간아닌가요. 그리고 여기 이사올때 주인이랑 부동산주인한테도 다 물어봤지만 제공간맞다고 하시던데요. 전등수도가있어서.

[ᆢ]

상가 등기보면 공동구역일거예요
원글님 상가에 포함되지 않았을거예요

[미적미적]

공영은 공용일수도 있는데 암묵적으로 사용된건지도 모르겠는데 시비걸고 그렇게 되면 다 빼고 전기 수도 다 끊어버리세요
공용이면 공용전기를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