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천만원 주고 20년 전에 산 골드플릇 어디서 팔수있을까요??

dddd 조회수 : 4,057
작성일 : 2024-08-27 22:49:13

금플릇을 팔려고 하는데요

어디에서 팔아야 할까요?

 

20년 전에 독일 제품 3천만원주고 샀어요.  (입시용으로 엄마가 사주셨어요). 

 

이제 판매하려구요. 

 

어디에 팔면 될지 지혜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75.113.xxx.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플릇
    '24.8.27 10:54 PM (118.42.xxx.240)

    그 정도 가격대면 보증서도 있을테고
    그럼 악기사 통해서 파는게 일반적이죠.

  • 2.
    '24.8.27 10:55 PM (101.235.xxx.94)

    와~대박
    일단 어디에 판매하는건 잘 모르지만
    엄청나네요
    말로만 듣던 금 플룻~
    제 동생이 플룻 연주자들 피아노
    반주하더라구요 그래서
    금플룻 이야기 들었지요^^
    나이40에 대학원 입학했어요~
    그래서 플룻이 반갑네요

  • 3. .......
    '24.8.27 10:55 PM (110.9.xxx.182)

    세상에나...

  • 4. avcede
    '24.8.27 10:56 PM (175.113.xxx.60)

    금플릇 .. 보증서는예전에 다 버렸네요. ㅠㅠ

  • 5. 보증서~~
    '24.8.27 11:08 PM (118.42.xxx.240)

    보증서 버렸어도 악기사 가져가면 대충은 견적 나옵니다.
    악기사를 잘 선택하는게 관건이긴 하네요.

  • 6. 추억
    '24.8.27 11:22 PM (1.240.xxx.179)

    골웨이 내한 공연에서 골드 플릇에 반해서
    한동안 플릇 앓이했던 추억이 ㅎ

    악기사 가보세요

  • 7. 우와...
    '24.8.27 11:27 PM (210.2.xxx.83)

    골드 플롯....지금 금시세가 비싸긴 한데

    이건 플롯이라서 금은방에 팔면 그냥 금값만 쳐줄텐데. 악기상에 팔아야하지않을까요.

    근데 금관악기도 현악기처럼 오래 되면 값이 오르나요?

  • 8. 건강
    '24.8.27 11:46 PM (101.235.xxx.94)

    플룻 전문 악기점이 따로 있데요
    연락처 내일 알려준다고 하니
    댓글 달아놓을께요~~

  • 9. 50대
    '24.8.27 11:48 PM (210.103.xxx.167)

    서초동 예술의 전당근처 가시면 플룻 수리하고 중고, 새것 사기도 하고 팔수도 있는데 있습니다
    골드 악기 브랜드명이 무엇인가요?
    저희딸도 초6학년때 무라마쯔 실버지만 15 년전 천만원 주고 사주었는데 지금도 취미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3천 주고 사셧어도 관리가 잘되었고 브랜드가 좋은거면 산 금액보다 더 받을수도 있습니다

  • 10. 우와
    '24.8.27 11:54 PM (14.39.xxx.72) - 삭제된댓글

    처음 들어봅니다. 금플룻 멋지네요. 악기는 참 비싼거 같아요
    저희 아들도 일렉기타 600만원 주고 사길래 사치스럽다 했는데
    다른세상 얘기네요

  • 11.
    '24.8.28 7:26 AM (175.114.xxx.248)

    저희 플룻 쌤 왈, 현악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가지만 플룻은 부는 악기라서 오히려 가치가 떨어진다 했어요. 단지 금플룻은 금가치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금값이 올라서 떨어지딘 않고 산가격 비슷할거라 하시긴 했어요

  • 12. 건강
    '24.8.28 9:58 AM (223.62.xxx.22)

    서초구에
    올댓플루트 라는 플룻 전문점이
    있나봐요
    연락처 검색하시고
    문의드려보세요

  • 13. ㅇㅇㅇ
    '24.8.28 4:40 PM (223.38.xxx.67)

    네. 너무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32 관리자님 이런 회원 그냥 두실건가요? 60 이런사람 2024/10/17 5,783
1631031 10년 10억이 후원이라고 쉴드 ㅋㅋ 9 00 2024/10/17 3,539
1631030 저도 국산 핸드폰 쓰는 이유 9 ..... 2024/10/17 1,567
1631029 남편 ing 노블종신보험 4200만원 받고 지금 해약하면 어떨까.. 7 .. 2024/10/17 1,824
1631028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반대한다며...‘이곳’ 몰려가 한림원 규탄.. 12 ㄱㅂㅅ 2024/10/17 2,615
1631027 아이허브 얼룩제거제 괜찮나요? 2 욜로 2024/10/17 493
1631026 정년이 정은채 16 우와 2024/10/17 7,961
1631025 정말 싸가지없는boy next door 14 은혜를 2024/10/17 4,787
1631024 우이동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7 ㅁㅁ 2024/10/17 1,221
1631023 뻔뻔한 행동이란 표현을 공문서에 쓸 때 대체할 어휘? 15 아스피린 2024/10/17 2,473
1631022 노벨문학상 수상작은 따로 없는 건가요.. 7 ㅇㅇ 2024/10/17 1,997
1631021 애기들 내복면 같은 옷감 명칭이 뭘까요? 8 옷감종류 2024/10/17 1,349
1631020 트립) 대구-대만 2일 왕복 145,000원 2 ㅇㅇ 2024/10/17 1,565
1631019 부산은 이재명이 오면 역효과였는데 34 ... 2024/10/17 4,571
1631018 찹쌀 6 ... 2024/10/17 1,033
1631017 22기 영수는 47인데 엄마허락을?? 6 2024/10/17 3,999
1631016 하루라도 혐오 글이 없는 날이 없네요 25 82 2024/10/17 2,488
1631015 22기 옥순도 살기가 힘들겠네요 8 2024/10/17 8,009
1631014 맹장염 50대 환자 수술해주는 곳 못 찾아 사망 14 .. 2024/10/17 6,084
1631013 박위 동생 축사 4 2024/10/17 8,108
1631012 훌륭한 남편 만나겠다고 9 ㅇㅇ 2024/10/17 3,749
1631011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이 라서 데려간거다...흠...ㅠㅠ 26 목사님 왈 2024/10/17 6,931
1631010 2번들 어떤 면에선 이해가 되요 15 ooo 2024/10/17 5,082
1631009 영어노래 제목 맞힌 분 삐삐 2024/10/17 537
1631008 이민자들 나라에서 불쾌하지않게 국적 11 진주 2024/10/17 2,749