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이 발암물질이면 외국사람들 죄다 암에 걸렸어야

조회수 : 4,688
작성일 : 2024-08-28 00:31:45

맥주를 물처럼 마시는데

오래살고 힘만 좋던데요

 

IP : 211.234.xxx.8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12:39 AM (117.111.xxx.75) - 삭제된댓글

    신체가 달라요. 췌장이랑 간 능력 차이가 큽니다.

  • 2. 체질이
    '24.8.28 12:41 AM (70.106.xxx.95)

    서양인이랑은 몸이 달라요
    그들은 말술로 들이부어도 어지간히 마셔도 취하지도 않아요 남자나 여자나

  • 3. ㅠㅠ
    '24.8.28 12:43 AM (175.121.xxx.86)

    소주와 위스키와는 다르지요

  • 4. ㅇㅇ
    '24.8.28 12:45 AM (59.17.xxx.179)

    설탕도 그렇다합니다.
    서양인에 비해 동북아인이 훨씬 취약 ㅡㅜ

  • 5.
    '24.8.28 12:46 AM (59.30.xxx.66)

    우리가 췌장만 좀 크고 기능이 좋았더라면
    술도 팍팍 마시고 탄수화물도 좀 많이 먹어도 되는데
    그게 안타깝습니다

  • 6. 그니까
    '24.8.28 12:54 AM (116.42.xxx.185)

    한국여자들도 외국여자들처럼
    애낳고 바로 찬물에 샤워해야죠?ㅋ

  • 7. 비만인
    '24.8.28 12:58 AM (59.17.xxx.179)

    백인들 상상도 못할만큼 초고도비만인들 많잖아요. 근데 아시안이 그렇게 찌면 사실상 죽는거나 다름 없다고.

  • 8. ..
    '24.8.28 1:11 AM (218.55.xxx.7)

    그 사람들은 몸에 거의 설탕 퍼부어도 당뇨도 잘 안걸리잖아요.

  • 9. ㅇㅇ
    '24.8.28 1:29 AM (1.243.xxx.125)

    제 딸도 한국젊은 여자중에서는 체력 좋은편인데도
    미국친구 체력이 훨씬 좋다는 말을해요
    신장 체중 비슷한데도 체력이 훨씬 좋다고

  • 10. 실제로
    '24.8.28 2:31 AM (211.224.xxx.160)

    평균수명이 일본과 함께 1, 2위 잖아요

  • 11. 그래서
    '24.8.28 3:39 AM (151.177.xxx.53)

    걔네들은 스무살만 지나면 아줌마 아저씨되고 40살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 됩니다.
    50대 되면 거의 늙어 꼬부랑 되지요. 아주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음식 먹으면서 절제했던 사람들이나 늙어서도 동양인처럼 건강하죠.

  • 12. ...
    '24.8.28 3:54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장단이 있네요
    하긴 체력상 젤 튼튼한건 흑인인듯. 육상 다 휩쓸고ㅋ

  • 13. ...
    '24.8.28 3:54 AM (115.22.xxx.93)

    인종간 다 장단이 있네요
    하긴 체력상 젤 튼튼한건 흑인이죠. 육상 다 휩쓸고ㅋ

  • 14. ..
    '24.8.28 4:41 AM (182.220.xxx.66)

    전에 술에 대한 연구를 한적이 있어요.
    술을 마시면 간이 에탄올을 발암물질인 아세트 알데히드로
    바꾼다고 하네요. 그래서 적은 양의 술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요.
    조금만 마시는 건 상관 없겠지만 술이 발암물질인건 맞아요.

  • 15. ..
    '24.8.28 4:46 AM (223.38.xxx.18)

    외국은 어릴때부터 신체활동 많은데 우리나라는 20살 초중반까지 입시,스펙 등으로 책상앞에만 붙어 있음
    사회 나가면 회식 ,밤늦게까지 술먹는 문화
    몸이 축나기 쉬운 환경

    서양은 근력 체력 유전적으로 더 좋은데 환경도 더 낫고

  • 16. ..
    '24.8.28 5:00 AM (223.38.xxx.32)

    중세시대는 물 구하기 어려워 맥주를 만들어 물처럼 마시긴 했는데 장수하는 사람 빼고 수명이 40세나 50세까지였으니 술에 인한 후유증이 많이 나타나진 않았을 거예요

