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28 1:44 AM
(211.234.xxx.160)
원글님 성격미인이신것같아요.
저도 50대중반.
매직을 하셨다니 용감하십니다. 어느정도 자신있으니까 하신걸로 사려되요. 전 머리 붙을까봐 린스도 안합니다.
2. 볼륨
'24.8.28 1:45 AM
(118.235.xxx.119)
전 두상이랑 하관이 예쁘지 않아서 20대 때부터 사모님들 다니는 미용실에서 머리 붕붕 띄웠어요
머리 좀 자라면 괜찮아질 거예요
3. ㅎㅎ
'24.8.28 1:58 AM
(39.7.xxx.111)
저랑 만나서 오모나 느무느무 이쁘다고 해 드림 기운 내실 거예여?
매직이 매직 안되는 거 좀 더 젊을 때도 마찬가지죠
나이아가라 빠마를 해도 마찬가지일테고요
시술해서 여러가지로 즐겁고 만족이 되심 하셔도 무방하죠 다만 타인의 심굴궂은 외모평에 너무 슬퍼하지 마삼
현미경보다 만화경을 마음에 장착하고 즐겁게 살아가시길요 이렇게 글도 재밌게 잘 쓰시는데
4. 흠
'24.8.28 2:00 AM
(39.7.xxx.103)
흠.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외모지적질.
아마 자기 외모에도 만족감이 없을껄요.
요즘 유툽보면 자신을 갂아내리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다. 손절해라 이러던데..ㅎ
손절까진 좀 그렇지만... 그냥 자주 보지맙시다.
기분 푸세요~•
5. …
'24.8.28 2:26 AM
(220.144.xxx.243)
가스라이팅입니다.
지인에게 독설을 당한 걸 마음에 담아버려서
우울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남을 함부로 깎아내리는 타입인가 보네요.
특히나 외모는 절대적 기준을 맞춰야 하는 요소도 아닌데
남의 평가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6. 댓글 님들 덕분에
'24.8.28 2:30 AM
(220.71.xxx.61)
우울한 마음이 풀어졌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안보는걸로 ~
7. …
'24.8.28 2:36 AM
(223.38.xxx.196)
예의없는 인간한테 시간내어 밥사주고 하지 마세요.
8. ....
'24.8.28 3:39 AM
(211.179.xxx.191)
예의없는 인간한테 시간내어 밥사주고 하지 마세요.22222
왜 돈 쓰고 욕을 먹고 오세요?
만나지 마세요.
9. ..
'24.8.28 6:21 AM
(1.11.xxx.59)
와.. 사주는 밥 먹으면서 저리 교양머리가 없다니 ㅜ 진심 자기눈 정확하고 혀가 칼이라고 인증하는 건가요? 날도 더운데 짜증나네요. 손절각이죠. ㅜㅜ
10. 노망
'24.8.28 7:06 AM
(175.199.xxx.36)
님이 50중반이고 3살많으면 60세 다되어 갈껀데 말을
생각좀 하고 해야지 미친거 아닌가요?
땅콩 모양까지 그렸다니 정신이상자인데 그런 사람을
왜 만나나요
자꾸 만나봐야 스트레스만 쌓일꺼니 만나지 마세요
11. 잉
'24.8.28 7:29 AM
(101.235.xxx.94)
저 완전 대문자T예요
먼저 위로해드려요
그냥 매직말고
볼륨 매직을 했어야죠~
분위기 바꿔봤다 생각하시고
좀 기다렸다가 예쁘게 펌하세요
어차피 머릿결 포기
12. .....
'24.8.28 7:30 AM
(110.13.xxx.200)
외모지적질에 우울해하지 마시고 한마디 해주셨어야.
대놓고 사람앞에서 얼굴이 어쩌니저쩌니..
일부러 연예인 외모품평 꺼내면서 지나가는 식으로..
꼭 얼굴안되는 사람들이 남얼굴에 지적질을 그렇게 하더라구요. ^_^
남외모 품평을 당사자앞에서 하는게 무례한 줄 모르는 인간들이 어찌나 많던지... 본인얼굴 심각한줄 모르고.. ^_^
한마디해주고 손절해야죠.
무례한 인간이 자신이 무례한줄 모르면 최소 거리둬아 해요
왜? 계속 그럴거니까..
13. ...
'24.8.28 7:31 AM
(211.60.xxx.146)
참 특이한 인간이네요.날도 더운데 왜 스트레스 받으세요?
땅콩이고 뭐고 손절하세요.
