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암에 걸렸다면 식구들 울고불고 난리나지 않나요?
남편이 투병중인 지인동생에게 이혼요구했다네요.
친정식구들이 배신감에 치를 떨어하는데, 정작 그동생은 이혼하고싶어하지않는다고 매달린다네요.
사람 참 잔인한 동물같아요
보통 암에 걸렸다면 식구들 울고불고 난리나지 않나요?
남편이 투병중인 지인동생에게 이혼요구했다네요.
친정식구들이 배신감에 치를 떨어하는데, 정작 그동생은 이혼하고싶어하지않는다고 매달린다네요.
사람 참 잔인한 동물같아요
나쁜 ㄴ 이네요
그런놈들 많아요.
미친ㄴ
천벌받아라!
냉담하게 굴거나 집 나가거나
이혼요구까진 아닌데 냉대하는 경우는 흔하게 봤어요..
진짜요? 저는 처음듣는 이야기라 욕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앎 프로그램보니 교사고 애둘인데 항암중에 이혼했어요
친정으로 돌아와 항암하고 애둘은 친정엄마가 챙기고 ᆢ
이게 뭔일인가? 싶었는데 실제로 많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부부중 남편이 암에 걸렸을때보다
아내가 암에 걸리면 이혼하는 부부가 4배 많다고 해요
남편이 암걸리면 아내가 병간호하고
아내가 암걸리면 이혼당하는 ㅠ
부인이 말기암 투병중에 이미 여친 사겨놓고 부인 죽고 반년만에 재혼한 남자도 봤고
다른집은 부인이 대장암 말기 투병중에 아프고 힘들어하니 구박하고 냉대하니
그 친정엄마가 와서 딸 간병하면서 우시더라구요 너무한다고.
부인 죽고나니 장례식장에 여친 데려옴.
근데 벌받았는지 그후 몇년후 급사.
그외에도 .. 암 환자 부인 둔 남자들 딴짓하는거 여러번 보고.
결국 부인이 어느정도 몸 추스리고나니 별거수순.
인간이 안된 놈들은 부인이 암 아니라 다른 안좋은 일이 생겨도 그럴거다에 한표.
아기 낳다가 뇌졸중 온 산모, 반수불수에 말도 못하고 인지장애까지 와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처지가 되었는데, 아내 수술하고 수술 예후 안 좋다는 소견 이후 남편은 아기 데리고 한 번도 병원 면회 온 적도 없고 시댁도 전화 받지 않는다고 친정 엄마가 24시간 간병하면서 서운하다 하더라고요.
그래도 아기는 데려갔으니 아기 입양 시켜버리지 말고 키워주면 좋겠다고, 내 딸은 죽을 때까지 내가 돌볼테니 연락이라도 한 번 했으면 좋겠다 했었습니다
실제로 남편생전에 병원 대기실에 기다리는데
옆 환우 모녀
여자가 우울증치료 받는다고 남자가 이혼요구
어차피 그런놈이면 돈이나 많이 뜯어내자라고 모녀가
계산중이더라구요 ㅠㅠ
부인 암진단금으로 도박하는 놈도 봤어요
ㄱㅅㄲ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ㅉㅉ
그래서 부인 열심히 간병하는 남편분들 까방권 줍니다 생각보다 많지 앉아요ㅠㅠ
살면서 힌트 꽤나 줬을 것 같은 남자들이네요.
사랑으로 결혼하지 말고 내 이득으로 결혼합시다
학벌 사기친 광주 엑스포였던가? 그 예술감독였던 신정아 기억하시죠?
그당시 신정아랑 연애했던 나이 많은 고위 공직자였던
변양균씨도 기억하시나요?
한참 둘이 불륜연애 하던 당시에 변양균씨 아내분은
위암 투병중이셨대요. 미친놈이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여자를 가전가구 같은 취급을 하는거죠.
살림도 하고 애도 낳고 시부모에게 효도도 하고.
그런데 아파서 성능이 떨어지면 가전 바꾸듯 바꾸는 겁니다.
저 말 보고 딱 맞네 그 생각 들었어요.
