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학교때 즐기던 문화는 떠오르면 좀 슬픈 감정이 드는데

..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24-08-28 12:36:37

가령 대중가요나 배우들 떠올리면

중고등학교때 좋아하던 룰라, 투투  이런 노래는

뒤늦게 들어도 약간 아련하고 젊은시절 그시절과 함께한 추억이 소환 되지만 슬픈 감정까진 가지 않거든요

 

근데 6,7살, 국딩때 듣던 음악이 문득 귀에 들리거나 떠오르면 너무나 아득하게 먼 과거와 젊은 엄마 아빠와 함께 누렸던 그런것들이 떠오르면서 깊은 슬픔에 잠기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중고딩때 친구들은 지금도 가끔 만나지만

국딩때 친구가 없어서 그런건지 저 왜 이런거죠

 

IP : 118.235.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1:12 PM (115.143.xxx.157)

    그 시기에 우울감이 좀 있던게 되살아나서 그런가봐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애도하시면 정서적으로는 더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408 자가키트 한줄이면 3 코로나 2024/09/01 650
1620407 아... 안좋은 꿈꿨어요 4 ㅣㅣㅣ 2024/09/01 1,017
1620406 천안 부대동주변 식당 추천해 주시면 1 뻥튀기 2024/09/01 289
1620405 15kg 찌면 얼굴 많이 바뀌나요?? 12 porori.. 2024/09/01 3,013
1620404 입맛과 몸상태 참 신기해요. 9 입맛 2024/09/01 2,275
1620403 김건희가 미쳐 날뛰는데. 32 ㄱㄴ 2024/09/01 6,144
1620402 명신이 이냔은 아원고택정자도 훔쳐다 설치한거에요? 10 도둑냔아 2024/09/01 3,097
1620401 의료민영화 찬성 논란 장성인 교수, 건보 연구원장 임명 7 연아짱 2024/09/01 1,191
1620400 밤새 보일러가 돌아갔어요 4 덥다 2024/09/01 2,490
1620399 바이올린 김영욱의 누나 김덕주는 어떻게? ... 2024/09/01 1,053
1620398 뉴케어 마시니 11 든든 2024/09/01 3,999
1620397 강아지가 어떻게 요일을 알까요? 22 .... 2024/09/01 3,624
1620396 모쏠)키크고 잘생긴게 짱이네요 3 아침 2024/09/01 2,039
1620395 오랜시간 성경책 읽어오신 분들 계세요? 10 하나님 2024/09/01 967
1620394 굿파트너 김지상 최사라 결말 사이다네요 17 ㅇㅇ 2024/09/01 6,168
1620393 남편과 대화하는데요 12 자유 2024/09/01 2,619
1620392 굿파트너 11부 조연 12 Djdn 2024/09/01 4,265
1620391 엄마가 세면 애들이 잘 안 풀리나요? 32 .... 2024/09/01 6,355
1620390 9월에 새로운 다짐 있으세요? 11 ... 2024/09/01 1,848
1620389 낯선 새벽풍경 3 어머나 2024/09/01 1,238
1620388 제주도에서 어디가 가장 좋으셨어요? 41 제주도 2024/09/01 4,010
1620387 시골 땅에 길 사용료에 대해 여쭐게요 3 ... 2024/09/01 1,536
1620386 골다공증약 복용 후 커피는 언제 마실까요? 3 방탄커피 2024/09/01 1,400
1620385 효자가 아닌 남편 17 .... 2024/09/01 4,169
1620384 제가아프면 남편반응 18 ... 2024/09/01 6,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