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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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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단위로 때려…내 새끼 살해해 좋냐” 태권도장 5살 학대 사망 CCTV 본 유족 오열

아이고 조회수 : 5,490
작성일 : 2024-08-28 12:42:22

“초 단위로 때려…내 새끼 살해해 좋냐” 태권도장 5살 학대 사망 CCTV 본 유족 오열

 

A씨가 고개를 숙이자 한 유족은 “고개 숙이지 마”라고 소리질렀고, 한 유족이 방청석에서 일어나 A씨를 향해 “내 새끼 살해해서 좋냐”고 소리지르다 쓰러져 재판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날 YTN에 따르면 유족은 CCTV를 열람해 A씨의 범행을 구체적으로 기록했다. 유족의 메모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저녁 7시 4분에 태권도장 내 놀이방에 들어온 관장 A씨가 B군의 얼굴을 발로 차고, 손으로 얼굴을 때리려 하자 B군은 사색이 됐다.

 

이어 A씨는 B군의 상의를 잡아당겨 다리 찢기를 반복했고 B군은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A씨는 B군의 이마와 얼굴, 등을 계속해서 때렸으며 A씨의 폭행이 “초 단위로 이어졌다”라고 유족은 적었다.

 

A씨는 또 B군의 손을 잡고 돌려 다른 아이와 부딪히게 하고는, 급기야 돌돌 말아 세워져 있는 매트에 B군을 매달리게 했다. 이어 B군이 떨어지자 뒤집어서 매트에 발등을 걸어놓았고, 잠시 후 매트 안에 B군을 머리부터 거꾸로 넣었다.

 

......

기가 차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를 거꾸로 밀어 넣었다던, 돌돌 말아 세워진 매트 보니 가슴이 .....ㅠㅠ

악마 새끼네요.

IP : 211.106.xxx.17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4.8.28 12:42 PM (211.106.xxx.172)

    https://v.daum.net/v/20240828065831026

  • 2. ㄱㄴㄷ
    '24.8.28 12:45 PM (210.222.xxx.250)

    곳곳에 정신병자들이..ㅜㅜ

  • 3. 미친새끼
    '24.8.28 12:47 PM (58.29.xxx.196)

    어린애를. ㅠ ㅠ

  • 4. 마음아파서
    '24.8.28 12:48 PM (210.117.xxx.44)

    도저히 못봤는데 저정도면 싸이코아닌지.
    사형시켜라 저놈은

  • 5. 정신병자 인가
    '24.8.28 12:4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5살 아이에게 뭔 원한이 있다고

    자기도장에 태권도를 배우러 온 아이를
    저렇게 모질게 할수가 있는건지 ..

  • 6. ..
    '24.8.28 12:59 PM (211.234.xxx.153)

    억장이 무너집니다
    절대 용서 못 합니다
    저 아이가 무슨 죄가 있나요
    아가..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어
    어른들이 너무 너무 미안하구나..

  • 7. 근데
    '24.8.28 12:59 PM (112.169.xxx.23)

    아이가 잘못한게 뭐였을까요??
    어떤 잘못을 했었어도 세상 미친놈
    무기징역 받아야 해요

  • 8. 죽일놈
    '24.8.28 1:00 PM (14.138.xxx.139)

    개자식
    목을비틀어ㅈ피가 다 빠져나와 뒤질때까지
    메달아 쳐죽여라

  • 9. ...
    '24.8.28 1:06 PM (222.236.xxx.238)

    사형 무조건 나와야 돼요.
    세상에서 가장 약자인 어린 아이를 저렇게 고통스럽게 죽인 악마놈은 사형시켜야해요

  • 10. ....
    '24.8.28 1:11 PM (118.235.xxx.229)

    헐레벌떡 뛰어가 cctv 지운 이유가 있었군요.
    그알에서 모른척 인터뷰했던 관장들은 뭔가요.
    그 사람들도 다 같이 잡아 쳐 넣어야해요

  • 11. 미친인간이네요
    '24.8.28 1:15 PM (203.142.xxx.241)

    아니 그렇게 싫으면 받질말지 도대체 남의 귀한 아이를..그것도 사고를 친것도 아니고 가만히 있는 아이를 왜 저렇게까지.. 진짜 황당해요. 도대체 무슨 원수를 진것도 아니고, 남의 아이한테 왜 그랬냐구.

  • 12. 뭔가
    '24.8.28 1:21 PM (211.214.xxx.51)

    지 화풀이를 다섯살 애에게 했군요.
    남의 일인데도 억장이 무너지는데 저 부모 심정은 상상도 못하겠어요.

  • 13. 예전에
    '24.8.28 1:22 PM (39.7.xxx.100)

    이보다 덜 심한 살인도 바로바로 다 사형이었는데
    웬지 또 어영부영 넘어갈듯 ..
    딴 건 몰라도 아동학대살인은 사형 때려서 격리시켜야 해요.
    정인이도 그렇고, 천안 여행가방에 넣은 아이도 맘아픈데 법이 왜 이래 약한가요?

    억울하게 사형당한 분들도 있지만 예전엔 존속 살인 보험 살인 유괴 /토막살인 다 바로바로 사형 집행했어요. 심지어 청소년도 사형당한 사례가.. 한번 사형때려야 아동학대살인 덜 나올듯요.


