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코 샤넬 향수 쓰시는 분

향기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24-08-28 09:40:49

몇년전 선물받았다가 제 취향이 아니라 한두번 뿌리고 말았는데..버리긴 아깝고 해서 양쪽 화장실에 뿌렸는데..향이 진하고 두어시간 지나도 그대로네요..

 

코코 샤넬이 이렇게 존재감이 강한 향인가요?

아니면 오래되서 그런걸까요? 

혹시 기관지에 안좋거나 한건 아니겠죠?;;;;;;

 

그리고 요즘 얼마쯤 하나 찾아보니 거의 30만원이네요..

누구 주거나 당근이라도 할껄...

ㅎㅎ 아까비...ㅜ 

IP : 115.139.xxx.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4.8.28 9:41 AM (70.106.xxx.95)

    샤넬이 오래가요.
    비싼 향수인데 아깝네요.

  • 2. 그렇군요
    '24.8.28 9:43 AM (115.139.xxx.23)

    상해서 그런건 아닌거죠..?
    존재감 짱이네요..

  • 3. ....
    '24.8.28 9:47 A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

    존재감 짱이죠.
    동네 아줌마를 귀부인으로 변신 시켜주는 마법의 향.

  • 4. .....
    '24.8.28 9:49 AM (211.241.xxx.247)

    전 샤넬향수가 취향에 안 맞아서 그냥 방치해놨어요.

  • 5. .....
    '24.8.28 9:59 AM (218.156.xxx.239)

    코코샤넬은 향이..
    저도 방치하고 있어요.
    버리지도 못하고.

  • 6. ㅇㅇ
    '24.8.28 10:11 AM (119.194.xxx.243)

    요즘은 귀부인이 아니라 할머니들 향수 느낌..

  • 7. 방치하신분들
    '24.8.28 10:13 AM (115.139.xxx.23)

    저처럼 화장실에 뿌리세요.. :)

  • 8. 맞네요
    '24.8.28 10:16 AM (211.234.xxx.143)

    왠 귀부인ㅋㅋ 할머니 향수 느낌 222222
    저도 안 쓰고 화장대 안에 버림받음

  • 9. 상스
    '24.8.28 10:24 AM (121.147.xxx.48)

    제게는 보석이 차르르 부서지는 것처럼 세상 행복한 향인데 뿌리기만 하면 남편과 아들이 이건 무슨 냄새냐고 존재감을 팍팍 느껴대서 안 뿌리고 모셔둬요.

  • 10. 바람소리2
    '24.8.28 10:51 AM (114.204.xxx.203)

    저도 너무 진해서 방향제로 써요

  • 11.
    '24.8.28 10:5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20대 아들들이 제일 싫어하는 향이더라고요 ㅜㅜ
    저도 넘 강해서 아우 ㅜㅜ

  • 12. ㅇㅇ
    '24.8.28 11:06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저도 방향제로 쓰다 버렸어요.
    진짜 부담스러운 향

  • 13.
    '24.8.28 11:45 AM (1.238.xxx.17)

    정말 취향이 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그 존재감 강한 샤넬향을 넘 좋아하는데
    넘버 5 제 인생 향수입니다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210 성격이 팔자 맞고 옛말 틀린 것 없죠. 9 다연결되요 2024/08/31 3,473
1620209 우엉 인삼 더덕.. 의 공통점이 무얼까요? 12 왜? 2024/08/31 1,651
1620208 똥인줄 모르고 건드렸어요 15 ..... 2024/08/31 6,231
1620207 선한 사람 흔하지 않긴 한 것 같아요 11 .. 2024/08/31 3,318
1620206 블랙핑크 박채영(로제)의 아쉬운 행보 12 행복해요 2024/08/31 5,383
1620205 구지 (x) 굳이(ㅇ) 역활(x) 역할 (ㅇ) 12 .. 2024/08/31 600
1620204 이제는 사주도 믿지 않아요 8 2024/08/31 3,028
1620203 “日선박 독도 오면 부숴라" 지시했던 前 대통령 26 윤석열 뭐하.. 2024/08/31 2,852
1620202 "뭉크전" 가 본 분 계신가요? 6 // 2024/08/31 1,955
1620201 지인 초청으로 전시회 가는 길인데요 7 커피한잔 2024/08/31 1,259
1620200 삐루빼로/ 롯데호텔 LA갈비 11 기가막혀 2024/08/31 6,366
1620199 만남에서 누군가 밥값 낸다는 경우 12 혹시 2024/08/31 3,935
1620198 15개월아기 비스코프 비스켓먹여도 갠차늘까요? 8 비스코프 2024/08/31 784
1620197 171억 5세후니 한강버스, 조선소 가봤더니 충격!! (有) /.. 8 하나같이 2024/08/31 1,334
1620196 위라클커플 너무이뻐요 9 2024/08/31 2,760
1620195 인복 없고 외롭다는 사주에 대한 고찰 29 지나다 2024/08/31 4,709
1620194 우울증 남편이랑 사는 거 30 언제쯤 2024/08/31 6,434
1620193 찬바람 불면 바퀴벌레부부한테 큰 일이 생긴다고 18 ㅇㅇ 2024/08/31 4,176
1620192 혼자패키지여행 14 혼자 2024/08/31 2,595
1620191 일본 방위상 "독도 방어 훈련 일절 하지 말라".. 11 꺼져!! 2024/08/31 888
1620190 무자식이 상팔자. 16 00 2024/08/31 4,149
1620189 한울 원자력본부 20대 직원 숨진채 발견(자기 심장에 칼을 꽂은.. 15 .. 2024/08/31 5,590
1620188 우울감 있는 사람이 읽으면 위로받는 책들 8 ㅇㅇ 2024/08/31 2,142
1620187 자존감 바닥인 사람한테 잘해주지 마세요 27 .... 2024/08/31 6,856
1620186 팔자는 자기가 만드는 거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4 .... 2024/08/31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