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8시 19분에일어나서 놀라 애들방에 가보니

ㅇㅇㅇ 조회수 : 6,100
작성일 : 2024-08-28 10:22:46

애들이 학교가 가고 없네요 

흠 ..

IP : 221.154.xxx.18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10:24 AM (211.230.xxx.86)

    애들 잘키우셨네요. 알아서 학교를 다가고.

  • 2. ㅎㅎㅎㅎ
    '24.8.28 10:24 AM (119.196.xxx.115)

    그니께요 냅두면 알아서 잘 가는데

  • 3. fff
    '24.8.28 10:24 AM (220.86.xxx.41)

    부럽습니다.
    우리 애들같으면 일어나자 마자 엄마!!!!!!!!!!!!!!!!!!!!!!!!

  • 4. ..
    '24.8.28 10:25 AM (211.234.xxx.153)

    그려지는 그림이 넘 귀여워요

  • 5.
    '24.8.28 10:27 AM (210.205.xxx.40)

    ㅋㅋ
    애들이 쩝쩝 ~~엄마잔다 가자 했겠네요

  • 6. 아이들이
    '24.8.28 10:27 AM (112.152.xxx.66)

    넘 귀엽네요 ㅎㅎ

  • 7. ㅋㅋㅋ
    '24.8.28 10:27 AM (220.65.xxx.124)

    몇학년인데요?

  • 8. ㅋㅋㅋ
    '24.8.28 10:28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 현관문닫은소리에 놀라 깬적
    몇번있어요

  • 9. 진심 부럽
    '24.8.28 10:29 AM (211.234.xxx.184)

    울애같음 절대 못 일어나고 늦게 깨움 원망 엄청할듯요.
    밥도 알아서 먹고 갔나요?
    너무 기특하네요.

  • 10. ..
    '24.8.28 10:33 AM (118.235.xxx.7)

    ㅎㅎ 엄마를 안깨웠다니.. 귀엽고 속깊은 아이들이네요

  • 11. ..
    '24.8.28 10:35 AM (116.40.xxx.27)

    우리집같으면 엄마부르고 난리났을텐데..착하네요.ㅎ

  • 12. 아니
    '24.8.28 10:38 AM (211.206.xxx.191)

    몇 학년이기에 엄마가 깨지 않게 소리도 없이
    등교 했답니까?
    기특..

  • 13. ....
    '24.8.28 10:39 AM (39.125.xxx.154)

    귀여워요.

    애들이 조용히 책가방만 들고 나갔을까요?

  • 14. 갸륵갸륵
    '24.8.28 10:39 AM (222.100.xxx.51)

    상상만해도 귀여워요.

  • 15. ㅋㅋㅋ
    '24.8.28 10:39 AM (112.145.xxx.70)

    중고딩들이면 가능하죠 뭐..

  • 16. ..
    '24.8.28 10:42 AM (211.235.xxx.63)

    귀여버라~~

  • 17. 우와
    '24.8.28 10:43 AM (1.235.xxx.154)

    어떻게 조용히 갔을까요
    평소에도 잘 일어나서 가나요

  • 18. 흠흠
    '24.8.28 10:46 AM (122.44.xxx.13)

    대박..........

  • 19. 아침밥은
    '24.8.28 10:48 AM (106.101.xxx.149)

    안먹고 갔네요 ㅜㅜ
    늦잠자는 못난 엄마 좀 깨우지
    13살,9살 남아예요 평소에 말 잘 안듣는데 학교 늦는걸 상당히 싫어하네요

  • 20. ㅋㅋㅋㅋㅋㅋㅋ
    '24.8.28 10:48 AM (58.237.xxx.162)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은 같이 자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당연히 난리가 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21. oo
    '24.8.28 10:53 AM (219.78.xxx.13)

    오우. 13세 9세 남아들이였다니 진짜 기특하네요.
    우리집은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예요.

  • 22. ㅋㅋ
    '24.8.28 10:53 AM (211.46.xxx.113)

    애들 등교하는것도 못듣고 주무셨다니
    아주 꿀잠 주무셨나봐요 ㅋㅋㅋ

  • 23. ...
    '24.8.28 10:55 AM (118.235.xxx.152)

    저는 애들 초딩 3학년 1학년때
    아빠는 새벽 근무 나가고
    저는 감기 몸살이 나서 약먹고 자다가 못일어났어요.
    아침에 번뜩 눈떠서 나가보니
    애들이 학교 가고 없더라는...
    식탁엔 아침밥 챙겨먹은 흔적도 있고.
    3학년이 1학년을 아침 먹이고 가방 챙겨서 학교에 갔어요...눈물이 핑 돌더군요.
    이젠 다 커서 20대 중반이 넘었어요.
    큰 애 성품을 그때 알아봤어요.

