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20년 지기' 주기환 전 대통령실 민생특별보좌관(민생특보)이 퇴임 한 달여 만에 연봉 3억 원을 상회하는 연합자산관리(유암코) 상임감사에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 전 특보는 지난 22대 총선 국민의힘 비례대표 공천에서 최종 탈락한 지 하루 만에 윤 대통령이 신설한 민생특보에 임명된 인물이다. 당시 인사는 윤 대통령과 주 전 특보의 개인적 인연이 작용한 것이란 후문을 낳은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20년 지기' 주기환 전 대통령실 민생특별보좌관(민생특보)이 퇴임 한 달여 만에 연봉 3억 원을 상회하는 연합자산관리(유암코) 상임감사에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 전 특보는 지난 22대 총선 국민의힘 비례대표 공천에서 최종 탈락한 지 하루 만에 윤 대통령이 신설한 민생특보에 임명된 인물이다. 당시 인사는 윤 대통령과 주 전 특보의 개인적 인연이 작용한 것이란 후문을 낳은 바 있다.
그 누가 말했죠
검찰 경력만 31년, 금융권 이력 없어
尹과 20년 관계 재조명…'낙하산 논란'
어느 부서를 망치러 가나?
돌려막기인사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노인들에게 묻고싶네요
이게 문재인이 망친나라 윤석열이 제대로 세우는 건지..
자산관리와 검사경력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이들의 관계가 무척 끈끈하다는 해석이 나왔다. 주 전 특보의 아들이 대통령실 6급 행정관으로 채용된 사실 또한 재조명되면서 이같은 해석에 힘이 실렸다.
주 전 특보는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과의 관계가 20년 동안 끊이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주 전 특보는 지난 2022년 광주시장으로 출마할 당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과 20년 전 광주지청 특수부에서 검사와 수사관 관계로 만났다"며 "관계는 20년간 끊어진 적이 없다. 단순히 술 한잔하는 관계가 아니라 정치적인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하고 인생 토론도 하고 속내를 다 털어놓는 관계다. 2014년 대구고검으로 좌천되었을 때에도 광주에서 저하고만 둘이 만났다. 단순히 직장에서 만난 상하 관계가 아니다"라고 대통령과 인연을 강조했다.
감사도 빵 살 수 있는 '법카' 나올까요?
'감사의 마음' 은 또 어쩌고...
언론들은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도
지금처럼 가만 있어라.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괜히 정의로운 척, 언론의 사명이니 뭐니 말하지 말고.
아주 전방위적으로 지시쿠들끼리 대놓고 해쳐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