그러니 여자들이 아파도 밥하고 살림하고 그러나봐요.
남자들은 아프면 손하나 까딱 안하고 수발 받으면서요.
다른데서 본건데
여자를 가전가구 같은 취급을 하는거죠.
살림도 하고 애도 낳고 시부모에게 효도도 하고.
그런데 아파서 성능이 떨어지면 가전 바꾸듯 바꾸는 겁니다.
저 말 보고 딱 맞네 그 생각 들었어요.
그러니 여자들이 아파도 밥하고 살림하고 그러나봐요.
남자들은 아프면 손하나 까딱 안하고 수발 받으면서요.
아내 암투병 기간 동안 간병은 외동딸에게 맡겨두고 애 딸린 이혼녀랑 바람 피다 아내 죽자마자 재혼한 남자 알아요. 외동딸은 배신감에 연을 끊었구요.
원래 돈이 많았는데 거기에 아내 보험금에 유산까지 이혼녀랑 그 아들이 온갖 사치에 유학까지 다녀오며 펑펑 쓰고 살았어요. 그러다 세월이 흘러 돈이 다 떨어지고 남자가 병들고 아프니까 도망갔어요. 돈도 없고 몸이 아프니까 이제 와서 외동딸에게 기대서 살려고 하는데
딸이 안받아 주니까 맨날 주변에 딸이 천하의 X년이라고 욕하고 다녀요.
한번씩 사위 회사에 찾아와서 큰소리로 소란 피우면서 돈 받아가요.
아주 가까운 친척 여동생
간호사로 교대근무하면서 돈 벌고 갓난쟁이 딸은 친정부모가 봐줌
그러다 30대에 위암 말기
병원에서 고통스럽게 투병할 때 친정모가 간병
애는 친정부가 돌봄
사위는 수술 때 사인하러 한 번 오고 끝
시가쪽 사람들 병원에 아무도 안 와 봄
평소 며느리가 번 돈 넙죽넙죽 잘 받아먹음
결국 1년만에 온갖 고통에 시달리다 사망
사위는 장례식 치르고도 애기를 계속 처가에 맡겨 놓고 안와서 장모가 데려가라고 전화
그래도 안 데려감
그 사위놈 와이프가 번 돈으로 비싼차 사고 투병전부터 외도하고 있었다고 나중에 밝혀짐
애 안데려가면 그 동안 병든 와이프에게 한 짓 직장에 알리겠다고
하니까 결국 데려가서 자기 부모에게 맡기고 처녀장가 갔다고 함
10년 지났는데 천벌 안 받고 잘 살고 있다고 함
그니깐 결혼해서 희생하며 산다는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
젊은 아기엄마. 당시에 아기가 두살즈음인가..
친정엄마와 남편하고,
암투병하는거 다큐멘터리 사랑 에 나왔었는데
부인죽고 일년만인가 얼마 안되어 그 남편은 부인 다니던 병원 간호사랑 재혼.
친정엄마는 그후 유방암 판정후 투병..
인면수심. ...
그런다 하더라구요
전 50댄데 저희땐 상상하기 힘들었는데
상대가 암이면 이혼요구 한다네요
참... 세상이 물질 위주로만 돌아가니...
이혼요구한다고 해주나요?
나와있긴하죠. 위 댓글에 있듯이 아내가 암걸리면 이혼하는 경우가 많다고.. 그것과 함께 아이가 장애가 있으면 이혼하는 경우도 많죠. 남자들은 진짜 동물인듯 싶네요.
요즘 젊은 mz는 여자들도 이혼요구할것 같긴합니다...
그런 인성이 가족으로 엮이면 부림만 당하다가 결국 버려지게 됩니다.
제 주변에서도 봤네요.
부부뿐만이 아니라 부모 자식사이도 그런경우 종종 있죠.
남보다 못한 가족들 멀리하는게 정답이죠.
재산분할하고 이혼하는게 나을겁니다.
빠지면 섭하죠
아내 자살하게 만들었던 놈
1년 못가 죽었다고 부고난것 봤었어요
남자는 원래 이기적인 동물이에요
장애로 태어난자식도 끝까지 책임지는 건 엄마
아빠들은 남일처럼 대개 도망가거나 이혼이 많다고 ..