14. 어휴
'24.8.28 7:35 AM
(49.164.xxx.30)
너무 못됐고 무식해요
제지인은 4살어린 아이 친구엄마랑 만났는데 그아이친구엄마 지인들이 지나가다보고
친정엄마냔 소릴 두번이나 들었대요ㅠ
15. min
'24.8.28 7:45 AM
(221.154.xxx.222)
그딴 인간 뭐하러 만나요
16. oo
'24.8.28 7:47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한 마디 한 마디가 수준 낮고
제 정신이 아니네요.
잠시 만났을 뿐인데도 심신을 피폐하게 하는
그런 인간을 손절해야 하는 거에요.
님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지 왜 그런 인간을 님 보다
소중히 여기며 피 같은 돈과 시간 들여가며 만나주고 밥까지 사 먹여요?
무시 당한 것과 상처 받음에 대해
감이 안 오는 것 같은데
글 지우지 말고 뒀다가
한번씩 읽어보세요.
17. ...
'24.8.28 7:51 AM
(114.204.xxx.203)
그 지인 눈치 더럽게 없네요
남이 들어 싫은 소린 안해야지 원
누가 좋아한다고 ...
본인은 클하다 생각하겠죠
18. ...
'24.8.28 7:52 AM
(114.204.xxx.203)
저도 실빠져서 얼굴 확 간거 아는데
굳이 말하는 친구
워낙 친하니 걱정하는거다 하면서도
먗번 그러니 기분 나빠요
본인도 늙어가는구만
19. ㅁㅇ
'24.8.28 7:56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충격으로 버스타고 집에오면서 엎어질뻔하고
...
최소한 눈밑지방재배치라도, 이마보톡스라도,
해야하나 생각이 많아집니다
ㅡㅡ
몰상식한 인간의 말에 이렇게 쉽게 휘둘리니
함부로 막 대하나봐요.
성형할 에너지와 돈과 시간을
님 자존감 단단해지는 일에 투자하세요.
유튜브 심리 강좌도 들어보고
시간 잘 가고 님이 행복하고 보람 느낄만한 일을 찾아보세요.
20. 하지마세요
'24.8.28 8:12 AM
(118.129.xxx.220)
원래 하고싶었던 거면 몰라도 ㅋ
밥사고 악담들으셨네요
근데 그 말한 그 사람이 자기외모를 엄청 신경쓰는 사람일거예요. 다른사람 앞에서는 괜찮은척 하더라도, 맘 속 깊은 곳에서 자기 늙은걸 싫어하고 못 받아들이니까 남들 한테서도 그런 지적질 하는 거예요. 그사람 마음은 항상 자기 외모 늙은 것때문에 우울할겁니다. 그냥 위에서 새똥이 떨어졌다 생각하고 닦고 잊으세요.
21. 그 여자가
'24.8.28 9:29 AM
(218.54.xxx.75)
말 심하게 하는 건 맞는데
남은 어차피 내 맘대로 안되는 것이니 피하던지 하세요.
원글님 마음이 너무 약해서 어떡해요...
충격으로 엎어질뻔 하고 우울하고..
그 사람의 의견이 과연 맞을까?, 의심도 좀 해보세요.
네 말이 뭐 다 맞아?... 이런 마음도 가져보시길~
22. ㅣㄴㅂㅇ
'24.8.28 9:46 AM
(221.147.xxx.20)
-
삭제된댓글
제가 자혜아동들을 가르치면서 이번에 남이 싫어할만한 말은 하지 않거나 했더라도 상대방 표정보고 멈추는것을 연습시켰어요
우리나라 어른들 이런 훈련이 필요하겠어요
23. ㅣㄴㅂㅇ
'24.8.28 9:47 AM
(221.147.xxx.20)
제가 자폐아동들을 가르치면서 이번에 남이 싫어할만한 말은 하지 않거나 했더라도 상대방 표정보고 멈추는것을 연습시켰어요
우리나라 어른들 이런 훈련이 필요하겠어요
24. 하푸
'24.8.28 9:48 AM
(121.160.xxx.78)
눈밑지방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재배치하셔야 할듯요
그런인간을 정리할수 있는 용기를 얻어야합니다
25. ..
'24.8.28 10:05 AM
(118.37.xxx.137)
본인은 자기 얼굴을 못보죠. 하루에 3분이나 볼까
50 넘어서 오랜만에 지인을 보면 저도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내 얼굴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면 저런 말 못할텐데
나이만 먹고 뇌는 자라지 않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