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일정도 입고 세탁하는데
저희집 애들은 모든 옷은 하루만 입고 세탁기에 던지네요
엄마가 이상한거라는데...
다들 잠옷도 매일 한번 입고 세탁하시나요?
저는 3일정도 입고 세탁하는데
저희집 애들은 모든 옷은 하루만 입고 세탁기에 던지네요
엄마가 이상한거라는데...
다들 잠옷도 매일 한번 입고 세탁하시나요?
저 저녁에 샤워하는데, 이때 입었던 옷 입는것 싫어해서 매일 갈아입어요
그런데 며칠씩 입어도 뭐 더럽다 생각은 안해요
매일 갈아 입는 내가 깔끔하다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샤워하고 빳빳한 새 옷 입는것이 좋아서
요즘같이 더운 때는 자면서 땀을 많이 흘려서 매일 세탁해요.
집에서 입는 옷도 그렇구요.
여름잠옷은 특히 매일 빨기땜에 각자 세벌 이상씩 있어요.
저는 자기 전에 샤워하고 새옷을 입기때문에 매일 갈아입는데... 아이들에게도 매일 갈아입으라 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저희집 애들은 엄마가 이상한거라고...
두 번 정도 입는데 여름엔 매일 갈아입어요
유난이십니다.
병원에 입원해보니 환자복도 오염이나 젖지 않는한 매일 안갈아입혀요.
올 여름을 지내보니 기후위기가 지구환경이 겁이날 정도던데 샤워하고 빳빳한 괘적함보다 환경을 생각하는게 마땅하지않나요?
우리야 몇십년 살다 갈거지만 태어날 아이들이 살 이땅인데 덜 망가뜨려야하지않을까요.
저도 3ㅡ4일 입나봐요
매일 까지 필요있나요
땀이 많아서 매일
다른계절엔 며칠 입구요
여름에만 매일 돌려요.
어차피 수건 속옷이나 양말 빨래 매일 나오고 여름에는 매일 돌리니 같이 하는 김에 하죠.
땀 안나면 굳이 갈아입진 않아요.
깔끔한 분 많네요.
이 더위가 왜 심해지는지 ㅠㅠ
저는 살만큼 살았지만 후손에게 미안하네요.
틀고 자는데 뭔 땀을 흘릴까요?
에어컨 없이 살던 시절도 아니고
에어컨 다 켜고 있으니 땀 많이 안흘려요
에어컨 끄고나서 좀 덥다해도 선풍기 틀고 그러면 뭐그리 땀흘릴까요
매일 갈아입는건 오버예요
본인들이 직접 빨고 개서 입으라해보세요
밖에 나갔다가 올때는 하루종일 땀범벅이니 갈아입는게 맞겠지만요
저녁 샤워후에 실내복 갈아입고 자고
다음날 낮에 그냥 그 옷 입고 있어요.
외출할 때 갈아입고요.
결과적으로 매일 깨끗한 잠옷 입는셈이죠.
아이들은 아침에 나갈테니 그건 안되겠지요.
깔끔하시네요. 전 3-4일 입어요.
집에선 계속 에어컨 켜놓고 생활하고 잘때도 에어컨 틀어놓으니 땀 흘릴 일은 없고 잘때만 입으니 더럽단 생각은 못했어요.
하룻밤 잠만 자는 거라 더 입어도 되는데
그들은
휙 던져놓기만 하면 뽀송뽀송한 옷이 재탄생 되니...
세탁기 직접 돌리고
말리고 개보라고 하세요
그럼 생각이 달라지겠지요
지들 일 아니니까
수건이고 뭐고 한 번 쓰면 휙 세탁바구니에...
본인들더러 빨아서 입으라 하면 며칠 입을걸요
매일 샤워 아침, 저녁으로 하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틀고 있어서
집안에서 땀 흘릴 일이 거의 없는데
매일 세탁하는건 정말 여러모로 낭비에
지구 온난화 한몫 하는 일 아닌가 싶어요. ㅡ.ㅡ
잠옷은 집에서만 입고 집에서 땀흘릴일이 없어서(선풍기나 에어컨 트니) 여름엔 일주일도 입고 겨울엔 그 이상 입어요
애들한테도 그렇게 항상 말해요 잠옷은 여러번 입어야 빨래를 덜하게 되고 그래야 북극곰이 덜 아프다고..(초저) 그래서 애들도 여러번입고 넣어요
집에서 에어컨 틀고있고 잠옷은 잘때나 입어서 3-4일 입어요.