그런데 나이들면 달라지는지
치매 마누라 혼자서 돌보는 노인은 종종 있네요
남편이 암걸리면 아내가 병수발하고
아내가 암걸리면 이혼당하는 ㅠㅠ 222222
부부간일은 모른다지만 사람힘들떄 버리다니....
부부간 일은 모른다지만 사람힘들때 버리다니....
그래도 제 주변에는 지극정성 남편 분들도 몇 있으셔서 다행이네요
친정엄마 입원으로 병원 있을 때 중풍으로 입원한 아내를 정말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시던
아저씨가 계셨는데 간호사들도 다 좋아했어요 존경스럽더라고요 아내분이 몸만 좀 힘드시지
뽀얗고 표정도 좋으셨어요 하도 잘 챙겨서요
아는 집은 아내가 암으로 젊은 나이에 갔는데 살려보겠다고 공기좋은 곳 가서 지내다 결국 갔고
남편은 자기 엄마랑 그때부터 애들 키우며 산지 벌써 10년도 더 되었고 큰 애는 대학생이고
지금도 장모님 생신이며 가끔씩 여행도 같이 가고 그러더라고요
남편이 애들 교육에도 열심이고 아내랑 금슬도 좋았고 호리하게 잘 생긴 사람인데 40초에 그렇게 되고 정말 애들만 보고 살더라고요 그런 남편도 있기는 해요
그렇지만 보통 여자들은 대부분 그렇게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들은 그렇지 못하니
더 대단하다고 느끼는거겠지요.....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대요.
제가 보는 유튜브 영상중에도 있어요.
아내가 암진단받고 치료 시작하니
남편이 이혼하자고 했대요.
자기인생도 있는데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나중에 시어머니에게서도 연락이 왔대요.
남자가 싫다는데 자꾸 매달리는 것도 아니라고
우선 이혼하고 친구처럼 지내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래요.
유부남은 딱 세가지 부류에요. 바람피우는 남자 , 바람피울 수 있는 남자 , 의처증 ㅡ 세 가지에서 안 벗어남 ..
그런 경우 많죠
꼭 암이 아니더라도 와이프나 아이가 기약없는 투병생활을 하거나 골골 대면 짜증나 하는게 남자더라고요
본인 귀찮거나 힘들게 하면 싫어하는....쩝
70대후반 친척~ 부인이 암투병 중으로 계속 입원함. 그 전부터 40대초 여자랑 바람남.
부인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자식들이랑 그 여자 문제로 싸움.
결국 혼인신고 했고, 지금 자식들이랑 아파트 한채 나누는 걸로 싸우고 있음.
돈 벌면 바람 피고
여자 아프면 버리고
이러니 여자는 능력 챙겨 혼자 사는게 낫다고
변양균은 부인 암투병할때 신정아랑 드라이브다니고 그여자 원룸서 치킨시켜먹고 하더니 직장잘리고 지옥갈까 두려운지 부인이랑 손잡고 교회다니던데요 풉
여자들은 남편이 암걸리면 대다수가 간병하고 지키는데 남자들은 집에가도 우울하다 어쩐다 하며 업소 전전하고 바람피는 남자들 많아요
이외수 부인도 작디작은 원룸얻어 나가서 행복하다고 하다가 이외수 죽을병 걸렸다니 자식들 고생할까봐 다시 들어가서 뒷바라지 다 하셨잖아요
제가 그나이가 됐는데 동네 한약방하던 곰팅이같던 아저씨
아들만 둘인데 흠 ;; 어릴때부터 보던 그 아줌마가 진짜 응팔나올거같은 깨발랄 밝은 아줌마였는데 고딩때 암걸려 돌아가셨다해서 깜놀
남편은 부인병원가자마자 옷가지 다 갖다버리고 죽자마자 재혼 아들들은 월세방으로 내쫓고
그 부인애한텐 건물도 해줬다했는데 참
평소에 사이가 아주 안좋았나보네요 ㅠ우찌 그런일이
삼풍백화점 사고때도 남자들 다 웃으면서 보상금으로 어린부인들 얻어서 재혼했다잖음.그때 시간이 저녁18시라 반찬거리사러 나온 인근 삼풍아파트나 서초동 주부들 많았음.