  • 17. 아는 사람이
    '24.8.28 5:01 AM (116.126.xxx.94)

    젊어서부터 소주를 자주 마셨는데 50대 중반부터 외관이 확 바뀌더니 50대 후반엔 거의 노인 모습이 되더군요. 지금은 치매가 진행되어 요양원에 있다고 하네요. 한 두잔은 괜찮을지 몰라도 꾸준히 마신 한 두잔은 결국 독약입니다. 하루 한 두잔의 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도 잘못된 거라는 게 최근 연구 결과라고 하네요.

  • 18. 미국
    '24.8.28 5:25 AM (172.56.xxx.196) - 삭제된댓글

    제 아이들 보면 아침에 등교하면 교실 들어가지전에 학교 트랙 뜁니다.
    운동 엄청 많이해요. 특히 백인엄마들은 자식들 운동에 목숨걸어요.
    잘살고 학군좋은 동네일수록 엄마들이 아이들 운동시키는데 진심이에요.
    팀운동 개인운동 다 많이합니다. 어릴때 운동 정말 중요해요.

  • 19. ..
    '24.8.28 5:35 AM (172.226.xxx.5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처럼 인공 화학주인 소주같은걸 엄청 마셔대는 나라가 또 있을까 싶어요.
    위스키 와인 맥주 막걸리 등은 화학주가 아니니
    소주 보다는 훨씬 나을것이고
    독주를 자주 과음하는 사람들에게나 암이 쉽게 걸리는거 아니겠나요.

  • 20. ..
    '24.8.28 6:11 A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타고난 체력 무시못해요
    러시아?인가 어딘가 ? 서양 노동자들이 알바 오면
    하루종일 걸릴 일이 금방 끝난다고

    힘이 좋으니 하우스 쇠막대기를 하도 깊이 박아놔서
    서양 노동자들이 작업한 비닐하우스는 키가 작다고
    해요

  • 21. ..
    '24.8.28 6:13 AM (223.38.xxx.32)

    타고난 체력 무시못해요
    러시아?인가 어딘가 ? 서양 노동자들이 알바 오면
    하루종일 걸릴 일이 금방 끝난다고

    힘이 좋으니 하우스 쇠막대기를 하도 깊이 박아놔서
    서양 노동자들이 작업한 비닐하우스는 높이가 낮대요

  • 22. 냄새만으로도
    '24.8.28 6:39 AM (211.206.xxx.130)

    화학 물질 같잖아요.
    발암이 되든 뭐든 몸에 해롭지 않다는게 더 이상

  • 23.
    '24.8.28 7:11 AM (106.101.xxx.10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암까지 안가더라도 술 먹다가 죽은 사람도 많습니다

    러시아에서도 보드카 먹다가 죽은 사람한테 많대요

  • 24. ㄷㅅ
    '24.8.28 7:14 AM (106.101.xxx.107)

    러시아에서도 보드카 먹다가 죽은 사람들 많대요
    한국도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암 걸리기전에 이미 요절 하는 사람들 많아요

  • 25. 질문이
    '24.8.28 7:45 A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독주 100ml 1시간 이내에 마시는 거랑
    물타서 한달간 10회에 나눠서 먹는 것 중
    더 간, 췌장이 해독이 어려운 게 뭐예요?
    알콜 도수(농도)무시하고 말하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도수 높은 술을 자주 많이 마시잖아요.
    혹시 중학생이에요?

  • 26. 질문이
    '24.8.28 7:46 A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독주 100ml 1시간 이내에 마시는 거랑
    물타서 한달간 10회에 나눠서 먹는 것 중
    더 간, 췌장이 해독이 어려운 게 뭐예요?
    알콜 도수(농도)무시하고 말하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도수 높은 술을 자주 많이 마시잖아요.
    맥주도 한번 음주시 너무 많이 먹어요.
    혹시 중학생이에요?

