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가 매달 200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강북 지하철 멀지 않은 곳 상가주택인데요
근데 세입자 보증금이 3억이고
실제로 11억이면 산다는데요
11억 은행에 넣어두면 은행이자가 3프로면
월에 330만원이 나오는데
근데도 상가주택을 사는 이유는 시세차익때문일까요
월세가 매달 200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강북 지하철 멀지 않은 곳 상가주택인데요
근데 세입자 보증금이 3억이고
실제로 11억이면 산다는데요
11억 은행에 넣어두면 은행이자가 3프로면
월에 330만원이 나오는데
근데도 상가주택을 사는 이유는 시세차익때문일까요
그 상가주택 가격이 얼마인데요? 14억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상가 이제 인기 없어요
세금내고 건강보험료 오르고 이래저래하면 엄청난 손해인데
오를만한 입지인가봐요???
14억짜리가 월200 나온다고요?
물론 보증금이 3억이래도
월세로 전환해도 별거 없어요
저도 상가주택에서 살고 매장하고
다른 한곳은 세만 받는데
7~8억 정도인데 월세 300 넘어요.
상승 기대하고 사는거죠
아니면 상가임대료받으면서 읫층에 살면서
근로소득없을 은퇴시기에 살거나요
요즘 임대료는 낮거나 공실도쉽고 아파트가격만큼 안오르니
인기가 덜할거에요
비슷한 고민하고 있었어요.
현재 다른 부동산월세 7프로인데
그거 팔고 갈아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근데 월세7프로임에도 십녗년간 부동산은 거의 안 올랐다는..ㅠㅠ
그래서 몇백 더 받는 월세보다 몇천 몇억시세차익을 택하려고요.
대신 입지가 아주 좋고 투자금이 최소인 곳을 택해 몇년만 묻어둬야 하는 거죠. 근데 그런 물건은 정말 잘 안나오는 게 함정이라 많이 보고 기다리고 해야 할듯..ㅠㅠ
분양할 때는 월세 500이라고 했을 거예요.
지가 상승을 기대하는거죠.
땅이라도 바라보거나 개발도 있을 수 있구요
경기도 상가주택 1년 전에 알아보다 세금때문에 포기했어요
그때본집 다 안팔렸어요
신규유입은 좀 안되는 시장이 된듯해요
상가건물
지금이 바닥 통과중이라고 생각해요
상가 인기 없고 공실 많은데
또 지금 인구로는 어떡할수 없이
자영업자들이 많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일자리가 없는데요
지금은 윤정부 경기가 워낙 바닥이고
희망이 안보이니 이상황이지
나라 상황 바뀌면 다시 자영업자들
늘어날거라고 생각해요
자영업자들 늘어나기만 하면 뭐해요
장사가 되어야 버티지
지금 자영업자 폐업율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거 안보이세요?
판교 상가주택은 수익률 2프로도 안나와요
지가상승 기대하고 매매가 이루어지는거겠지만
솔직히 앞으로는 모르겠어요 저도
오프라인 자영업자는 줄겠죠.
온라인이 대세이니.
서울 수도권 임대수익 장난아니군요. 전 지방인데 6프로 정도 나옵니다. 물론 지가상승이 서울에 비하면야 비교불가죠.
나중에 매도차익을 얻느냐. 살면서 임대수익을 얻느냐. 이걸로 갈리는거군요.
200이라도 받으니 다행이네요
공실도 수두룩 해요
공실되면 관리비도 주인 부담...
자영업이 어떻게 여기서 좋아지나요. 인구는 줄어들고 경기침체는 장기화로 향해가고 있고 급하지 않은 소비들은 무조건 줄여가고 있어요. 저부터도 결제의 90%가 온라인이예요.
11억 은행에 넣어두면 은행이자가 3프로면
월에 330만원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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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에 275만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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