집에오면 샤워 싹 하고 갈아입고 자는터라 잠옷은 매일 세탁안해요
너무 깔끔떠는 것도 환경에 안 좋아서..
속옷은 매일 갈아입는다 해도
잠옷, 겉옷은 며칠 입어야죠
3일두 짧죠. 일주일!
지들이 빠는 것도 아니면서.. 저는 3일 입어요.
속옷이야 매일 갈아입죠.
밤에 잠잘때만 입고, 땀 안흘리면 매일 세탁은 낭비에요.
전 재택하고 실내복 입고 생활하다가 그대로 자기 때문에 자주 빨지만요.
안흘려요. 잠옷은 일주일 입고 주말에 갈아입어요. 겨울엔 더 오래 입어요
개인차 아닐까요?
외출복보다 긴시간입는다고 자주 벗을수도 있고 땀 안흘렸으니 오래 입겠다고 할수도 있구요.
저는 요즘같은때엔 땀 많이 나서 자주 갈아입는데 보통은 며칠 더 입어요.
개인 취향이니 존중해줍시다.
잠옷 대신에
매일 얇은 티셔츠나 런닝 입고 자고
일어나서 출근 위해서 외츨 옷으로 입으면
그 옷은 세탁기 바구니로 던져요
어제 베겟잇 위에 머리를 대고 있었던 수건도 다 던져요
매일 갈아입구요
땀 안날 때는 3-4일에 한번 갈아입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9659 | 미안하다사랑한다 다시 보는데 너무 좋네요.. 9 | … | 2024/08/29 | 1,753 |
1619658 | 영재고 가고싶다는 아이 ㅠㅠ 11 | … | 2024/08/29 | 4,181 |
1619657 | 티맵에 블랙박스기능 사라졌나요? 4 | 지도 | 2024/08/29 | 2,771 |
1619656 | 저 좀 혼내주세요 ???? 7 | ... | 2024/08/29 | 2,381 |
1619655 | "의료현장 많이 가봤다"는 대통령…일정 5개월.. 23 | ㅇㅇ | 2024/08/29 | 4,484 |
1619654 | 위축성위염 ..커피.. 5 | 하 | 2024/08/29 | 2,440 |
1619653 | 멋지다 김우빈 10 | .. | 2024/08/29 | 4,941 |
1619652 | 대한민국은 표창장만 범죄고 11 | ..,, | 2024/08/29 | 1,444 |
1619651 | 저 어제 아주머니 한 분 구했습니다. 5 | ... | 2024/08/29 | 6,898 |
1619650 | 펌) 서울시 세금 170억원 근황 jpg 15 | 헉 | 2024/08/29 | 3,558 |
1619649 | 나이스 -고3 생활기록부 언제볼수 있나요 ㅠ ㅠ 3 | 오리 | 2024/08/29 | 1,106 |
1619648 | 내일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4 | .. | 2024/08/29 | 1,182 |
1619647 | 의협 “尹대통령, 결국 원한 게 ‘영리화된 사무장병원’이었나” 21 | 장모코치인가.. | 2024/08/29 | 3,610 |
1619646 | 중2 아들과 아빠 부자가 서로 엄마를 원망해요 3 | 사과 | 2024/08/29 | 3,195 |
1619645 | 한국은 하루빨리 뜨는게 답일듯 18 | ... | 2024/08/29 | 5,322 |
1619644 | 직장서 이런 사람 6 | ... | 2024/08/29 | 2,035 |
1619643 | 요즘 꽃값 비싼가요? 18 | 선물 | 2024/08/29 | 2,431 |
1619642 | 어제 나솔 웃겼던 장면 2 | 나솔애청 | 2024/08/29 | 4,946 |
1619641 | 미자네주막 가끔 보는데 13 | ㅇㅇ | 2024/08/29 | 4,709 |
1619640 | 검사나 판사들 대법관들 6 | 부끄러움 | 2024/08/29 | 991 |
1619639 | ebs 어린이 프로그램 제목 좀 알려주세요. 2 | ... | 2024/08/29 | 551 |
1619638 | 명품사는게 아깝게 느껴져요 54 | 명 | 2024/08/29 | 14,272 |
1619637 | 사법거래한 양승태는 2 | ㄱㄴㄷ | 2024/08/29 | 680 |
1619636 | 삶은 옥수수 보관 어떻게 할까요~~? 9 | 싱글 | 2024/08/29 | 1,481 |
1619635 | 글래드랩을 처음 구입했는데 뜯을때 4 | ㅇㅇ | 2024/08/29 | 1,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