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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년지기 주기환, 3억연봉 공기업 감사선임

...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24-08-28 11:08:06

윤석열 대통령의 '20년 지기' 주기환 전 대통령실 민생특별보좌관(민생특보)이 퇴임 한 달여 만에 연봉 3억 원을 상회하는 연합자산관리(유암코) 상임감사에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 전 특보는 지난 22대 총선 국민의힘 비례대표 공천에서 최종 탈락한 지 하루 만에 윤 대통령이 신설한 민생특보에 임명된 인물이다. 당시 인사는 윤 대통령과 주 전 특보의 개인적 인연이 작용한 것이란 후문을 낳은 바 있다.

 

https://v.daum.net/v/20240828101022295

IP : 61.79.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수는 돈
    '24.8.28 11:08 AM (211.234.xxx.61)

    그 누가 말했죠

  • 2. 금융 이력 없어
    '24.8.28 11:09 AM (211.234.xxx.61)

    검찰 경력만 31년, 금융권 이력 없어
    尹과 20년 관계 재조명…'낙하산 논란'

  • 3.
    '24.8.28 11:12 AM (121.121.xxx.140)

    어느 부서를 망치러 가나?

  • 4. ㅇㅇ
    '24.8.28 11:12 AM (211.235.xxx.153) - 삭제된댓글

    돌려막기인사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 5. ㄱㄴ
    '24.8.28 11:14 AM (210.222.xxx.250)

    노인들에게 묻고싶네요
    이게 문재인이 망친나라 윤석열이 제대로 세우는 건지..

  • 6. 세금낭비
    '24.8.28 11:19 AM (123.111.xxx.222)

    자산관리와 검사경력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 7. ...
    '24.8.28 11:21 AM (39.7.xxx.232)

    이들의 관계가 무척 끈끈하다는 해석이 나왔다. 주 전 특보의 아들이 대통령실 6급 행정관으로 채용된 사실 또한 재조명되면서 이같은 해석에 힘이 실렸다.

    주 전 특보는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과의 관계가 20년 동안 끊이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주 전 특보는 지난 2022년 광주시장으로 출마할 당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과 20년 전 광주지청 특수부에서 검사와 수사관 관계로 만났다"며 "관계는 20년간 끊어진 적이 없다. 단순히 술 한잔하는 관계가 아니라 정치적인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하고 인생 토론도 하고 속내를 다 털어놓는 관계다. 2014년 대구고검으로 좌천되었을 때에도 광주에서 저하고만 둘이 만났다. 단순히 직장에서 만난 상하 관계가 아니다"라고 대통령과 인연을 강조했다.

  • 8. 연봉 외
    '24.8.28 11:25 AM (61.105.xxx.165)

    감사도 빵 살 수 있는 '법카' 나올까요?
    '감사의 마음' 은 또 어쩌고...

  • 9. .....
    '24.8.28 11:28 AM (178.88.xxx.167)

    언론들은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도
    지금처럼 가만 있어라.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괜히 정의로운 척, 언론의 사명이니 뭐니 말하지 말고.

  • 10. 개색
    '24.8.28 11:43 AM (221.165.xxx.213)

    아주 전방위적으로 지시쿠들끼리 대놓고 해쳐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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