  • 27.
    '24.8.28 7:49 AM (175.223.xxx.52)

    독주 100ml 1시간 이내에 마시는 거랑
    물타서 한달간 10회에 나눠서 먹는 것 중
    더 간, 췌장이 해독이 어려운 게 뭐예요?
    알콜 도수(농도)무시하고 말하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도수 높은 술을 자주 많이 마시잖아요.
    맥주도 한번 음주시 너무 많이 먹어요. 부어라 마셔라 궤짝으로
    미국 서양 사람들은 알콜 중독자 빼고 미친듯 마시는 사람 많지 않고 아주 조금씩 홀짝 홀짝 먹는 사람 대부분요.
    이미 다들 아는 사실 아니에요?

  • 28. 과음을 안 하죠
    '24.8.28 7:58 AM (122.46.xxx.124)

    외국인들 러시아 이런 덴 모르겠고
    서양인들 간단히 와인 한 잔 정도
    맥주 1~2병 정도 마시지
    우리나라처럼 코가 비뚤어지게 2차 3차 이렇게 안 마셔요
    주량 따지는 나라도 우리 뿐일 걸요?
    심각해요 진짜.

  • 29. 이건 뭔
    '24.8.28 9:20 A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개소리이신지..

    눈코입 달리고 종이 호모사피엔스니까
    우린 다 똑같다고 생각하시나봐요

  • 30. 서양인들
    '24.8.28 2:48 PM (151.177.xxx.53)

    매일 일정한 시각에 일정하게 한 캔의 맥주나 와인을 마십니다.
    우리는 어쩌다가 한 번 와장창 마시고요.
    누가 알코홀릭이 될까요?

  • 31. ,,
    '24.8.31 8:05 PM (73.148.xxx.169)

    과음, 폭음은 우리나라가 더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724 공장형피부관리 받는분들~ 가면 시술 뭐하고 오시나요? 5 ++ 2024/09/02 1,882
1618723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좋아하시는 분들 3 ..... 2024/09/02 1,378
1618722 예체능 시키는 엄마인데 9 .. 2024/09/02 2,706
1618721 함부르크에서 7차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집회 열려 light7.. 2024/09/02 574
1618720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분들 많으시죠 19 ㄴㄴ 2024/09/02 4,876
1618719 천성산 터널 반대하셨던 분들은..... 15 궁금해요 2024/09/02 2,553
1618718 여자 선생님들 아버님께 더 친절하신 분들 14 선생님 2024/09/02 1,609
1618717 버터 너란 녀석 중독성 어쩔.... 몸에 많이 안좋나요? 24 .... 2024/09/02 3,205
1618716 한부모가족 베트남 여행시 필요서류 있을까요? 3 가자여행 2024/09/02 724
1618715 .... 19 ... 2024/09/02 2,538
1618714 성당 주일학교요, 꼭 교적이 있는 본당에서만 가능한가요? 3 ㅇㅎ 2024/09/02 611
1618713 러닝으로 만들어지는 몸이 너무 맘에 들어요 37 .... 2024/09/02 5,558
1618712 잘써지는 국산펜 동아껀데 이름이 뭐였는지 7 펜 덕후님들.. 2024/09/02 819
1618711 포도와 설탕 끓이다가 믹서기로 갈아도 될까요 4 수제포도쨈 2024/09/02 672
1618710 껐다가 켜서 2만원 번 이야기 3 비스포크 냉.. 2024/09/02 2,632
1618709 아시아나 잘 아시는분이요~~~ 27 뱅기 2024/09/02 2,661
1618708 박지원, 굥 저격 "文 전 대통령 은혜를 원수로 갚아&.. 11 정치9단 2024/09/02 2,038
1618707 복싱 배우는 딸 7 ㅋㅋ 2024/09/02 1,643
1618706 의료민영화와 보험 어떻게 될까요 14 의료민영화 2024/09/02 1,390
1618705 드라마제목 3 가로수 2024/09/02 502
1618704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정재군,일본 2대0으로 꺾고 은메달 확보.. 1 .,.,.... 2024/09/02 508
1618703 갤럭시 핸드폰 케이스 아리에티 2024/09/02 374
1618702 아현역,애오개역,공덕역 인근 피부질환 진료 잘 보는 피부과 알려.. 3 ........ 2024/09/02 676
1618701 블로그 주제로 부동산 임장기 어떨까요? 16 ㅇㅇ 2024/09/02 2,069
1618700 이 옷이 우습나요? 블라우스인데요 48 //// 2024/09/02 18,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