    *집행된 사형수들
    https://namu.wiki/w/%EC%82%AC%ED%98%95/%EA%B5%AD%EA%B0%80%EB%B3%84%20%ED%98%84...

  • 14. 세상에
    '24.8.28 1:23 PM (211.114.xxx.132)

    완전 미친 새끼네요.
    마음 아파서 그알도 못 봤는데.
    저건 사형시켜야 해요.
    82쿡 10년 하면서 처음으로 욕 쓰네요.

  • 15. 쓸개코
    '24.8.28 1:27 PM (175.194.xxx.121)

    세상에 미친것..
    애기 얼굴을 발로 차요?
    그냥 법이고 뭐고 똑같이 해주면 좋겠어요. 개베이비같으니..

  • 16. 하아
    '24.8.28 1:29 PM (121.66.xxx.66)

    저정도 일줄은
    말이 안나오네

  • 17. **
    '24.8.28 1:34 PM (1.235.xxx.247)

    놀고 있던 아이에게 도대체 왜 .. 왜... 제일 예뻐했던 아이라니 기가찹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시간을 돌려 저 아이가 매트에서 꺼내달라고 했을 때 누구라도 아이를 꺼내줬더라면,,
    제가 이렇게 숨을 못 쉴만큼 가슴이 아픈데,, 아이 엄마는 얼마나 힘드실지..

  • 18. ㅇㅇ
    '24.8.28 1:37 PM (211.234.xxx.139)

    그 이쁠 5살 아이한테 저런짓을 하다니..ㅠㅠ사형시켜야되요

  • 19. ㅜㅜ
    '24.8.28 1:40 PM (112.161.xxx.224)

    누구 억지로 노예살이 시켰나
    싫으면 하지말지
    왜 애기를 죽이냐고ㅜ
    내 손주를 그랬으면
    난 저 놈 죽이고 나도 죽는다

  • 20. ...
    '24.8.28 1:41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악마새끼야
    넌 그냥 사형시켜야되

  • 21. 미친
    '24.8.28 1:42 PM (211.206.xxx.191)

    싸이코패스.
    돈은 좋고 어린 아기 돌보기는 싫고.

  • 22. ...
    '24.8.28 1:43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악마새끼야
    넌 그냥 사형시켜야되

    어린애를 때릴데가 어딨다고 그렇게 때리고
    태권도장에서 애들 상대로 무슨 짓거리를 한거야?

  • 23. ..
    '24.8.28 1:46 PM (218.212.xxx.252) - 삭제된댓글

    관장은 사형시키고,
    직원들도 다들 알았을텐데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았으니 죄다 공범으로 처벌받아야 합니다.

  • 24. ...
    '24.8.28 1:52 PM (122.35.xxx.146)

    뭐 장난? 이 악마새끼야 넌 그냥 사형시켜야되

    어린애를 때릴데가 어딨다고 그렇게 때리고
    태권도장에서 애들 상대로 무슨 짓거리를 한거야?

  • 25. 저게
    '24.8.28 2:06 PM (124.54.xxx.37)

    장난이었다고? 장난이란 말로 이해가 될 행동이냐? 저 가해자에게 똑같이 장난쳐보고싶네 한번 온국민이 저넘에게 장난칩시다 cctv삭제한거보면 잘못이란건 알았던거면서 변명이랍시고 장난쳤다니 기가 막힙니다

  • 26.
    '24.8.28 2:07 PM (220.144.xxx.243)

    아이가 제일 귀여울때;;;;;
    저라도 미칠것 같네요
    남의 눈이고 체면이고
    내가 그 상황 겪는다 생각하면
    끔찍할 뿐 ㅠㅜ

  • 27. 그 어린애가
    '24.8.28 2:12 PM (123.111.xxx.222)

    무슨 잘못을 얼마나 했다고
    저리 잔인하게 했을까요ㅠㅠ

  • 28. ,,
    '24.8.28 2:32 PM (211.36.xxx.36)

    사형제도 좀 부활시켜라
    악마들이 판치는 세상이다
    저ㅅㅋ 반성이나 하겠냐

  • 29. 내가
    '24.8.28 2:32 PM (106.102.xxx.115)

    엄마면 나도 저놈을 때려죽이고 감옥갈 듯.

  • 30. 매일그냥
    '24.8.28 2:34 PM (112.168.xxx.241)

    일부 학부모들은 싹싹하고 친절했다니 거기서 위선떨고 의사표현 서툰 5살짜리한테 스트레스 풀었네요 제발 엄벌받기를!

  • 31. 저새끼는 그냥
    '24.8.28 4:53 PM (211.109.xxx.163)

    형량 때릴것도없이
    똑같은 방법으로 얼굴터져 뒤질때까지
    거꾸로 매달아놔야함

  • 32. ㅇㅇ
    '24.8.28 5:0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사형제 찬성합니다

  • 33. 미친새끼네요.
    '24.8.28 5:23 PM (121.147.xxx.111)

    세상에 태어난지 고작 만4년인 애기를...ㅠ.ㅠ
    최고 형벌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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