이혼하겠어요. 저런 개자식에게 내 보험금 연대해주고싶지 않아요
부인이 암으로 죽으면 남편이 받는건가요 자식이 받는건가요??
남편 바람 난 거 알고 이혼소송 재산분할신청하니 병원까지 쫓아와서 시모가 너 죽으면 돈도 필요없는데 재산분할소송 한다고 난리친 집도 알아요.
명퇴하자마자 부인암투병
부인 보험금 처리하러 보험사 가서 설계사랑 바람남
용돈 몇백씩 카뱅으로 보내다 자식들에게 들키자
미혼 자식들 집에서 내쫓음
아내 사망하니 사망보험금과 유족연금으로 지금도 신나게 연애중
가사에서 리서치 얀구 조사로도 나왔던 내용이에요
지인이 이모도 당한 일이구요
결혼이란 게 문명사회에서 사회적 질서도 정리해주지만 안정욕구를 채워주는 나를 위한 거래이기도 하잖아요
사랑 전제 라고 하는데 호르몬은 장기적으로 유지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인간 내면 마다 책임의 정도가 다르구요
저런 상황에서 이혼하지 않으려 하면 몸이 회복되기 힘들더라구요
그 분 스스로를 위해서 정리하시는 게 맞는데 힘드시겠죠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뉴스 기사에서 리서치 연구 조사로도 나왔던 내용이에요
지인 이모도 당한 일이구요
결혼이란 게 문명사회에서 사회적 질서도 정리해주지만 안정욕구를 채워주는 나를 위한 거래이기도 하잖아요
사랑 전제 라고 하는데 호르몬은 장기적으로 유지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인간 내면 마다 책임의 정도가 다르구요
저런 상황에서 이혼하지 않으려 하면 몸이 회복되기 힘들더라구요
그 분 스스로를 위해서 정리하시는 게 맞는데 힘드시겠죠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암걸려 정신적 육체적 충격 고통 공포 속에서
그래도 한편이라 믿었던 남편의 민낯 밑바닥까지 보면
저기서 제 정신일수가 없어요.
재산이나 보험금 문제로 여자측에서 깔끔하게 이혼하고 병치료 하고 새출발 하고 싶어해도 그땐 남자가 이혼 안해줘요.
아픈 와중에 이혼소송까지 하려면??
배신감은 들어도 이렇게 깔끔하게 남자가 이혼 주도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유부남만 욕하지 마세요.
불륜녀도 같이 욕해야죠.
불륜녀들은 유부남 꼬시는거에 죄책감 없어요
ㅊ회장과 불륜녀 보세요.
끼리끼리죠.
tv에서 본 단독주택 사는 부부
아내가 자궁암 걸리니 더럽다고 지하 방으로 내쫓음
여자는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 지하에서 살고 있음
어찌 그리 매정하고 나쁜 놈들이 도처에 깔렸을까요?
제가아는집은 유방암걸린 와이프가 남편한테
내병의 모든 원인은 너때문이라고
몇년을 달달볶아서 남자가 못참고 이혼한집도 있어요.
남자가 건실한 외벌이 딩크부부였는데 여자성격이
지랄같으니 지팔지꼰하더군요.
물어보살에서 아내가 췌장암걸린 몇달후 체육관에서 만난여자랑 불륜저지르고 그 여자도 알면서 만나고 마누라 사는거 얼마안남았다고 어쩌고 하는거..
아픈 아내가 알게되어 이혼소송해서 이혼하고
5살된 아이도 췌장암4기인 아내한테
떠맡기고...
이수근 서장훈 물어보살에 여자분나와서
소송하고 있는거 말하는거 나왔었던
와
남편ㄴ
저도 요즘 아픈데 ㅠ
같이 사는 남편도 별다르지 않을듯..
