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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할말만 하고 뚝뚝 끊어버리는 상사

ryy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24-08-28 11:58:26

전화통화할때 언젠가부터 저러는 상사에요 

내참 기분 나빠서. 왜 저러는지. 

제가 그렇게 만만한건지 ㅠㅠ 진짜 

어떻게 고쳐줘야할까요 ㅠㅠ 

IP : 128.134.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11:59 AM (39.7.xxx.232)

    상사를 뭘 아떻게 고쳐줘요
    ..

  • 2.
    '24.8.28 11:59 AM (175.120.xxx.173)

    상사는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 3. 지시
    '24.8.28 12:01 PM (121.133.xxx.125)

    아닐까요?

    좋은 상사가 아닌담에야

  • 4. ---
    '24.8.28 12:02 PM (220.116.xxx.233)

    본인 할말만 하고 끊으면 되지 뭔 사담을 더 나누어야 하나요??
    업무지시만 내리면 끝이지... 상사를 어떻게 고쳐요??

  • 5. ....
    '24.8.28 12:02 PM (112.220.xxx.98)

    연인사이도 아닌데
    할말만 하고 끊는게 뭐가 문제지?

  • 6. ...
    '24.8.28 12:02 PM (39.7.xxx.232)

    후배도 못 고쳐요.
    나 자신도 고치기 힘들어요

  • 7. ryy
    '24.8.28 12:03 PM (128.134.xxx.150)

    최소 알았어 응 그래 라는 말이 없고 그냥 뚝 끊어버려서요 ㅠㅠㅠ

  • 8. 남자들
    '24.8.28 12:03 PM (112.149.xxx.140)

    직장에서 상사가
    대부분들 저러지 않나요?
    지시 끝나면 뚝 끊죠
    원글님 사심 있으세요?

  • 9. ....
    '24.8.28 12:04 PM (211.218.xxx.194)

    상사잖아요.
    상사랑 통화는 빨리 끊는게 좋죠.
    계속 이야기하다 일더시키면 어째요.

  • 10. 직장은
    '24.8.28 12:05 PM (112.149.xxx.140)

    직장은 관두고 라도
    오랜시간 같이산 가족도 그래요
    용무 끝나면 딱 끊는 사람들 많을것 같은데요

  • 11. ....
    '24.8.28 12:07 PM (112.220.xxx.98)

    업무보고후
    알았다
    오케이
    뭐 이런 말도 없이 그냥 끊는단 말이죠?
    이건 상대가 너무너무 싫을때
    목소리도 듣기 싫을때
    나오는 행동...;;;
    원글님 힘내요

  • 12. 예의 좀 갖춰
    '24.8.28 12:15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울딸인가.... 전화하고 지말만 한후 먼저 그냥 끊어서
    나는 누구랑 얘기하니 하고 허공에다 소리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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