  • 24. ...
    '24.8.28 10:56 AM (61.75.xxx.185)

    엄마 안 깨우고 가다니
    진짜 신기하네요 ㅎ

  • 25. 오!
    '24.8.28 11:09 AM (211.211.xxx.168)

    오우. 13세 9세 남아들이였다니 진짜 기특하네요.
    우리집은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예요.xxxx222

  • 26. 귀여워
    '24.8.28 11:12 AM (58.237.xxx.162)

    귀여워요.
    커도 듬직하게 할일하는 스탈될건가봐요.
    이뻐이빠

  • 27. ...
    '24.8.28 11:21 AM (223.38.xxx.66)

    한 문장으로 납량특집 제대로네요 와우

  • 28. 00
    '24.8.28 11:28 AM (123.111.xxx.211)

    너무 기특해요
    용돈 쥐어주고 싶네요 ㅎ
    우리 집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

  • 29. ㅇㅇㅇㅇ
    '24.8.28 11:39 AM (221.147.xxx.20)

    와 어린 아이들이 정말 대단하네요
    씩씩하고 대견해요

  • 30. ...
    '24.8.28 11:39 AM (112.220.xxx.98)

    효자에
    근면성실에
    원글님 자식농사 성공~~~
    저 밑에 글 때문에 열받아 있다가
    원글님 글때문에 힐링~~~

  • 31. ㅎㅎㅎ
    '24.8.28 11:41 AM (218.48.xxx.143)

    학교가 즐거운 심신 건강한 아이들이네요.
    자식 잘 키웠어요!

  • 32. ㅎㅎ
    '24.8.28 11:48 AM (128.134.xxx.137) - 삭제된댓글

    오늘 학교 급식에 맛있는 반찬이 잔뜩 나오면 좋겠네요.
    원글님 두 아이들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게요^^

  • 33. 세상에나
    '24.8.28 11:52 AM (211.114.xxx.19)

    신통방통 귀여워요.우리 애들도 그런적 있었던거 같긴하네요
    엄마가 못일어나는 상황이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
    이쁜이들 하교하면 맛있는거 해놓고 칭찬많이 해주세요

  • 34. ....
    '24.8.28 11:55 AM (211.179.xxx.191)

    부럽네요.

    우리애들은 그런경우 저보다 더 푹자고 있던데요.

  • 35. ㅋㅋㅋㅋ
    '24.8.28 12:05 PM (223.39.xxx.87)

    맛있는 저녁 해주세요
    귀염둥이들이네요 ^^

  • 36.
    '24.8.28 12:07 PM (223.38.xxx.107)

    초등 아이들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전 엄마가 깨우기 전까지 절대 안일어났는데ㅠㅠ
    아이들 정망 잘 키우셨네요

  • 37. ....
    '24.8.28 1:1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대반전..
    애들이 엄마도 깨우지 않고..
    전 예전에 셋이 다란히 9시 다되서 깨어났던... ㅠ

  • 38. .....
    '24.8.28 1:13 PM (110.13.xxx.200)

    ㅋㅋㅋㅋ 대반전..
    애들이 엄마도 깨우지 않고..
    전 예전에 셋이 나란히 9시 다되서 깨어났던... ㅠ

  • 39. ㅇㅇ
    '24.8.28 3:44 PM (59.17.xxx.17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814 연고에서 학점이 4.3넘으면 8 sdge 2024/08/30 2,731
1619813 회사동료가 이런말 할때 어떻게 대처하나요? (원글펑) 39 지나다 2024/08/30 6,569
1619812 한관종 시술 해보신분? 1 한관종 2024/08/30 927
1619811 물회 .... 먹고도 목이 부울수 있나요? 7 2024/08/30 1,047
1619810 지성피부 눈썹문신 1 궁금합니다 2024/08/30 796
1619809 근데 종부세 수천만원 혜택본분들도 5 ㄱㄴ 2024/08/30 1,116
1619808 대텅 여론조사 긍정 23%, 부정 66% 19 갤럽 2024/08/30 1,613
1619807 남자친구랑 같이 보겠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142 이건 한 사.. 2024/08/30 26,829
1619806 베니스영화제 참석한 정호연, 예뻐요!! 5 .... 2024/08/30 2,610
1619805 고마와X고마워O아름다와X아름다워O 9 ..... 2024/08/30 502
1619804 일본, “앞으로 독도방어훈련 일절 하지 말라" 요구 20 ... 2024/08/30 2,176
1619803 4-50대 분들 수면은 어떠신가요? 13 그런데 2024/08/30 3,320
1619802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으면 좋겠어요 6 그냥 2024/08/30 1,794
1619801 김건희 가짜뉴스로 처벌해야 하지않아요? 3 ... 2024/08/30 1,055
1619800 미국)애들 눈앞에서 개 사살 당함... 36 ㅌㅌㄴㅇ 2024/08/30 4,239
1619799 컴터 볼때 눈이 침침하면 무슨 안경 쓰나요? 5 . . . .. 2024/08/30 1,086
1619798 시기 질투가 제일 악질인 거 같아요 11 ..... 2024/08/30 3,507
1619797 8/30(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8/30 348
1619796 상권공실, 상권이 위축되는 이유가요. 너무 단순한 얘기지만 6 ,,,, 2024/08/30 1,232
1619795 이 분 갱년기증상인거 같나요? 3 Dd 2024/08/30 1,499
1619794 기독교도는... 애 훈육을 기도로 하나요? 9 .. 2024/08/30 1,029
1619793 딥페이크 기술 어마무시하네요 4 ... 2024/08/30 2,327
1619792 방금 피싱당할뻔 했어요 14 피싱 2024/08/30 3,526
1619791 박해순 작가, 1894년 일본의 조선 침략은 전쟁..조선 정복이.. 2 light7.. 2024/08/30 1,157
1619790 방금 테무 슬쩍 구경갔더니 14 Hl 2024/08/30 3,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