오래 아프거나 죽을병 걸리면 다른 여자 찾겠죠
시아버님 친구가 큰부자인데 첫번째 부인 사별하고 두번째 부인이 (혼인시고는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린 아들 키워줬어요. 다 늙어서 암걸리니 공기 좋은 곳에 집얻어서 돌아가실 때까지 간병인도 안쓰고 몇 년씩이나 손수 간병하시다 보내드렸어요.
반면에 저희 시아버님은 어머님 치매기가 나오고 몸 불편해지니 이혼하고 재산을 당신 앞으로 돌리고 어머님은 저희에게 떠넘기려 하다 급하게 돌아가셨죠.
안그래요 암걸린 아내 몇달 입원투병하는데 매일 지극정성으로 드나들며 돌봐주고 죽고난뒤 10년이 넘는데도 절에서 꼬박 기일제사 챙겨 지내주고 장인장모에게 선물도 가끔 보내고 명절전에 찾아와요 80넘은 자기아내 눈멀고 걷지도 못하는데 요양병원에 안보내고 혼자 수발 다 들어주는 할아버지도 있구요 사람이 다 그렇게 인면수심인게 아니예요
30대에 유방암 걸려서 지금 10년 넘었어요. 당시에 유방암 환자들이 대부분 5-60대였는데 병원 다니고 환우 모임 다니고 입원하노 하면서 들은 이야기들이.. 남편이 암걸리면 부인이 지극정성으로 간병하는데 부인이 암걸리면 바람 피고 이혼요구하는 남편들 많다..였어요 아는 분들 중에도 케이스 꽤 있구요. 그리고 요즘은 젊은 암환자들도 많아서 출산 문제로 이혼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아프지맙시다ㅠㅠ 그리고 돈은 내 명의로도 꼭 갖고 있자구요..
제주변은
'24.8.28 4:55 PM (211.186.xxx.59)
안그래요 암걸린 아내 몇달 입원투병하는데 매일 지극정성으로 드나들며 돌봐주고 죽고난뒤 10년이 넘는데도 절에서 꼬박 기일제사 챙겨 지내주고 장인장모에게 선물도 가끔 보내고 명절전에 찾아와요 80넘은 자기아내 눈멀고 걷지도 못하는데 요양병원에 안보내고 혼자 수발 다 들어주는 할아버지도 있구요 사람이 다 그렇게 인면수심인게 아니예요
—-
그런 경우가 아예 없다는 말이 아니쟎아요.
하지만 드물다는거지.
통계적으로 부인 버리는 남편이 훨씬 많다구요.
그리고 저 위에 의처증이면서 동시에 바람 피는 남자도 추가요.
30대라 출산 양육문제로 차라리 젊은나이에 갈라서자 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나잇살 먹어놓고 이혼요구는 좀 그러네요
남자라는 동물은 대단하네요
의리라곤 없다
아휴 암은 모르겠고 제 친구 난임에 유산 여러번하고 힘들게 임신했는데 남편 바로 바람피더만요. ㅠㅠ 이혼하자해도 배쨰라 하고 위자료 두둑하게 받고 재산 다 주면 해주마 해야하는거 아니에요?진짜 너무 괘씸하네요
아는 집은 형제 둘이 한명은 암 헌명은 실직이었는데 둘 다 배우자가 이혼원해서 해줬어요 며느리들이 쌍아로 못됐다고 욕해줬는데
아는 집은 형제 둘이 한명은 암 헌명은 실직이었는데 둘 다 배우자가 이혼원해서 해줬어요 며느리들이 쌍으로 못됐다고 욕해줬는데
여자쪽에서 이혼요구하는 경우도 봐선지 케바케. 요즘 부부들은 부부가 배우자도 덕못보면 가차 없이 헤어지는 건가요? 그렇게 안사는 부부도 많아요.
결혼하는 부부들
각장 돈 한푼 가지고 안달복달하는 걸 보면
저들이 한 쪽이 병들어서 병원비에 간병에 서로 결혼생활을 지속할까 의문이에요
손해보는 걸 못참는 세대들이 과연 결혼 유지가 가능할까요?
남자란 동물의 민낯이네요.
사바사겠지만 확률적으로 여자보다 저런일 많은건 팩트고
그러니 알고나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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